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러스가 배터리 장비의 글로벌 판매 증가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안정적인 수익성 중심 경영을 지속 하고 있다.엠플러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02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328.1%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10억원으로 전년보다 119.6% 늘었다.회사 측은 해외향 각형 배터리 조립장비와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용 장비 매출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ESS 시장은 글로벌 에너지 전환 가속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엠플러스는 각형 폼팩터 조립 장비와 초고속 노칭 장비 등 고부가 제품을 통해 수익성과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특히 지난해 연간
삼성전자 사장단이 노사 간 갈등 장기화에 대해 대국민 사과했다. 노조에게는 조건 없이 열린 자세로 대화에 임할 것을 약속하며 협상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15일 삼성전자 사장단은 입장문을 내고 “삼성전자의 노사 문제로 국민들과 정부에 큰 부담과 심려를 끼쳐드렸다”며 “삼성전자 사장단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깊이 고개 숙여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사장단은 “지금은 매순간 마다 글로벌 경영환경이 급변하는 무한경쟁의 시대로, 회사 내부 문제로 시간을 허비할 수 없다”며 “사장단은 현재 경제상황과 대한민국 먼 미래를 보며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으겠다”고 강조했다.오는 21일부터 내달 7일까지 18일간 총 파업을 앞두
하나금융그룹이 국내 최대 가상자산 인프라를 보유한 두나무 지분 1조원을 인수하며 가상자산 사업 확장을 본격화 한다.하나은행 이사회는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두나무 지분 중 228만4000주(6.55%)를 약 1조33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의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거래로 하나금융은 두나무 4대 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지난해 말 기준 두나무 최대주주는 송치형 의장(25.5%, 작년 말 기준)으로, 그 뒤를 김형년 부회장(13.1%), 우리기술투자(7.20%)가 잇는다.두나무는 국내 디지털자산거래소 시장점유율 1위 업비트를 운영 중이다. 압도적인 이용자 수와 거래량 외에도 인프라, 기술력, 내부통제 등 모든 역량을 고루 갖추고 있다.현재 전 세
코스피 지수가 장초반 8000 포인트를 돌파한 후 외국인의 4조원 넘는 매도 폭탄에 하락 전환해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15일 한국거래소는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8분경 코스피 시장에 매도 사이드카카 발동됐다.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돼 프로그램 매매가 5분간 중단되는 조치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약세다. 특히 삼성전자(-6.17%)와 SK하이닉스(-5.61%)는 5% 넘게 하락하며 지수를 끌어 내리고 있다. 이외에도 현대차(-1.12%), LG에너지솔루션(-3.56%), 두산에너빌리티(-4.61%) 등이 하락 중이다.
신한라이프가 보장성 중심의 포트폴리오와 견조한 보험계약마진(CSM) 기반 이익 창출 역량을 인정 받아 19년 연속 보험지급능력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A/안정적’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신한라이프에 따르면 나이스신용평가는 ▲보장성 중심 보유계약 포트폴리오 ▲CSM기반 안정적인 이익창출 능력 ▲우수한 자본 적정성과 자본 규제 대응 역량 ▲생명보험업계 상위권 시장지위 등을 높게 평가해 보험금지급능력 ‘AAA’를 부여했다.특히 보장성 중심의 보험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며 견조한 CSM 흐름을 보이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차별화된 영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1조6000억원 규모의 신계약 CSM를 달성했다. 지난해 말 기준
KB손해보험은 고객 건강관리 활동을 보험료와 연계한 2030세대 맞춤형 건강보험 신상품 ‘KB다이렉트 핏(Fit)테크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 상품은 건강할수록 보험료 부담이 줄어들고 필요한 보장만 선택할 수 있다. 2030세대 고객의 생활 방식과 니즈가 반영됐다. ‘핏(Fit)테크’는 Fitness(건강관리)와 Fit(개인 맞춤 설계), 여기에 재테크를 결합한 용어다.보험료는 가입 시점 고객의 건강 상태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건강고지를 통해 일정기간(6~10년) 동안 입원·수술과 3대 질병(암·심근경색·뇌졸중) 이력이 없는 경우 기존 자사 상품 대비 최대 약 25%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 가능하다.또한 가입 이후 더 저렴한 상품으
코스피 지수가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장중 8000선을 돌파했다. 지난 6일 7000포인트를 뚫은지 7거래일 만이다.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7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64포인트(0.31%) 상승한 8006.05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29.66포인트(-0.73%) 내린 7951.75 개장 후 오름폭을 키워 8017.02까지 올랐다.같은 시각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SK하이닉스(0.46%), 현대차(4.07%), LG에너지솔루션(3.85%), 삼성전기(8.79%) 등은 올랐고, 삼성전자(-0.34%), 삼성물산(-1.70%)은 하락하고 있다.개인 투자자는 코스피 지수가 7000포인트를 돌파한 다음날인 7일부터 매일 1조원이 넘는 규모의 주식
