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베트남 중부 핵심도시인 다낭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반도체·인공지능(AI) 산업 협력과 문화·교육 교류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시는 이상일 시장이 장정순 용인시의회 의장과 신나연 자치행정위원장, 강영웅 시의원 등 시·시의회 대표단과 함께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 다낭시를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대표단은 베트남 도착 직후 주 다낭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방문해 한정일 총영사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조주연 다낭무역관장을 만나 양국 경제협력과 지방정부 간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반도체·AI 산업 협력 확대…미래 성장동력 모색이 시장은 오는 5일 응우옌
평택시가 브레인시티 첫 공동주택 입주에 맞춰 대중교통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확대한다. 입주 초기부터 버스노선을 투입해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 향후 입주율과 이용 수요에 맞춰 노선을 지속적으로 확충한다는 계획이다.시는 4일 이달 첫 입주를 앞둔 브레인시티에 버스노선을 선제적으로 투입한다고 밝혔다.우선 오는 10일부터 시내버스 1371번과 마을버스 7번 등 2개 노선을 기존 운행구간에서 브레인시티까지 연장 운행한다. 두 노선은 평택역과 서정리역 등 주요 철도역은 물론 평택시청과 법원 등 주요 행정기관을 경유해 입주민들의 출퇴근과 생활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브레인시티 개발이 단계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입주
조용호 오산시장이 기록적인 폭염 대응부터 교육환경 개선, 인공지능(AI) 기반 복지행정 혁신까지 시민 삶과 직결된 현안을 직접 챙기며 현장 중심 행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조 시장은 최근 폭염 대응 현장을 잇달아 점검하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한 데 이어 운암중학교 체육관 신축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시가 보건복지부 '복지행정 AI 정책실험실' 실증 지자체로 선정되면서 미래형 복지서비스 구축에도 본격 나섰다.시는 안전과 교육, 복지를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폭염 인명피해 막아라"…현장 찾아 안전 직접 점검수도권 최초로 폭염 중대경보가 발효되고 낮 최고기온
수원특례시가 시민 재산권 보호와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항 주변 고도제한 완화 방안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지난 3일 시청 상황실에서 '고도제한 완화방안 비행안전 기술검토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항공안전을 확보하는 범위 내에서 실현 가능한 고도제한 완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시는 전체 면적의 약 48.25%(58.44㎢)가 비행안전구역으로 지정돼 건축물 높이 제한과 도시개발 제약을 받아왔다. 이로 인해 공항 주변 지역은 장기간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을 겪고 도시 재생과 개발에도 제약이 이어져 왔다.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군 공항 이전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항공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면서도 도시개발과 재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이 교육부의 2026년 정기 3차 중앙투자심사에서 신설학교 6개교 설립 사업이 모두 통과되며 신도시와 개발지구의 교육환경 개선에 속도를 내게 됐다.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심사를 통과한 학교는 ▲광주 광주2고(가칭) ▲하남 교산3고(가칭) ▲부천 역곡1초(가칭) ▲부천 대장특수학교(가칭) ▲안산 안산신길1초(가칭) ▲고양 방송영상밸리초(가칭) 등 모두 6개교다.이번 신설학교는 신도시와 개발지구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학생 수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교 과밀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광주2고는 광주지역 고등학교 과밀 해소와 주택개발사업에 따른 안정적인 학생 배치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교
"세계인이 찾는 관광도시 수원." 민선 9기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내건 이 비전이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계기로 현실이 되고 있다. 단순히 관광객 숫자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역사와 문화, 스포츠, 미식, 첨단 결제 시스템까지 결합한 새로운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며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대표적인 사례가 지난 4월 펼쳐진 '박지성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수원 투어'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이 수원화성과 행궁동, 왕갈비와 국궁체험을 즐기는 모습은 유튜브와 SNS를 통해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생생하게 전달됐다.이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었다. 세계인이 즐기는 스포츠와 K-관광을 연결해 수원을
