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0월 4일 첫 방송된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측은 24일, 뒤집어진 잿빛 세상을 밟고 선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의 수묵화 버전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오직 흑과 백의 조화로 조선 태동기의 역동적인 힘과 시대상을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늘과 땅이 뒤집어진 세상은 잿빛 아우라로 가득 찼다. 흘러내려 번지는 검은 먹 자국은 누군가가, 혹은 그 시대가 필연적으로 감당해야 했던 피와 눈물을 상징하는 듯 혼돈의 시기를 담아내고 있다.자신만의 신념을 가지고 난세를 온몸으로 부딪쳐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이들은 우정과 사랑으로 대립하고 연합하며 각자의 ‘나의 나라’를 꿈꾼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나의 나라’ 제작진은 “서휘, 남선호, 한희재가 각자의 신념으로 ‘나의 나라’를 찾아가는 과정이 역동적으로 그려졌다. 격변의 시기를 헤쳐나가는 세 사람의 서사와 관계성은 주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의 새로운 매력을 볼 수 있다. 뜨거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멤버 모모가 신곡 ‘필 스페셜(Feel Special)’ 안무 선생님으로 변신했다.24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는 미니 8집 신곡 ‘Feel Special’로 6개월 만에 컴백한 트와이스가 출연했다.'예능 베테랑' 승관이 나섰다. 승관은 "우리의 위너 강승윤", "약속할 땐 백지헌", "눈사람 정승환" 등 멤버들에 맞춰 수식어를 붙이는 순발력을 발휘했다. 이때 위기가 찾아왔다. 바로 승관이 걸 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소원을 "내 여자친구 소원"이라고 표현한 것.MC 정형돈과 데프콘이 ‘필 스페셜’ 안무 수강생을 희망해 모모가 속성 안무 강의를 진행했다.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안무를 따라가기보다 섹시 표정에 더 신경을 써서 웃음을 유발했다.데뷔 5년 차를 맞이한 만큼 두터운 우정과 최강 팀워크를 쌓아가고 있는 모습도 보여줘 이목을 집중시켰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4일 방송된 tvN 시사교양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가 첫방송됐다.‘사피엔스’는 이스라엘 출신 작가 유발 하라리의 소설로 ‘인류 3부작’ 중 하나다. 30여 개 국가에 출간되었으며 국내에는 2015년 출간되어 80만 부의 판매고를 올렸다.전현무는 "항상 새해가 되면 책을 10만원 어치 산다. 그래놓고 안 읽게 된다. 베스트셀러 책을 보면 흥분된다. 그런데 사놓고 나면 압박감은 있는데 잘 안 넘어가는 책도 있더라. 마이클 센델의 '정의란 무엇인가' 이런 책은 정말 고사지내듯 읽는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전현무는 문가영에 대해 "책을 좋아하는 배우, 연예계 소문난 책덕후"라며 공식 뇌섹녀라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에서는 한혜진, 가수 전진, 모델 정혁, 방송인 장성규, 그룹 뉴이스트 멤버 렌이 '연애할 때 내가 했던 호구짓 TOP10'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한혜진은 “상대방의 행동을 보고 달라진 느낌에 대해 여자의 촉이라고 말하는 것”이라고 ‘여자의 촉’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제가 힘들 때였다”며 “‘내가 널 여자로 봐도 되겠느냐’ 물으니 ‘안 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영화.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었지만 자신을 사지로 내몬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 들어간 귀수(권상우 분)는 물론, 그의 조력자인 똥선생(김희원 분), 귀수의 스승인 허일도(김성균 분) 귀수와 사활을 건 바둑 대결을 예고하는 바둑의 고수들 부산잡초(허성태 분), 외톨이(우도환 분), 장성무당(원현준 분)까지 이들의 얽히고설킨 관계와 그 안에서 사활을 건 새로운 대결이 펼쳐질 것을 예고한다.예고편은 바둑을 두는 모습과 함께 “명심해. 머릿속으로 두는 거야. 눈을 감고 머릿 속으로”라는 ‘허일도’(김성균)의 목소리로 오프닝을 시작한다. 