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위원회
ad

logo

ad
ad

HOME  >  정치

이상일 용인시장 당선인 “시민의 위대한 선택에 보답…‘용인르네상스 시즌2’ 열겠다”

송인호 기자

입력 2026-06-04 03:31

반도체 프로젝트 지속 추진 의지 더 강하게 표명
“교통·교육·문화·복지 혁신 멈추지 않을 것” 강조

이상일 용인시장 당선인이 4일 “시민과 함께 더 큰 용인의 미래 만들겠다”고 당선 소감을 했다. /선거캠프
이상일 용인시장 당선인이 4일 “시민과 함께 더 큰 용인의 미래 만들겠다”고 당선 소감을 했다. /선거캠프
용인=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당선인이 111만 용인특례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시민의 위대한 선택에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4일 당선 인사를 통해 “먼저 저 이상일에게 다시 한번 용인의 미래를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승리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용인의 발전을 바라는 시민 여러분의 승리”라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선거 과정에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뛰어준 선거운동원과 자원봉사자, 당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선거를 함께 치른 관계자들에게 공을 돌렸다.

이 당선인은 이번 선거가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이었다고 회고했다.

이 당선인은 “선거 막판까지 다양한 공세가 이어졌지만 시민만 믿고 시민과 함께 돌파하겠다는 생각으로 임했다”며 “지난 4년간의 시정 성과와 미래 비전을 시민들께서 냉정하게 평가해 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반도체 중심도시 도약, 흔들림 없이 추진”
이상일 용인시장 당선인. /선거캠프
이상일 용인시장 당선인. /선거캠프
특히 이 당선인은 이번 선거 결과에 용인의 미래 산업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와 의지가 담겨 있다고 평가했다.

이 당선인은 “대한민국 미래 성장동력인 반도체 산업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지켜야 한다는 시민들의 뜻이 이번 선거 결과에 반영됐다고 생각한다”며 “시민들께서 저에게 용인의 반도체 프로젝트를 지키고 더욱 발전시켜 미래를 개척하라는 책임을 부여하셨다”고 강조했다.

또한 재선 시장으로서 시정의 연속성을 강점으로 꼽으며 향후 시정 운영 방향도 제시했다.

이 당선인은 “민선 8기와 9기를 잇는 재선 시장의 가장 큰 강점은 시정의 연속성”이라며 “용인은 대한민국 반도체 중심도시이자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으며 150만 광역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용인르네상스 시즌2’를 열겠다”며 “반도체 프로젝트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는 것은 물론 교통·교육·문화·복지 등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들도 중단 없이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당선인은 선거에서 경쟁했던 후보들에게도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 당선인은 “용인을 사랑하는 마음은 모두 같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용인 발전을 위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당선인은 “용인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선도도시”라며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그리고 충고와 질책을 바탕으로 더 발전하는 용인, 더 살기 좋은 용인을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