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브랜드 루미르(LUMMIR)가 첫 번째 틴트 라인인 원 콧 글로우 립 틴트(One Coat Glow Lip Tint)를 지그재그 단독으로 출시한다.‘원 콧 글로우 립 틴트’는 미니 틴트 버전으로 먼저 공개돼 많은 관심과 좋은 반응을 얻은 제품으로,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본품 용량으로 공식 출시됐다.본 제품은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선명하게 표현되는 ‘원 콧 발색’과, 입술 본연의 결을 살리는 맑고 투명한 유리광이 특징이다. 매우 가벼운 제형으로 입술 위에 밀착되며, 끈적임 없이 윤기 있는 마무리감을 선사한다.제품 개발에는 청담샵 우선(WOOSUN)의 아이돌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슬 실장이 함께 참여했다.이슬 실장은 “아이돌 무대 조명
이번 전시는 디자인·제조·소재 분야의 전문기업은 물론, 전국 약 15만 개의 디자인 활용 기업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리베이션은 이를 통해 지역 기반 CMF 인프라를 활성화하고, 국내 친환경 디자인 생태계 확장과 ESG 경영 실천에 기여할 계획이다.리베이션은 독자적인 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페이퍼몰드, 바이오플라스틱, 재생 플라스틱 등 고기능성·지속가능 소재를 활용한 차세대 패키징 설루션을 선보여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화장품, 식품, 전자기기 등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 가능한 혁신 제품과 함께 글로벌 친환경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RESTUDIO’ 소재 시스템도 함께 공개된다.RESTUDIO는 디자인 단계부터 소재 선정, 테스트,
㈜기영에프앤비(대표 강인규)가 운영하는 숯불치킨 전문 브랜드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이 10월 17일 신메뉴 ‘직화바베큐 숯불장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신메뉴는 두툼한 장각(닭다리살과 엉치살이 연결된 큼직한 부위)에 매콤한 바베큐 소스를 더해 깊은 풍미와 화끈한 불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특히 기영이숯불치킨만의 노하우로 숯불로 굽고 직화로 한 번 더 불향을 입혀 불향과 육즙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프리미엄 바베큐다.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의 ‘직화바베큐 숯불장각’은 기본 4조각 구성으로 제공되며, 기영이숯불치킨의 다른 메뉴와 함께 주문하여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2조각 구성의 메뉴도 함께 선보였다.함께
프리미엄 리얼 원물 안주 스낵 브랜드 ‘아라움(ARAWOOM)’이 오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스마트비즈엑스포 2025’에 참가해 대표 제품과 OEM 라인업을 선보이며 바이어 및 기업 관계자들과의 협업 기회 확대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스마트 산업 강국, 함께 하는 제조혁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삼성전자가 주관하는 행사로, 기술력이 있는 중소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 유통사, 브랜드사, 제조업체 등 다양한 산업 관계자들이 현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상담과 협업 논의가 활발히 이뤄질 전망이다.아라움은 이번 행사에서 후라이드 오징어 3종,
이혼은 크게 협의이혼과 재판상이혼으로 나뉜다. 협의이혼은 부부가 서로 합의하고 가정법원에서 확인을 받아 마무리되므로 특별한 갈등이 없다면 비교적 간단하게 끝날 수 있다. 그러나 협의가 어렵거나 상대방이 이혼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재판을 통해 이혼을 진행해야 한다. 이 경우 법적으로 정해진 이혼 사유를 입증해야 하고, 상대방과의 법적 다툼을 피할 수 없다. 이혼소송은 단순히 부부관계를 해소하는 문제에 그치지 않고, 재산·자녀·책임 문제까지 포괄적으로 다뤄야 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복잡하고 부담이 크다. 준비 없이 섣불리 시작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고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게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이혼소송에서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기관 맥세스컨설팅이 "브랜드를 본부로, 사장을 CEO로!"와 같은 슬로건을 내걸고 오는 21일 서울 성북구에서 '제32기 프랜차이즈 본부 구축 성공 CEO 과정'을 개강한다고 17일 발표했다.이번 과정은 프랜차이즈 본부의 체계적 시스템 구축과 CEO 경영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다. 특히 국내 유일의 사례 중심 교육으로 운영되며, 현장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위기 상황과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 해법을 제시한다는 점이 특징이다.교육과정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총 10주간 진행되며, 본 강의 36시간과 프랜차이즈 전설 7인의 특강 9시간, 그리고 2박 3일 FC답사연수 72시간까지 포함해 총 117시간의 집중
