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월 7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VIP’(극본 차해원/ 연출 이정림/ 제작 스토리웍스)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VIP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 장나라는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명문대를 졸업한 후 무리 없이 취직해 특진까지 한 성운백화점 VIP 전담팀 나정선 역을 맡았다. 흠잡을 것 없어 보이는 결혼 생활 내면에 지울 수 없는 깊은 상처를 가진 인물. 장나라는 선보이는 작품마다 연기 변신을 거듭하며 펼쳐낸, ‘믿고 보는 장나라’의 저력을 ‘VIP’를 통해 또 한 번 입증했다.박성준(이상윤 분) 팀장은 전담팀에게 "회장님 VIP입니다. 차질 없게 처리합시다"라며 냉철하게 업무 지시를 내리고, 구치소 접견실에서 VIP를 만나 환하게 인사하는 나정선(장나라 분)의 모습 역시 흥미롭다.나정선이 “오늘도 웃으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미소를 짓는 모습과 차 안에서 울부 짓고 있는 모습이 대비돼 자신의 감정을 숨긴 채 일해야만 하는 그녀에게는 어떤 사정이 있는 건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아이들 사진을 바라보며 눈물 흘리는 송미나(곽선영 분)가 “원하는 걸 가지면 괜찮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프로젝트 아이돌그룹 엑스원(X1·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 멤버들이 태민의 ‘무브’ 댄스로 치열한 섹시 경쟁을 벌인다.'아이돌룸' 녹화에서 멤버 김우석은 "제가 한 섹시 한다"고 밝히며 솔직 당당한 매력을 뽐냈다. 김우석의 발언을 들은 멤버들은 "나도 섹시라면 자신 있다"라며 김우석의 주장에 반박하며 견제에 나섰다. 이들은 각자 '파워 섹시' '큐트 섹시' 등 본인의 매력을 어필했다. 급기야 '퇴폐미 1인자' 김요한은 즉석에서 남다른 눈빛과 포즈를 보여주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가장 섹시한 멤버를 뽑기 위해 걸그룹계 ‘하바나 퀸 선발대회’를 잇는 ‘무브 킹 선발대회’가 ‘아이돌룸’ 최초로 개최됐다. ‘무브 킹 선발대회’는 샤이니 태민의 히트곡 ‘무브’에 맞춰 댄스를 추며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이는 코너. 멤버들은 ‘무브’의 리듬에 몸을 싣고 열정적으로 각자의 섹시미를 아낌없이 발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사유리가 콜라병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10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nyc#brooklyn#graffiti#americanmakeup"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공개된 사진 속 사유리는 미국 뉴욕에서 스냅 사진을 촬영 중이다.그는 흰색 티셔츠에 레깅스를 입고 완벽한 콜라병 몸매를 자랑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과감한 의상으로 건강미를 과시했다.유리는 8일 자신의 SNS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해당 사진에선 유리가 솔로곡 '빠져가' 의상을 입고 선 모습이 담겼다.흑백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채 과감한 크롭티와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한 그의 이국적 매력이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일 제작사 자유로픽쳐스는 "이충렬 감독이 10년간 준비해온 극영화 '매미소리'가 주요 캐스팅을 완료하고 지난 4일 첫 촬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매미소리'는 삶과 죽음을 사이에 두고 비로소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가족간의 깊은 상처와 치유의 이야기다.2009년 '워낭소리' 큰 성공 이후 투병 생활 등 힘겨운 시간을 보냈던 이충렬 감독이 10여년간 집필한 영화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한편 '매미소리'는 2020년 개봉을 목표로 하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는 9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악뮤 세 번째 정규 앨범 ‘항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초상 포스터로, 컴백 콘셉트를 엿볼 수 있다. 이찬혁과 이수현은 이전보다 한층 더 성숙해진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찬혁은 카디건과 목걸이로 무르익은 카리스마를 풍겼고, 수현은 초록색 원피스에 롱부츠를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허각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반은 성공. 습관의 중요성"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사진 속 허각은 운동을 마친 모습으로 땀에 흠뻑 젖어있다.