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회장 이복임, 직업건강협회)가 운영하는 대구근로자건강센터와 대전근로자건강센터가 지난 7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실시한 ‘2025년 전국 근로자건강센터 운영 성과 평가’에서 각각 소속 그룹(I·II) 최우수 S등급을 획득하며 1위를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대구근로자건강센터는 평가 대상 전체 25개 센터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국 1위의 영예를 안았다. 14일 직업건강협회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25개 근로자건강센터를 대상으로 ▲서비스 만족도 ▲50인 미만 상담 지원율 ▲건강수준 향상률 ▲위험군 연계 사후관리 지원율 ▲특수검진 사후관리 지원율 등 운영 전반에 걸친 심사를 통해 이뤄졌
한화가 방산, 조선·해양, 에너지, 금융 부문이 속하는 존속법인과 테크 및 라이프 부문이 포함된 신설법인으로 인적분할한다. 한화는 14일 이사회가 인적분할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인적분할은 6월 임시주주총회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오는 7월 중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인적분할은 각 사업군의 특성과 환경에 적합한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한 사업 체계를 구축해 기업 및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서다. 인적분할이 되면 한화비전·한화모멘텀·한화세미텍·한화로보틱스 등 테크 분야 계열사와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아워홈 등 라이프 분야 계열사는 신설법인(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에
LG전자가 글로벌 자동차 미디어 ‘모터트렌드(MotorTrend)’가 주관하는 ‘2026 SDV 이노베이터 어워즈(2026 SDV Innovator Awards)’를 2년 연속 수상하며,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분야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모터트렌드는 1949년 설립된 미국 최대 자동차 전문 미디어 그룹으로 자동차 업계에서 권위 있는 ‘올해의 자동차(Car of the Year)’ 상을 비롯해 다양한 어워드를 주관하며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모터트렌드 SDV 이노베이터 어워즈는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분야의 혁신을 이끌어 온 인물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올해 4회를 맞았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AI 전환(AI Transformation, AX)을 위한 그룹 핵심 인재인 ‘AX 혁신리더’ 발대식을 개최하고, 현업 중심의 전사적 AX 실행 단계로 전환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AX의 성패가 현업 주도의 실행력에 달려 있다고 판단하고, 주요 자회사에서 현업 실무자 중심으로 ‘AX 혁신리더’ 10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각자의 업무 영역에서 ▲AI·데이터 기반 업무 혁신 과제 발굴 ▲반복·비효율 업무의 AX 관점 재설계 등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주도하게 된다. ‘AX 혁신리더’들은 먼저 ▲현업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AI Agent 기획·설계·개발에 대한 기본 교육 ▲각 사의
연초 이후 코스피 지수가 9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장중 처음으로 4700을 넘어섰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0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0.08포인트(0.43%) 오른 4712.72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7.53포인트(0.16%) 내린 4685.11로 개장했지만 이내 반등하며 4715.75까지 올랐다가 소폭 하락 중이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인 각각 95억원, 4018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다. 외국인은 5거래일 연속 ‘팔자’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관은 나홀로 3697억원 순매수에 나섰다.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였던 삼성전자(1.53%)와 SK하이닉스가(0.47%) 반등에 성공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이날 서울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은 차량 내 오디오 및 통신 솔루션인 하만 레디 스트림쉐어(HARMAN Ready StreamShare)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하만 레디 스트림쉐어는 여러 개인 기기의 미디어를 차량 오디오 환경에 원활하게 통합하는 솔루션이다. 기존의 운전자 중심의 단일 소스 시스템과 달리, 하만 레디 스트림쉐어는 차량 내 중앙 연결 허브를 통해 오디오 스트림과 통신을 통합 관리한다. 이를 통해 모든 탑승자에게 몰입감 넘치는 개별화된 청취 경험과 더불어 손쉽게 청취를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하만 레디 스트림쉐어는 최대 4명의 탑승자가 자신의 휴대전화를 차량 내 중앙 허브에 연결해 각각의 개인 청취 영역 만들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2026년 새해 초부터 10일간 분초를 다투며 중국, 미국, 인도 등 3개국을 넘나드는 광폭 글로벌 경영활동을 펼쳐 주목을 받고 있다. 14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대통령 중국 국빈방문과 연계해 지난 5일 열린 한·중 비즈니스포럼 행사에 참석해 중국 경제인들과 수소, 배터리 분야 등에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한데 이어, 6일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를 찾아 엔비디아(NVIDIA) 젠슨 황(Jensen Huang) 최고경영자(CEO) 등 업계 리더들과 만나 AI, 로보틱스 등 미래 분야 혁신 전략을 모색했다. 11일에는 세계 인구 1위의 거대 시장 인도를 찾아 12일부터 13일까지 현대차 첸나이공장, 기아 아난타