AI 헬스케어 전문기업 ㈜넥스브이(NexV)는 지난 10월 11일 서울숲에서 열린 아모레퍼시픽재단 주최 ‘2025 청년 마음 축제(Look at ME)’에 서초스마트유스센터와 함께 참여해, AI 마음케어 키오스크 ‘위로미(Weromy)’ 4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진정한 나를 찾는 시간’을 주제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정신건강 축제로, 다양한 테라피 프로그램과 체험 부스, 공감 토크, 마음 공연 등이 함께 진행됐다.넥스브이와 서초스마트유스센터는 현장에서 마음자판기형, 캐릭터형, 자가진단형, 엽서형 위로미 등 총 4대의 AI 정서지원 기기를 전시·운영하며,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여성 패션 브랜드 시야쥬(SIYAZU)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서 진행한 3주간의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팝업에는 하루 평균 수천 명이 방문하며, 매출은 이전 팝업 대비 5배 이상 신장하는 등 브랜드의 높은 성장세를 입증했다.시야쥬는 2023년 신세계 강남점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서울, 부산, 대구 등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팝업스토어를 전개하며 고객 접점을 넓혀왔다. 이번 롯데월드몰 입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 두 축 모두를 강화하며 오프라인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이번 팝업에서는 25FW 신상 브이넥 니트와 트렌치코트가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으며, 시야쥬의 시그니처 아이템
강제추행은 단순한 신체 접촉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 대상이 아동이나 청소년일 경우, 행위자의 의도를 떠나 범죄로 인식될 가능성이 높아지며, 처벌 수위 역시 일반 성인 대상 범죄보다 훨씬 무겁다. 강제추행죄가 성립하려면 어떤 요건이 필요한지, 미성년자가 피해자인 경우 어떤 법이 적용되는지를 정확히 알지 못하면, 일상적인 말이나 행동도 심각한 법적 책임으로 이어질 수 있다.형법 제298조는 강제추행을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을 추행한 자’라고 규정하고 있다. 여기서 핵심은 ‘폭행 또는 협박’이라는 수단과 ‘추행’이라는 목적이다. 많은 이들이 신체 접촉이 없으면 강제추행이 성립하지 않는다고 오해하지만, 대법원 판례
국내 최대 규모 킨텍스 코베 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이하 킨텍스 코베)이 10월 16일(목)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른 오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관람객들이 몰려 대기줄이 길게 이어지는 등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이번 행사는 임신, 출산, 육아, 유아교육을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과 정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표 육아박람회로, 예비 부모와 영유아 자녀를 둔 가족들에게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브라이텍스 ▲맥시코시 ▲폼포라 ▲베베루나 ▲밤부베베 ▲크림하우스 ▲포그내 ▲마더케이 등 육아 부모들 사이에서 높은 선호도를 자랑하는 400여 개의 국내외 인기 브랜드가 대거 참가하여 유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오는 10월 30일(목) 오후 2시 자사 유튜브 채널 ‘휴넷TV’를 통해 온라인 코칭 세미나 ‘미세공격주의보 – 리더 행동 요령’을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휴넷의 리더 전용 구독형 멤버십 ‘리더십저니’의 오프라인 코칭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확장한 특별 프로그램 ‘랜선 코칭’의 세 번째 시리즈로, 앞서 4월 ‘리더 고민 상담소’, 7월 ‘리더십 숙려 캠프’에 이어 진행된다.이번 편의 주제는 ‘미세공격’으로, 겉으로는 친절하지만 작은 배제나 편 가르기 등 조직 내에서 은근히 상처를 주는 언행을 의미한다. 세미나에서는 이러한 미세공격의 실사례를 분석하고, 이를 인식하고 대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솔루션을 서비스하는 루트파인더즈가 ‘2025 G스타 오디션’ 예비초기리그결선 무대에서 최우수상(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한 ‘2025 오래오래 지속 가능한 세상, 55초 영상 공모전’에서도 우수상(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상)을 수상하며, 기술력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인정받았다.‘G스타 오디션’은 국내 최대 콘텐츠 박람회 G-STAR 2025의 공식 스타트업 경진 프로그램으로, 혁신적 기술과 사업성을 가진 예비·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루트파인더즈는 본선 무대에서 시각장애인 전용 스마트 포털 플랫폼 ‘EasyPlus(이지플러스)’를 선보였다. ‘
1843년, 기후 변화와 상관없이 최고의 샴페인을 만들고자 했던 조셉 크루그(Joseph Krug)의 비전으로 설립된 메종 크루그(Krug)가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막스 리히터(Max Richter)와 협업해 예술 프로젝트 ‘Every Note Counts(모든 음표에는 의미가 있다)’를 선보인다.이번 프로젝트는 정밀함과 실험정신에 대한 두 창조자의 공통된 열망에서 출발했다. 샴페인이든 음악이든 모든 음 하나하나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크루그는 음악의 접근법을 샴페인 제조에 적용하며, 셀러 마스터는 각 포도밭 구획을 연주자, 블렌딩 과정을 지휘자의 해석으로 바라본다. 매해 포도밭의 개성과 시간의 선물을 존중하며 가장 완벽한 조합으로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