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가 지난 21일 열린 제26회 ‘꿈과 사랑의 크리스마스(이하 꿈사크)’ 축제에 후원금인 ‘꿈씨발전기금’ 3천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 내 소외된 아동에게 문화적 혜택을 지원했다고 22일 전했다.유니버설발레단과 사단법인 자원봉사애원이 공동 주최하는 꿈사크는 1997년 IMF 사태로 경제적 위기를 겪는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시작된 자선 공연이다. 지금까지 공연에 초대된 문화소외계층은 3만여 명에 이르며, 일화는 2015년부터 매년 꿈사크를 통해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해오고 있다.이날 전달식에는 일화 신임 대표이사인 김윤진 사장이 참석해 직접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일화가 지난 7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e-fresh(이하 이프레쉬)’ 29기 오프라인 맛 평가단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프레쉬’는 제품 시식 및 평가 활동을 하는 오프라인 맛 평가단으로, 소비자로서 풀무원이 더욱 좋은 제품을 만들도록 의견을 제시한다.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20~59세 성인으로 서울 수서동 풀무원 본사 방문이 가능하며, 식품의 맛과 비주얼을 평가하는 활동에 어려움이 없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단, 본인 또는 가족이 풀무원을 비롯한 식품회사 관련자일 경우, 현재 식품회사 모니터로 활동 중이거나 과거 풀무원 모니터로 활동한 경우 지원이 불가하다. 모집 기간은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다. 이프레쉬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주식회사 어도어(대표이사 민희진)가 소속 아티스트 뉴진스와 함께 청각장애인 지원으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뉴진스의 음반 판매 수익의 일부로 마련되었으며, 청각장애인을 위한 어도어와 뉴진스의 기부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후원으로 뉴진스는 사랑의달팽이 ‘소울리더’ 7호로 등재되었다. 소울리더는 고액후원자클럽으로 누적 후원금이 9,900만원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가입된다. 기부금은 청각장애인의 인공달팽이관 수술, 외부장치교체지원, 언어재활치료 지원 등 소리찾기 지원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어도어와 뉴진스는 “작년 후원 후, 소리를 선물받은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지난해 보다 올해 송년모임을 줄이는 직장인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가 직장인 1,097명을 대상으로 <올해 연말 송년회 트렌드>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먼저 ‘올해 연말 송년회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81.8%는 송년회 계획이 있거나 이미 했다고 응답했다. 직장인 10명 중 8명 정도가 올해 송년회 계획이 있다고 답했음에도 지난해에 비해 횟수는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송년회 계획이 있는 직장인 중 절반 이상인 53.5%가 ‘작년 보다 송년모임이 적다’고 응답했으며, 35.8%는 작년 수준, 10.7%는 ‘작년보다 송년모임이 더 많다’고 답했다. 올해 연말 송년회를 갖는 직장
2023년 12월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하이트진로, 2위 롯데칠성, 3위 무학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음료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지난 11월 22일부터 12월 22일까지의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1,718,354개를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푸드기업 푸디스트(대표이사 유주열)가 사단법인 한국친환경농업협회와 함께 단체급식에서 친환경 농산물을 사용하는 ‘에코-푸드데이(Eco-Foodday)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탄소배출 등 환경문제와 먹거리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푸디스트와 한국친환경농업협회는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를 활성화하고 친환경 농업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단체급식에서 일주일에 하루, 1가지 이상의 친환경 식자재를 사용하기로 했다. 푸디스트는 각 급식사업장별로 일주일 중 하루를 ‘친환경 농산물 사용의 날’로 지정하여 한 달간 유기농 쌀을 사용한 급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푸디스트 CPO 신선구매팀 최기수 MD는 “고
에듀테크 대표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대표 이윤석)가 학습자가 생성형 AI와 상호작용하며 생각을 확장하고 다양한 글쓰기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드림라이팅’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드림라이팅은 아이스크림 홈런 초등회원을 대상으로 한 사고력 증진에 도움 주는 글짓기 학습 서비스다. 지난 6월 드림라이팅 베타 서비스 출시 이후 콘텐츠 다양화, AI 모델 고도화, 학습자 주도성 등을 업그레이드해 정식 출시했다. 드림라이팅은 ‘상상 글쓰기’, ‘생각 글쓰기’, ‘거꾸로 단어퀴즈’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콘텐츠는 매달 새로운 주제로 진행되어 학습자는 다양한 내용의 글쓰기를 경험할 수 있다. ‘상상 글쓰기’는 AI튜터와 릴레이로