바둑판 위의 투명한 바둑돌 위로 선명한 핏자국이 튀며 강렬한 시작을 알려 호기심을 자극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주리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김주리는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홍지은이 패션쇼 가던 날”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김주리의 팬들은 “방송보고 너무 예뻐서 기절”, “이뿌다 언니”, “우런니 진짜 최고시다”, “귀엽고도 이쁘당”, “여신주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김주리와 소통했다.한편 김주리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4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106회’에서는 상원(윤선우)이 아버지 용진(강석우)가 금희(이영은)에게 여름이(송민재)를 달라고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상원(윤선우)은 금희(이영은) 손을 잡으며 “금희씨랑 나라면 여름이 행복한 아이로 키울 수 있어요”라며 결혼하자고 하며 설득을 하게 됐다. 금희는 “그게 나인게 맞을까요?”라며 여름이 행복을 위해서 상원과 결혼하는게 맞는지 고민했다.주상원은 “여름이랑 금희씨 지키기 위해서 내린 결정이에요 내가 그랬죠? 여름일아 금희씨 지킬 수 있다면 뭐든지 하겠다고”라고 설명했다. 왕금희는 “아무리 그렇다고 부모님이랑 의절시키면서 함께해요”라고 물었다.‘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로 왕금희역에 이영은, 주상원 역에 윤선우, 주상미역에 이채영, 한준호 역에 김사권, 왕금주 역에 나혜미, 한석호 역에 김산호가 연기를 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SBS '동상이몽 시즌 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강원도 산골에서 달걀을 얻기 위한 조현재-박민정 부부의 고군분투가 담겼다.조현재와 박민정은 아들 우찬 군과 함께 조현재의 부친이 모셔져 있는 곳을 찾아 인사를 건넸다. 조현재는 "1년 만이다. 우찬이 낳고 너무 바빠서 오랜만에 왔다"고 말했다. 조현재의 부친은 해병대 출신의 참전용사라고.조현재는 "아버지가 내가 잘 되는 거 못 보고 돌아가셨다. 그게 제일 안타깝다"며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깨달았다. 잘 되는 것보다 힘들더라도 같이 있는 게 낫다는 것을. 잘 되면 뭐하냐. 함께할 식구가 없는데"라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그러면서 조현재는 정중하게 닭이 있는 곳을 두드렸다. 닭은 나오지 않고 털을 세우며 울었다. 이에 조현재는 뒷걸음질 치며 그릇을 내밀었고, 닭이 그릇을 쪼았다.이를 들은 박민정은 "오빠의 그런 얘기를 들을 때마다 마음이 되게..."라고 말하며 눈물을 훔쳤다. 박민정은 조현재 부친과 조현재, 박민정, 우찬 군이 함께 찍은 것처럼 합성한 사진을 조현재에게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4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영화 '두번할까요' V라이브에서는 박경림의 진행으로 '두번할까요'의 주연 배우 권상우, 이정현, 이종혁, 정상훈, 박경혜와 박용집 감독을 V라이브에서 만났다.방송에서는 정상훈(명태 역)은 "이종혁과는 학교 선후배고 권상우와는 화산고 이후로 20년 만에 재회했다"고 전했다. "20년 만에 만나 애드립까지 넣어 농구 씬을 촬영했는데 편집됐다"며 박용집 감독에게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영화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배우들간의 찰떡 케미를 알아볼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을 통해 배우들의 재치 있는 입담과 여과 없는 애드립을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았다.캐릭터 토크를 통해 본격적인 영화이야기가 시작됐다. 권상우는 "자유로운 싱글 라이프를 살고 있는 캐릭터 현우 역을 맡았다"고 전했다. 이정현은 "밝고 재밌는 선영 역을 맡아서 긴장을 많이 했었다"고 이야기하며 "첫 촬영에 너무 긴장해 숟가락을 떨어뜨렸다"고 전했다.권상우는 "이혼식 씬이 압권이다"라며 "혹시 이혼식하실 분 도와드리겠다"고 농담을 던졌고 박경림이 부드럽게 마무리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규현은 새 공원의 쇼를 멤버들에게 보여줬다. 