올 초 공식 의류 후원 계약 맺고 첫 번째 화보..본격적 선수 마케팅 신호탄

이번 화보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각기 활약 중인 이정은6, 전예성과 올 초에 맺은 공식 의류 후원 계약 이후 진행한 첫 번째 화보다. 이는 퍼포먼스 골프웨어로의 입지 확장을 위한 말본골프의 본격적 선수 마케팅 행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말본골프는 경기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춘 디자인과 편안하고 실용적인 디테일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선수 화보,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 노출을 통해 브랜드의 새로운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진성 골퍼에게 브랜드 각인 효과를 제고한다는 목표이다.
화보는 시즌 시작을 앞둔 두 선수의 진지한 연습 현장을 담았다. 이정은6와 전예성은 실제 경기를 방불케 하는 자신감 넘치는 스윙, 시원한 장타, 카리스마 있는 포즈로 스타일리시한 컷을 완성했다. 화보 촬영은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이정은6가 주로 활동하는 미국과 전예성이 전지훈련을 받는 태국에서 각기 진행됐다.

한편, 말본골프는 이정은6와 전예성 뿐 아니라 미국프로골프(PGA)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 중인 투어 선수 제이슨 데이(Jason Day)와 찰리 헐(Charley Hull) 등과도 공식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Team Malbon(팀 말본)’으로 말본골프 골프웨어를 각자만의 개성으로 소화하고, 뛰어난 퍼포먼스로 골프웨어로서 말본골프의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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