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용 평택시장이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와 대규모 도시개발에 따른 교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에 도로·철도 핵심 사업의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최 시장은 지난 7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제2차관과 면담하고 평택지역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주요 현안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건의했다. 이번 면담은 국가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는 평택의 교통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효율적인 광역교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최 시장은 이날 ▲평택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신안산선 안중 연장 ▲KTX 경기남부역사 신설 등 평택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도로·철도 현안을 국토부
박관열 광주시장이 ‘직통 시장실’의 소통 대상을 지역 청소년으로 확대하며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시는 지난 8일 광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참여위원회·청소년교육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청소년 위원 40명이 직접 발굴한 정책 제안을 청취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민선 9기 주요 소통 정책인 ‘직통현장 100일’과 연계해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 청소년들은 문화·체육, 생태·환경, 건강·안전, 교육·진로, 인성·자율 등 5개 상임위원회로 나눠 지역사회 문제와 청소년 생활환경을 조사했다. 이를 바탕으로 각 분야에서 필요한 정책 아이
용인특례시의회가 베트남 다낭시와 경제·첨단산업·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소통 강화에 나섰다.시의회는 10일 베트남 다낭시 공식 방문 나흘째인 지난 7일 다낭시 인민위원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양 도시 간 교류를 구체적인 협력사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일정에는 장정순 용인시의회 의장과 신나연 자치행정위원장, 강영웅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참석했으며 이상일 시장과 한상무 행정국장 등 시 대표단도 함께했다.대표단은 다낭시청에서 응우옌 티 안 티 다낭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다낭시 관계자들과 만나 경제·산업과 교육·문화, 청년 분야의 교류
인공지능(AI) 반도체 시대를 이끌 차세대 패키징 기술과 제품이 수원에 모인다.수원특례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와 공동으로 ‘2026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ASPS)’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올해로 4회째를 맞은 산업전은 첨단 패키징 기술의 최신 동향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국내외 반도체 기업과 전문가 간 기술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외 반도체 관련 기업 180개사가 참가해 400개 부스를 운영한다. 기업들은 반도체 패키징·테스트 공정 장비를 비롯해 소재와 부품, 기술 솔루션 등 반도체 후공정 분야의 첨단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반도체 패키징은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에 공정수 방류량을 최소화하기 위한 기술적·환경적 노력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추 지사는 지난 7일 열린 ‘제4차 반도체 초격차 전략회의’에서 반도체 공정수 관리와 환경영향평가 강화, 주민 소통을 핵심으로 하는 세 가지 행정지시를 내렸다.추 지사는 이날 인텔과 TSMC의 미국 반도체 공장 사례를 언급하며 “물이 부족한 사막 지역에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면서도 용수를 재활용하고 무방류 또는 최소 방류 방향으로 기술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기업들도 공정수 재활용을 확대하고 방류량을 줄이기 위한 책임 있는 투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0개국 출신 이주민 135명과 함께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홍보 활동에 나섰다.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재준 시장과 새빛 글로벌 프렌즈 참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빛 글로벌 프렌즈 스위치 온 발대식’을 개최했다.‘새빛 글로벌 프렌즈’는 수원에 거주하며 지역에 대한 애정과 이해를 지닌 이주민들이 수원의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홍보단이다.중국과 베트남, 일본, 필리핀, 태국, 모로코, 네팔, 멕시코, 몽골, 콜롬비아, 크로아티아 등 20개국 출신 이주민 135명으로 구성됐다.시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새빛 글로벌 프렌즈로 활동할 이주민을 공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 조성에 나섰다.시는 10일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수중 재활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내달부터 기흥구 중동 동백미르휴먼센터 수영장에 장애인 전용 레인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용인에는 공공 수영장 7곳이 운영되고 있지만 장애인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전용 공간과 맞춤형 프로그램은 충분하지 않았다. 시는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동백미르휴먼센터 수영장에 장애인 전용 레인을 마련하고 자유 수영과 발달장애인 맞춤형 강습을 운영하기로 했다.◇25m 레인 1개 장애인 전용 운영…수중 재활 지원시는 동백미르휴먼센터
