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장초반 4%대까지 급락해 2거래일 연속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며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는 오전 9시 19분경 코스피 시장에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전 거래일 대비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돼 프로그램 매매가 5분간 중단되는 조치다.코스피 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건 올해 들어서만 9번째다.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매도세에 장초반 3% 넘게 급락하며 7200선까지 후퇴했다. 환율은 개장과 동시에 1500원을 돌파했다.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0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0.40포인트(3.61%) 하락한 7222.78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49.89포인트(0.67%) 내린 7443.29에 개장 후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같은 시각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모두 약세다. 삼성전자(-2.50%), SK하이닉스(-3.35%), 현대차(-6.29%), LG에너지솔루션(-3.48%), 삼성전기(-5.15%), 두산에너빌리티(-3.52%) 등이 하락 중이다.개인과 기관은 각각 4444억원, 9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은 4502억원 매도 중이다.한편 서울
국내 선진화된 인공지능(AI) 기반 환경 거버넌스 모델이 아세안(ASEAN) 무대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한국환경기술사회는 홍순명 회장이 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의 지역 전문가 자격으로 초청받아, 지난 13일(현지시각)부터 이틀간 필리핀 세부에서 열린 ‘지속 가능한 아세안을 위한 청정대기 프로젝트(CASA) 워크숍’에 참석했다고 17일 밝혔다.이 자리에서 홍 회장은 대한민국이 추진 중인 AI 활용 대기오염 관리 시스템과 실제 저감 성과를 공유했다.홍 회장은 “한국 환경 관리 모델은 AI를 단순한 데이터 예측 시스템에 가두지 않고, 오염원 감시와 대중 정보 제공, 규제 및 시민 행동까지 하나로 묶어내는 실질적인 거버넌
한국안전보건단체총연합회(한보총)가 수원특례시에 경기지부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지역 밀착형 안전관리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한보총은 지난 11일 경기 수원 중심가에서 지부 확대 이전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이전을 계기로 한보총은 급증하는 산업현장 안전 수요에 발맞춰 지역 중심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지부가 들어선 경기도는 국내 전체 사업장의 17% 이상이 몰려 있는 대표적인 산업 요충지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으로 안전관리 역량이 절실한 50인 미만 영세·소규모 사업장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약 26.7%가 집중돼 있어, 그간 체계적인 산업안전보건 지원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새롭게
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 교육센터가 지난 8일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과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사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실제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임직원들이 신속하게 초기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이론 위주의 수업에서 벗어나 참가자들이 직접 마네킹을 활용해 가슴 압박의 정확한 위치와 강도를 익히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와 함께 자동심장충격기(AED)의 올바른 사용 절차를 반복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현장 교육에 참여한 한국지역난방공사 경영지원처 김예진 팀장은 “실습 중심으로 진행돼 직원
봄철 급증하는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부·울·경 안전 유관기관들이 힘을 모았다.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는 15일 고용노동부 울산고용노동지청, 울산건설안전보건협의회(USTA) 등과 울산 울주군 삼남 농심 물류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봄철 추락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봄철은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가설구조물 붕괴 위험이 높다. 또 동절기 중단됐던 공사가 재개되면서 추락 사고 발생 위험이 급증하는 시기다.이에 공단은 부·울·경 합동 캠페인을 통해 울산지역 추락 사고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자율적 안전수칙 준수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노동부 양영봉 울산고용노동지청장은
