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트렌드이자 IT업계를 뛰어넘는 미래 첨단산업의 바탕이 될 “생성형 초거대 AI 챗GPT 세미나” 가 오는 7월 13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다. 챗GPT는 인간의 대화를 시뮬레이션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단어가 아닌 문장으로 질문을 하면 아주 상세한 답변을 얻을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AI) 서비스이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보고서에 따르면 2032년에 생성형 AI 시장 규모가 1조3000억 달러(1706조2500억원) 규모로 성장하며, 22년 400억달러(52조5000억원) 대비 10년만에 30배 이상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전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AI 붐의 최대수혜자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SK텔레콤(SKT)은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3)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대한민국 해군과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MADEX 2023은 통신기술·신소재 등 첨단기술이 융복합된 최신 함정, 잠수함, 해양방위 시스템 등과 통신·보안 등 기반 기술을 선보이는 전시회로 올해 13회째다.SKT는 이번 MADEX 2023에서 △TDD-LTE 시스템 △전용 단말 △IoT 서비스 등 해군 함정과 육상 항공기지에 적용 중인 스마트 무선 네트워크 체계를 전시한다.TDD-LTE는 시분할 송수신 방식으로 하나의 주파수를 시간대별로 나누어 송수신하는 방식으로 한정된 주파수 환경에서 유리하다.SKT는 2019년부터 해군과
주식회사 무빙트립은 전라북도 전주시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종교와 문화가 조화된 치유프로그램을 통해 극복하고, 새로운 일상 회복을 위한 동력 마련을 위해 전주 종교치유 순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전주 종교치유 순례 프로그램은 전주시의 새로운 종교문화거점(불교 세계평화명상센터 · 천주교 세계평화의전당 · 기독교 근대역사기념관)을 활용하여 종교관광코스와 다양한 전주 문화공간의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관광객 만족도 향상 및 관광 체류 시간 연장 계기 마련을 목표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무빙트립은 장애인·비장애인·외국인을 대상으로 종교문화거점에서는 명상체험, 토크 콘서트, 종교 스토리텔링
주식회사 힛더티에서 운영하고 있는 캐주얼 말차 전문 브랜드인 슈퍼말차가 IPX(구 라인프렌즈)의 라인프렌즈(LINE FRIEND) 캐릭터인 레너드(LEONARD) & 미니니 레니니(minini lenini) IP(지식 재산권)를 활용한 그리니 에코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라인프렌즈 캐릭터와의 협업은 네이버 쇼핑이 주관하는 세계 환경의 날 기념 “네이버 그린 쇼핑위크"에 함께 참여하여 선보이는 상품으로 제작하였으며,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낭만주의자 레너드와 귀여운 외모에 반전 매력을 가진 레니니가 비 오는 날 숲속으로 피크닉을 떠나는 ‘슈퍼 그리니 데이' 스토리텔링이 담겨 있다.IPX와 슈퍼말차가 함께한 “그리니 에코 컬렉션
상품 URL 1개로 수백 개의 광고 영상과 배너 이미지를 제작하는 생성 AI 서비스 브이캣이 ‘2023 넥스트라이즈’에서 이노베이션 프라이즈(Innovation Prize)를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2023 넥스트라이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로 현대자동차, LG전자, SKT, 포스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인텔(Intel) 등의 국내외 대·중견기업과 벤처캐피탈, 스타트업까지 약 200개사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특히 브이캣이 이노베이션 프라이즈를 수상한 ‘넥스트라이즈 어워즈’ 행사는 참가 기업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올해 신설한 어워즈 행사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스타트업을 포함해 약 332개사가 공모했다
프리미엄 짐웨어 브랜드 ‘에이치덱스(HDEX)’는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5월27일 진행된NPC 리저널 HDEX 클래식 인천, 5월28일 아마추어 올림피아 대회에서 공식 후원사로서 선수들을 향한 지원과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5월 28일 ‘아마추어 올림피아’는 14명의 프로 카드가 발급되는 세계대회로 국내뿐 아니라 많은 외국인 참가자들이 지원하였으며, 약 2000명이 넘는 참가자 및 관객들이 방문하였다. 또한 이들의 열정을 응원하기 위해 프로선수들과 운동 유튜버들이 방문하여 참가 선수들을 응원했다.공식 후원사인 에이치덱스(HDEX)는 제품 체험공간과 드로우 이벤트, 피지컬 챌린지 (덤벨 챌린지, 스쿼트 챌린지, 플랭크
LG전자는 브라질서 ‘K-오페라’를 앞세워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LG전자와 ㈜LG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국내 대표 민간 오페라단 ‘솔오페라단’이 브라질 브라질리아 플리니오 마르코스 극장에서 펼친 오페라 춘향전 ‘춘향-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를 후원했다. 부산에서 창단한 솔오페라단은 2030 월드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며 오는 15일까지 남미와 유럽 5개 극장에서 순회 공연을 펼치고 있다.LG전자와 ㈜LG는 오페라 후원을 통해 해외 고객들에게 독창성 있는 예술공연으로 한국의 위상과 매력을 선보였으며 공연을 찾은 귀빈들에게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LG전자는 공연장