제4회 2026 시흥 세계커피콩축제’의 부대행사인 ‘세계커피대회(WCC) Summer-Fall Season’가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세계커피대회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시흥 은계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세계커피콩축제에 앞서 진행되는 커피 경연대회다.커피의 품질과 기술, 감각과 지식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생산자와 바리스타, 로스터, 청소년, 장애인 선수, 시민 등이 함께 참여하는 열린 커피문화의 장으로 마련된다.종목별 예선과 결선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우승자 시연과 인터뷰, 소비자 평가, 종합 시상식은 축제 개막일인 10월 31일 은계호수공원 특설무대와 축제장에서 열린다
경기도가 도민들이 일상에서 나라꽃 무궁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올해 도내 3개 시·군에 무궁화동산을 조성한다.도는 10일 총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김포시를 비롯한 3개 시·군에서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김포시 양곡오라니공원에는 무궁화 323그루를 심어 지난 5월 중순 동산 조성을 완료했다. 새롭게 조성된 무궁화동산은 주민 휴식공간은 물론 무궁화의 역사와 나라꽃으로서의 상징성을 알리는 교육·홍보 공간으로 활용된다.의왕시 등 나머지 2곳의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은 올해 하반기 추진할 예정이다.무궁화동산 조성사업은 도민들이 공원 등 생활권 주변에서 무궁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식재 공간을 마련
경기도를 대표하는 인디 음악 축제인 ‘2026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의 최종 출연진이 확정됐다.도는 10일 새소년과 인디 음악인 발굴 사업 ‘인디스땅스’ 최종 결선 진출 5팀이 합류한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최종 출연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올해 축제에는 와이비(YB)를 비롯해 넬(NELL), 새소년, 크라잉넛, 체리필터 등 국내 인디 음악계를 대표하는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른다.김민규(델리스파이스·스위트피), 내귀에도청장치, 다다다, 더픽스, 루아멜, 윈디시티, 중식이, 캐치더영, 키라라, 테종, 3호선 버터플라이, 캔트비블루, 매미 등 개성 있는 음악 세계를 구축해 온 뮤지션들도 관객과 만난다.해외 음악인으로는 싱가포르의 헤븐브로
최원용 평택시장이 상권 주차난부터 도시숲 확충, 공동주택 입주 갈등까지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장을 잇달아 찾아 해법 마련에 나섰다.최 시장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고덕택지상가 주차 문제와 통복천 바람길숲·수목원 조성, 서희스타힐스 입주 지연 문제에 대한 현장 점검 결과를 잇달아 공개했다.최 시장은 글에서 “현장에 답이 있다”며 “말보다 실천으로 시민의 불편을 하나씩 해결하고,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고덕택지상가 주차난…상인들과 현장 해법 논의최 시장은 지난 5일 저녁 고덕택지상가를 찾아 상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주차 공간 부족과 불법·장기주차 실태를 직접 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9일 지난 사흘간 진행된 교권보호전담관 면접을 마친 뒤 “교권을 넘어 우리 공동체의 희망을 느꼈다”며 면접에 참여한 지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안 교육감은 휴가를 반납하고 면접 현장을 직접 점검했으며 변호사와 경찰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면접을 주관하는 등 교권보호전담관 선발 과정을 챙겼다.안 교육감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3일에 걸친 교권보호단 면접이 탈 없이 끝났다”며 “무더위와 휴가철에도 훌륭한 시민들이 면접에 참여해 주셨다”고 밝혔다.그는 글에서 “한 분 한 분의 말씀을 경청하며 감동과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며 “가지 않은 길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 대신 자신감을 갖게
김보라 안성시장이 9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둘러싼 후보 간 공방과 진영 대결에 우려를 나타내며 인물과 계파가 아닌 가치와 정책을 중심으로 경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뽑는 전당대회는 단순히 사람을 선출하는 선거가 아니다”며 “앞으로 민주당이 어떤 가치를 중심에 두고, 어떤 방식으로 국민과 만나며, 어떤 사회를 만들어 갈 것인지를 결정하는 과정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글에서 전당대회가 치열해질수록 정책과 비전보다 후보 간 공방과 지지 세력 간 편 가르기가 부각되는 현실을 지적하며 이로인한 후유증을 우려했다. . 어느 후보를 지지하느냐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