국가철도공단이 철도 유휴부지를 지역 활력 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방정부와 소통에 나섰다.공단은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지방정부 관계자 간담회를 열고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확대와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활성화와 효과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상호 소통을 바탕으로 유휴부지가 적기에 개발 될 수 있도록 기존 제도를 보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공단의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은 2015년부터 시작됐으며, 현재 총 44개 지방정부에서 81개 사업이 추진 되고 있다.참여 지방정부는 관련 법령에 따라 최대 20년간 무상 부지사용 지원과 사용료 최대 60% 감면 혜택을 제공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는 김해 토더기 안전페스티벌에서 어린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김해시어린이교통공원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은 지자체, 공공기관, 업종별 협의체 등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경남동부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이 함께했다. 행사는 어린이 대상 산업안전 가치와 안전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안전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단은 축제장 내 산업안전 홍보 부스에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안전모, 안전화 등 필수 보호구를 직접 착용해 보는 체험장을 운영했다. 또 가상현실로 직업별 안전사고를 체험해 보는 VR체험교육도 제공했다. 안전보건공단 심연섭 경남동부지사장은 “이번 축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는 지역 산업단지 노동자들이 애용하는 식당과 함께하는 ‘안전 식당’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먼저 공단은 일일 300명 내외의 노동자가 이용하는 식당 3곳을 대상 사업장으로 선정했다.해당 사업장에 안전 메시지가 새겨진 식사용 접시, 종이컵, 급식용 앞치마를 제공해 노동안전 감수성을 높이고, 시기별 핵심 안전메시지로 안전의식을 고취할 방침이다. 또 식당 내 게시판을 설치해 유용한 안전보건 정보도 상시 제공한다.다가오는 여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3대 수칙인 물·그늘·휴식을 알리는 캠페인도 병행될 예정이다.안전보건공단 강철호 충북북부지사장은 “산업단지 내 음식점이 필요로 하는 물
대한민국 대표 산업도시인 울산 라디오 채널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메시지가 울려 퍼진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는 한국도로교통공단 TBN울산교통방송과 울산 지역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확산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울산은 대규모 제조시설과 영세 협력업체가 밀집해 있어, 안전사고 발생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도시이다.이에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TBN울산교통방송의 라디오 채널로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다양한 안전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안전보건공단 김종일 울산지역본부장은 “울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역 밀착형 안전 메시지를 확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정부가 SRT와 KTX의 통합운영을 앞두고 15일부터 호남·경부선 일부 구간에서 두 열차를 하나로 연결하는 중련운행에 들어간다.에스알은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함께 ‘시범 중련열차’를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범운행은 실제 운행 환경에서 통신·제동·비상제어 등 주요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작동하는지 점검하기 위해 추진된다.중련운행은 서로 다른 운영기관의 열차를 하나로 연결해 운행하는 방식으로, 향후 고속철도 통합운영의 핵심 기반이 되는 기술이다. 에스알과 코레일은 오는 9월까지 완전 기관통합을 추진 하고 있다.중련운행이 도입 시 열차 좌석 공급확대, 운임 10% 할인 등 국민의 이동 편의와 교통비 부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1분기 1조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거뒀다. 사업 구조 다각화를 통해 안정적 수익 기반을 구축한 결과다.한국투자증권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95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75.1% 증가한 7847억원으로 집계됐다.한국투자증권은 1분기 기준 위탁매매(BK) 33.3%, 자산관리(WM) 9.0%, 기업금융(IB) 18.6%, 운용(Trading) 39.1% 등 특정 부문에 치우치지 않는 수익 구조를 구축했다.부문별로는 자산관리 부문이 가장 크게 성장했다. 채권, 발행어음, 수익증권 등 금융상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판매수수료가 71.6% 급증했다.증시 호조 속 비대면 투자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