지난해 인천에서 잇따라 발생한 화학물질 오주입 사고를 계기로 인천시가 화학사고 예방 패러다임을 '사람의 주의'에서 '사람이 실수해도 사고가 나지 않는 시스템'으로 전환한다.시는 4일 지난해 인천환경공단 13개 사업장, 103개 화학물질 취급시설에 적용한 '화학사고 안전신호등' 사업을 올해부터 민간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공공 현장에서 검증한 경험을 토대로 업종별 표준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국가 화학물질 안전관리의 새로운 모델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화학사고 안전신호등'은 화학물질마다 고유 색상을 지정해 저장탱크와 배관, 밸브, 주입구까지 동일한 색으로 표시하고 서로 다른 화학물질은 물리
취임 이후 이충우 여주시장의 하루는 늘 현안으로 시작한다. 그는 '완성'이라는 단어를 여러 번 강조했다. 민선 8기에서 시작한 사업을 민선 9기에서 가시적인 성과로 연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말투는 담담했지만 산업단지 조성과 강천역 신설,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에 이르기까지 지역 현안을 설명하는 대목에서는 목소리에 힘이 실렸다. 특히 경기 침체와 투자 위축이라는 현실을 숨기지 않았다. 관광시설 투자와 민간개발이 자금난으로 늦어지고 산업단지 조성 역시 토지보상비 상승이라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현재 할 수 있는 일은 최대한 속도를 내겠다"며 "기업이 들어올 수 있는 기
경기도가 지방세 고액 체납자에게 압류한 명품 시계와 가방, 귀금속 등 620점을 공개 공매에 부친다. 공매를 통해 조세 정의를 실현하고 성실 납세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취지다.도는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고양시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지방세 고액 체납자의 압류 동산 620점을 공개 매각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공매 대상은 명품 시계 28점, 명품 가방 171점, 귀금속 265점을 비롯해 미술품과 골프채, 양주 등 총 620점이다.주요 출품 물품은 최저 입찰가 1350만원의 위블로 시계와 650만원의 롤렉스 시계, 450만원의 샤넬 가방, 912만원의 순금 팔찌 등이다.◇고액 체남자 가택수색 압류품 공개···위조품 확인 시 환급 추가 보상이번 공매
성남시가 4일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용인~성남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과 관련해 분당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인 샛별마을 공동주택단지 하부를 통과하는 노선 계획에 공식 반대 입장을 밝혔다.시는 전략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공동주택단지를 우회하는 대체 노선 검토를 관계기관에 적극 건의할 방침이다.시에 따르면 용인~성남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은 영동고속도로 마성IC 인근과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성남IC 인근을 연결하는 총연장 15.4㎞, 왕복 4차로 규모의 도로 건설사업이다.이 사업은 2024년 1월 최초 민간제안서가 국토교통부에 제출됐으며 올해 2월 민간투자사업 적격성조사를 통과한 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이끄는 용인시가 적극행정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상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적극행정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시는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6회 적극행정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과 제도 활용 및 이행 성과, 국정과제 성과 창출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다.시는 앞서 지난 3월 발표된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로써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3일 교육전문직원 임용예정자들에게 "실사구시 정신으로 학교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교육전문직원이 돼 달라"고 당부하며 교권 보호를 위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도교육청은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 2026학년도 교육전문직원 임용예정자 132명을 대상으로 총 70시간의 맞춤형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경기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 지원 중심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탐구와 토의, 실행 중심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학교와 교육지원청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된다.연수생들은 이날부터 오는 5일까지 조원청사에서 20시간의 출·퇴
이충우 여주시장이 강천면 복합공공청사와 오학동 문화복지센터를 잇달아 방문해 공사 추진상황과 시설 운영 준비를 점검하고,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관리를 강조했다.시는 3일 이 시장이 지난달 31일 강천면 복합공공청사와 오학동 문화복지센터 건립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먼저 강천면 복합공공청사를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복합행정·문화공간이 차질 없이 조성될 수 있도록 공정 관리와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오학동 문화복지센터에서는 완공된 시설의 공간 구성과 주요 시설 현황을 둘러보고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