종합식품기업 이연에프엔씨가 온라인 전용 프리미엄 간편식 ‘더 블랙 명품 소갈비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연에프엔씨가 판매하고 있는 더 블랙 시리즈 간편식은 진한 육수의 맛과 푸짐한 건더기를 담아낸 프리미엄 간편식이다. 이번에 출시된 명품 소갈비탕 역시 기존 더 블랙 시리즈 간편식과 마찬가지로 고급 식재료와 40년 전통의 육수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갈비의 경우 100일 이상 곡물사료를 사용해야 한다는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한 최상위 등급인 GF등급 호주청정우를 사용했다. 이연에프엔씨는 신제품 소갈비탕을 오늘(22일) 오후 4시 30분부터 시작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첫 공개한다.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특가 할인
‘밤이 되었습니다’ 안지호가 종영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안지호는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되었습니다’에서 후반 분위기를 주도하는 반전의 마피아 캐릭터 진다범 역을 맡아 활약을 펼쳤다. 종료가 불가능한 의문의 마피아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되었지만 그 누구보다 빠르게 적응해 살아남기 위한 판을 굴리며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선사했다. 안지호는 “‘밤이 되었습니다’ 촬영이 짧고 굵게 진행됐는데, 정말 행복하고 재미있는 추억만 남은 것 같다. 멋진 동료 배우분들과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어 더욱 좋았고, 고생하신 스태프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라며 애정 가득한 소감을 남겼다. 이어
충남권은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매우 춥겠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2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겠다.이날은 서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서산과 홍성에는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졌다.예상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 5~15cm, 세종과 충남 내륙 1~5cm다.낮 기온은 영하7~영하4도로 낮겠으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더욱 춥겠다.최근 추위가 이어지면서 수도관이나 계량기, 보일러 동파와 농축산물, 양식장 냉해 등이 발생할 수 있어 기상청은 주의를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16~영하1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7~영하4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
금요일인 22일 제주는 전날에 이어 많은 눈이 내리겠다.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매우 많은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산지와 중산간, 남부, 동부에는 대설경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많은 눈이 내려 쌓이면서 대설특보가 강화될 수 있겠다.예상 적설량은 산지 20~30㎝(많은 곳 50㎝이상), 산지 제외 5~15㎝ 등이다. 남부.동부.중산간 등에는 20㎝가 넘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1도(평년 4~6도), 낮 최고기온은 3~5도(평년 11~13도)로 평년보다 낮겠다.풍랑특보가 내려진 전 해상에는 초속 8~18m의 강한 바람과 함께 1~5m의 높은 물결이 일겠다.제주기상청 관계자는 "난로와 전기장판 등 난방기 사용 시 화재에 주의해
22일 인천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7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아 매우 춥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 영하 16도, 남동구·동구·미추홀구·연수구·중구 영하 14도, 옹진군 영하 9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옹진군 영하 3도, 연수구 영하 6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중구 영하 7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6~14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
한해 중 밤이 가장 긴 절기인 '동지'(冬至)인 22일 금요일은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는 강추위가 계속되겠다. 서해안과 제주도 등의 지역에는 매우 많은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은 지난 21일 "23일 아침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낮아 매우 춥겠다"며 "내일(22일)까지 충남서해안과 전라서부,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지난 19일부터 중부지방과 전라권, 제주도, 일부 경상권에 눈이 내려 쌓여있는 가운데,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계속해 눈이 내리고 있어 대설특보가 발효 중이다.충남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