삼성전자가 첨단 반도체 생태계 구축 및 확산을 위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삼성전자는 31일(미국시간) 오픈소스 비영리단체 리눅스재단이 발족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 ‘RISE(라이즈)’의 운영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RISE는 오픈소스(개방형) 반도체 설계자산(IP)인 ‘RISC-V(리스크 파이브)’를 활용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해 출범한 조직이다.삼성전자를 포함해 구글, 인텔, 엔비디아, 퀄컴 등 글로벌 IT·반도체 업체들이 참여한다.삼성전자 등 이번 RISE 프로젝트에 참여한 기업들은 RISC-V를 기반으로 한 소프트웨어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RISC-V는 특정기업이 소유권을
SK텔레콤(SKT) 구성원들이 응급상황 시 구조사로 나설 예정이다.SKT은 이달까지 자사 구성원 대상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실습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 총 1100명이 교육을 수료했다고 31일 밝혔다.질병관리청과 소방청에 따르면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매년 꾸준히 상승해 2021년 기준 28.8%까지 올랐다. 또 일반인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을 때 생존율은 미시행 시 보다 약 2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SKT는 지난해부터 응급처치 실습교육을 시작, 구성원들에게 하임리히법·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처치방법에 대한 강의 및 실습을 제공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약 1000명의 SKT 구성원
SK텔레콤(SKT)은 삼성전자와 함께 양자보안 5G 스마트폰 ‘갤럭시 퀀텀 4’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개통은 다음달 8일부터 가능하며 출고가는 61만8200원이다.‘갤럭시 퀀텀 4’은 강력한 양자보안과 더불어, 갤럭시S23을 연상시키는 물방울 카메라 등 프리미엄급 성능과 디자인을 갖췄다.‘갤럭시 퀀텀 4’는 SKT의 네 번째 양자보안 폰으로 QRNG(양자난수생성) 칩셋을 탑재, 양자보안으로 서비스 앱을 보호하고 단말 내 인증정보 및 외장 메모리까지 QRNG기술로 암호화 하는 것이 특징이다.스마트폰내 설치된 앱이 지문, 안면 이미지 등 인증정보 저장 시 단말의 보안영역(Keystore)과 연계하여 암호화 할 경우 앱에 로그인 할 때마다 QRNG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과 함께 제9회 스토리텔링 공모전 ‘일상 속의 장애인’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장애 관련 경험담을 일상 부문, 고용 부문으로 나눠 공모한다. 장애와 관련된 실제 경험담을 갖고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일상 부문은 장애인의 꿈과 도전, 장애인 가족 및 지인으로서 겪은 이야기, 장애 관련 깨달음을 얻은 사건 등 일상 속에서 겪은 이야기를 제출하면 된다. 고용 부문은 장애인 고용에 대한 잘못된 편견이나 차별, 선입견을 없앨 수 있는 내용, 장애인 근로자나 동료의 작업 현장 이야기 등으로 응모하면 된다.작품 접수는 6월 1일부터 7월 16일까지
KOTRA(사장 유정열)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2023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하 서울푸드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푸드는 국내 최대이자 아시아 4대 식품 전문 전시회로 올해에는 전 세계 39개국에서 기업 1,316개사가 참여해 국내외 식품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다. 서울푸드 2023은 국내 식품산업 기업들의 수출 및 국내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식품산업의 트렌드와 혁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이다. 올해에는 글로벌 시장에서 각광받는 K푸드의 현재와 미래를 이어줄 ‘푸드테크’와 관련된 국내외 다양한 제품들과 프로그램들로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현재를 진
브랜드 컨설팅 그룹인 인터브랜드(대표 문지훈)가 제11회 ‘Best Korea Brands 2023(이하 2023년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오프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50대 브랜드와 ‘Brands as Acts of Leadership-브랜드, 새로운 중력’이라는 주제의 브랜드 인사이트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인터브랜드에 따르면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국내 브랜드의 총 가치는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2023년 인터브랜드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Top 50의 가치 총액은 무려 201조 125억 원으로, 이는 전년 대비 11.4% 상승한 수치다. 경기 둔화로 인한 타격에도 저마다의 리더십으로 브랜드 내러티브를 전개하며 성장을 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