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주 건설현장 안전점검·종사자 대상 안전의식 고취 캠페인 펼쳐

이날 서울남부지사는 한국철도공사가 발주한 구로역 증축공사현장에서 ‘추락’으로 인한 사고사망 핵심 안전수칙(▲작업발판·안전난간 설치 ▲개구부 덮개 설치 ▲안전모·안전대 착용 등) 준수 여부를 중점적 점검하고, 동절기 옥외작업자 한랭질환예방 안전수칙과 물품(핫팩)을 배포했다.
이어 영등포역사에서는 수도권서부본부 및 협력업체 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5대 중대재해 및 12대 핵심안전 수칙, 근골격계질환 예방 수칙 등 안전보건 OPS(One page sheet)와 홍보물품을 배포하며 기본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김종일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장은 “공단에서는 향후 한국철도공사와 지속적으로 협업해, 철도산업의 재해예방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범국민 안전의식 고취에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