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유진은 요리 중 폭풍처럼 쏟아지는 김소희 셰프의 사투리에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결국 두 사람은 '요리를 가장한 사투리 교실'을 시작하며 투닥거리는 '불협화음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스트리아에서 한식을 전파하고 있으며 '마스터 셰프 코리아'(이하 마셰프)에서 활약했던 김소희 셰프가 막내딸 안유진과 쿡방을 선보인다.
김소희 셰프의 부산 사투리 해프닝이 펼쳐져 시청자들 배꼽을 뒤흔들 예정이다.
그녀의 터져 나오는 사투리에 당황한 시청자들은 급기야 막내딸 유진이에게 동시통역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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