안전보건공단 김현중 이사장이 “제조업 끼임 사고는 인재(人災)”라며 사업장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를 점검하기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는 15일 김현중 이사장이 CJ제일제당 영등포공장을 방문해 제조업 끼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현장 집중점검 주간’ 운영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최근 제조업 끼임사고가 지속됨에 따라 산업현장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서다.이날 김 이사장은 끼임 사고 예방 특화 체크리스트를 통해 부문별 핵심 위험요인을 점검했다. 또 정비·청소 등 비정형작업 시 설비 전원 차단(LOTO)과 방호장치 무단 해제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사일로 및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올해 1분기 실적이 급감했다. 증시 활황 속 디지털자산 시장이 상대적 소외 받은 영향으로 풀이된다.두나무는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695억원으로 전년 동기(3205억) 대비 78% 감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2346억원, 영업이익 880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55%, 78% 줄었다.코스피 지수가 사상 첫 8000포인트를 돌파하며 주식 시장에 자금이 쏠리자 가상자산 시장이 위축됐다. 두나무 관계자는 매출과 영업이익 감소에 대해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디지털자산 시장 거래량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KB·신한·우리금융지주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생산적·포용금융 리스크 논란과 관련해 "정부의 정책 방향에 깊이 공감하고 있으며, 이를 핵심 경영 방향 중 하나로 추진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들 3사는 지난 15일 공동 입장문을 내고 "미국 증권시장 상장 외국법인으로서 제출하는 연차보고서는 SEC의 공시 규정 및 투자자 보호 원칙에 따라 작성한다"며 "국내 사업보고서와 동일한 사실관계를 기초로 하나, 미국 공시제도의 특성상 '잠재적 위험요인과 불확실성'까지 폭넓게 기재해야 하는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앞서 금융지주들은 지난달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제출한 SEC 연차 보고서의 투자 위험 요소 항목에 포용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는 15일 제조업 사업장 끼임사고 예방을 위해 초고위험 사업장을 대상으로 합동 집중점검과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인천북부지청이 지원에 나섰다.이번 활동은 최근 제조업 현장에서 컨베이어, 산업용 로봇, 혼합기 등 기계설비에 의한 끼임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마련됐다. 고위험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사적 현장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산업현장 경각심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현장에서는 공단과 노동부 합동점검반 60여명이 끼임 사고 핵심 안전 수칙을 꼼꼼히 살폈다.주요 내용은 ▲방호덮개·안전가드 등 방호장치 설치 ▲정비·청소 작업 시 전원차단(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는 15일 김종일 본부장이 울산 북구 소재 끼임사고 초고위험 사업장인 자동차 부품 제조업장 2곳을 방문해 불시 현장검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는 최근 경남, 경기 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한 끼임 사망사고에 주안점을 두고 선제적으로 사업장 위험 요인을 제거하기 위해서다. 끼임은 산업재해 3대 위험 요인으로 지목 될 만큼 사업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한다.공단은 주요 생산 공정 내 유해·위험기계 설비를 중심으로 12대 핵심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꼼꼼히 살폈다. 특히 끼임 사고 예방 핵심인 방호덮개, 안전가드 등 방호장치 설치 상태와 정비·보수 작업 시 전원차단(LOTO)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김종일 울산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오는 9월 에스알과 고속철도 통합을 앞두고 책임경영 강화로 철도 안전과 국민 편의 향상에 힘을 쏟는다.코레일은 15일 서울사옥에서 주요 사업부서장과 지역본부장 등 전사 경영진 40명과 ‘2026년 부서장 책임경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책임경영계약은 부서별 목표를 설정하고 성과를 평가해 경영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코레일은 매년 사업별 특성화 지표를 정해 계약을 맺고 부서장의 권한과 책임을 보장하며 자율성을 강화하고 있다.코레일은 에스알과 고속철도 통합을 앞두고 이번 계약에서 세계 최고 수준 철도안전 확보와 국정과제 이행력 향상 등 국민편의를 높이기 위한 경영목표를 새롭게 반영했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아동복지시설에 제철과일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SRT 평택지제역 임직원으로 구성된 ‘징검다리 봉사단’은 지난 14일 장애아동 전문 복지시설인 푸른나무어린이집을 방문했다. 봉사단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외, 메론 등 제철과일을 전달했다.징검다리 봉사단의 나눔 실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역사 인근 폐자원 수거, 플로깅 활동 등 환경개선 활동과 함께 지역 아동 지원, 장애인 배식 봉사 등 지역 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 중이다.에스알 정왕국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에게 행복과 응원의 마음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