가까이서 앵무새와 촬영할 수 있었던 기회도 있는 곳으로 알려진 새 공원은 멤버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규현은 "흰따오기황새 먹이주는 모습을 보게 될거다"라고 설명했고, 다양한 새들의 모임에 멤버들은 놀라워했다. 이윽고 박명수는 새들과 함께 사진을 찍게 해달라며 규현에게 부탁했다. 때부터 규현의 지출이 커지기 시작했다. 친절한 결제가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것이라곤 생각치 못했던 것. 투어 코스가 완벽해 규현의 우승이 예상되기도 했다. 규현은 새 공원 다음으로 가성비 최고의 칠리크랩 맛집으로 향했다.설계자 규현이 소개한 건 새콤한 맛이 일품인 칠리크랩이다. 풍부한 맛에 매료된 츄는 “앞으로 여행에서 다른 음식을 먹어도 1등은 무조건 이거다”라고 극찬했다. 샘오취리는 다이어트도 뒤로 하고 폭풍먹방을 선보였다. 한혜진이 식비 걱정을 했을 정도.규현은 "마지막 스폿이다. 돈 쓸일이 없었다. 이거 대접하면 무조건 1등이다 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예상하지 못한 지출들이 쌓여가서 불안하긴 하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이런 고급스런 곳 왔다가 너 징벌방 가면 안 된다"며 걱정했다.규현은 징벌방이 확정이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악동뮤지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블로그에 악동뮤지션의 세 번째 정규앨범 ‘항해’의 D-1 포스터와 샘플러 영상을 게재했다.영상에서 이찬혁은 짙은 푸른 빛의 바다를 연상케 하는 그림을 바라보며 쓸쓸히 앉아 있다. 이수현은 비가 내리는 서재에 앉아 글을 적고 있어 악뮤가 전할 뮤직비디오 스토리에 관심이 모아진다.'항해' 발매 단 하루를 앞두고 공개된 이번 샘플러 영상에는 '항해' 전곡의 일부를 맛보기로 들을 수 있어 악뮤의 새 음악을 궁금해 했던 팬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샘플러 영상은 ‘뱃노래’를 시작으로 ‘물 만난 물고기’와 타이틀곡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달’ ‘FREEDOM'(프리덤) ‘더 사랑해줄걸’ ‘고래’ ‘밤 끝없는 밤’ ‘작별 인사’ ‘시간을 갖자’ 등 총 10곡의 수록곡들이 소개됐다.영상은 감성을 자극하는 느린 템포의 곡들과 어깨를 흔들게 만드는 미디움 템포의 곡들이 서사에 맞게 펼쳐졌다. 각 트랙의 몇 소절이 짧게 공개됐지만, ‘항해’에 담긴 악동뮤지션의 무르익은 음악성을 엿볼 수 있다.'항해'는 '떠나다'라는 키워드를 통해 '이별'의 테마를 전반적으로 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송하윤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송하윤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꼬리뼈가 너무 많이 나와서....앉아있지도 못하겠는데ㅠㅠ 이거 수술해야하나요.....헝헝 무서워서 병원을 못가겠댜.....’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송하윤의 팬들은 “그냥 조심해서 앉아요”, “말뚝박기 최적화된 신체!!”, “그와중에 이쁜거 실화?”, “무조건 병원”, “안녕 하세요 항상 응원 할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4일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선 정소민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의 육아도전기가 공개됐다.이승기는 그레이스가 원했던 백설공주 연극에도 깜짝 도전했다. 이승기는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만큼 독사과를 먹은 승기공주로 리얼 연기를 선보였으나, 정작 그레이스는 무관심해 웃음을 자아냈다.승기 삼촌은 이한이의 자전거를 뒤에서 꼭 잡고 "그래, 가자. 자신 있게 직선으로만 가는 거야. 힘 빼고 가는 거야"라며 응원했다. 앞선 시도보다 더 길게 타기에 성공한 이한이는 나래 이모에게 달려가 기쁨을 나눴다. 이승기는 그 모습을 쓸쓸하게 바라봤다.그 결과 브룩이 정소민의 무릎 위에서 스파이더맨으로 변신했다면 이한이 역시 이승기에게 몸을 맡기고 요가의 즐거움을 맛봤다. 그 모습에 이서진은 웃음을 터뜨렸다.이서진은 리틀이들을 위한 ‘무수분 요리 2탄’으로 ‘무수분 수육’을 준비했다. 이서진은 “이제 그 어떤 요리도 자신감이 생겼다”며 ‘미스타리표’ 수육을 완성시켰다.이한이는 이 모습을 보지 못하고 나래 이모에게 다시 달려가 기쁨을 나눴다. 이후에도 이한이는 두 발 자전거를 타고 가장 먼저 나래 이모가 생각났다고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