한편 허각은 11월 9일~10일 콘서트 '공연각'을 개최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일 방송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개그우먼 홍현희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 부부가 출연했다.제이쓴은 ‘부부싸움을 할 때 이렇게 하면 이혼확률이 낮아진다’라는 문제가 나오자 “오늘 아침에 기사에서 봤다”며 ‘눈을 마주보며 싸운다’고 외쳐 정답을 맞췄다.MC들은 부부를 향해 언제 가장 크게 싸웠냐고 물었다.“제이쓴은 정말 사랑하는 사이에서는 좋은 걸 해주는 것보다 싫어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감탄을 안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첫 방송된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연출 한동화/극본 박정화/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로고스 필름) 측이 이혜리와 김상경의 열혈 비하인드 현장을 공개해 기대를 달궜다.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이혜리는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캐릭터에 몰입하였다. 대책 없을 만큼 해맑고 순수한 이선심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진지하게 대본을 탐독하는 이혜리의 자세에서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애정이 느껴진다. 자신의 촬영 장면을 모니터링하는 이혜리의 모습도 포착됐다. 소소한 부분도 놓치지 않으려는 열정이 보다 성숙해진 그의 연기 변신을 기대케 한다. 김상경의 존재감은 명불허전이다. 20년 내공의 연기 고수라 할지라도 촬영을 앞두고 누구보다도 치밀하게 준비한다. 한 치의 빈틈없는 그의 연기 비결은 바로 ‘소통’. 이혜리와 끊임없이 의견을 주고받으며 촬영을 이어가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한다.회사와 동료들을 위해 뜨거운 진심과 열정으로 부딪히는 ‘초짜사장’ 이선심과 부드러운 위로보다 뼈아픈 충고를 날리며 미쓰리의 성장을 견인하는 반전의 츤데레 ‘멘토’ 유진욱, 서로에게 자극제가 되어 변화하고 성장하는 모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N 새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권영구(박호산)의 명령으로 정복동(김병철)을 감시하기 위해 천리마마트로 파견된 DM그룹 초엘리트 첩자 조미란 역을 맡은 정혜성. “원작 캐릭터가 굉장히 재미있었고 또 나의 본모습과 비슷한 면이 있다”며 “재밌게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았다”는 자신이 넘치는 작품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정해성은 “드라마 속 조미란이 더 다채롭다고 생각했다. 불같은 성격이면서도, 새침하고 도도한 느낌, 여성미와 인간미까지 갖추고 있다”면서 “이런 캐릭터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천리마마트의 다른 직원분들과 잘 어우러지는 데 중점을 두고 연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드라마에 대한 흥미로운 감상도 전했다. “웃다가 설레다가 또 눈물이 왈칵 하는 모든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가 바로 ‘쌉니다 천리마마트’”라고. “순간 훅 빠져들어서 빵빵 웃음이 터지다가도 진지해지고 또 감동하게 되는 기이한 체험을 하시게 될 것이다. 이 즐거운 경험을 꼭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며 9월 20일 첫 방송에 대한 기대에 불을 지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인 유승옥이 몸매를 뽐냈다.10일 유승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유승옥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수영복을 입고 몸매를 뽐내는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일 방송된 KBS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성현아는 최근 갖게 된 고민을 털어놓았다. 떨어지는 감만 기다릴 수 없어 유튜버로 활동 중인 그는 눈 깜짝할 사이에 달리는 수천개의 악플 대처방법에 고민했다.서장훈과 이수근은 흰 원피스를 입은 성현아가 들어오자 당황했다.성현아는 "나의 고민은, 기사에 악플이 많다. 그래서 악플러를 잡아볼까한다. 악플이 많을때는 4천개씩 달린다. 기사만 나오면 이름이 실검 1위다. 제가 사고 친 줄 안다"라고 마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조민수와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초미의 관심사'가 지난 5일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섹션의 공식 초청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초미의 관심사'는 치타가 배우 김은영으로 선보이는 첫 영화로 치타는 극 중 일찍 철이 든 속 깊은 딸 순덕 역을 맡아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시켰다.한편 오픈 시네마 섹션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신작 및 국제적인 관심을 모은 화제작을 영화의 전당 야외 상영장에서 상영하는 섹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