KB국민카드는 기존 카드 결제 인프라를 기반으로 디지털자산 활용 가능성을 확대하기 위한 하이브리드 결제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고객이 보유한 신용카드에 블록체인 기반 전자지갑 주소를 연동해 별도의 카드 추가 발급 없이 디지털자산과 신용카드를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결제 시 전자지갑에 보유한 스테이블코인 잔액이 우선 적용되며, 잔액이 부족한 경우에는 신용카드 결제로 자동 처리된다. 해당 기술은 기존 카드 결제 구조를 유지하면서 디지털자산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용상의 불편 요소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새로운 결제
한국거래소가 내년 12월을 목표로 24시간 거래체계 구축을 추진한다. 오는 6월부터는 프리·애프터마켓을 개설해 하루 거래시간을 12시간으로 늘린다. 13일 한국거래소는 “글로벌 투자자 유치경쟁에 대응하고 우리 자본시장의 경쟁력과 국제적 정합성을 제고하기 위해 2027년 12월을 목표로 24시간 거래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우선, 24시간 거래체계의 중간 단계인 12시간 거래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는 16시간 거래를 진행 중이고, 하반기에는 나스닥(NASDAQ)과 함께 24시간 거래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런던, 홍콩거래소에서도 24시간 거래체제 도입을 검토하고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승차권 예매 모니터링 시스템을 강화하고 전담 인력을 운영해 승차권 부정 거래를 집중 단속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코레일은 빅데이터 분석과 ‘매크로 탐지 솔루션’ 등을 활용해 승차권 부정 거래를 단속하고 있다. 매크로 탐지 솔루션은 연속조회 등 반복적인 접속 패턴과 구매 행태 등을 감지해 불법 거래를 단속하는 방식이다. 앞서 코레일은 지난해 2월부터 빅데이터를 활용해 승차권 예약·결제·반환 내역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전담 인력을 구성하고, 승차권 다량 구매와 열차 부정 이용 등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있다. 그 결과, 승차권을 다량으로 구매(월 50만 원 이상
현대자동차그룹이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및 자율주행 기반 차량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율주행 기술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인 박민우 박사를 신임 첨단차플랫폼(AVP)본부장 겸 포티투닷(42dot) 대표로 영입,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영입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SDV와 자율주행 전 영역에서 차량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가속화하고, 자율주행 및 모빌리티 기술 통합, SDV 전략 실행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신임 박 사장은 테슬라(Tesla)와 엔비디아(NVIDIA) 등 글로벌 기업에서 컴퓨터 비전 기반 자율주행 분야 기술의 연구·개발부터, 양산과 상용화까지 전 과정을 경험한 세계적인 기술 리더이다.
케이뱅크는 13일 금융위원회에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케이뱅크는 이번 공모 과정에서 주주 친화적인 공모구조를 마련했다. 케이뱅크의 총 공모주식수는 6000만주이며, 주당 공모희망가 범위는 8300원에서 9500원이다. 공모희망가 상단 기준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4조원 수준이다. 최대 공모금액은 5700억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며, 인수단으로 신한투자증권이 참여했다. 케이뱅크는 국내외 주요 인터넷은행을 비교회사로 선정해 합리적인 공모희망가를 산정했다. 한국의 카카오뱅크와 일본의 인터넷은행 라쿠텐뱅크를 비교회사로 선
삼수생 케이뱅크의 유가증권 시장 상장에 청신호가 켜졌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2일 케이뱅크 주권 신규상장 예비심사 결과,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상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예비심사를 청구한 지 약 2개월여만이다. 케이뱅크의 상장 도전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 2023년 2월 투자심리 위축 등 영향으로 한 차례 연기했고, 2024년 10월에는 수요 예측 부진을 이유로 상장을 철회했다. 시장에서는 케이뱅크의 이번 기업공개(IPO)를 사실상 마지막 기회로 보고 있다. 재무적투자자(FI)와 약정한 상장 기한이 오는 7월까지이기 때문이다. 케이뱅크는 상장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