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는 장윤(연우진), 홍이영(김세정), 남주완(송재림), 하은주(박지연)가 점점 드러나는 그날의 진실 앞에 땀을 쥐게 만드는 서스펜스가 몰아쳤다.홍이영은 장윤에게 "자수하러 파출소에 갔었다"고 전했다. 홍이영은 "병원에서 윤이 씨 고백에 행복했지만 내가 윤이 씨를 좋아할 자격이 없다"며 "마음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거절했다. 장윤은 그런 홍이영을 안고 위로했다.홍이영은 홍수영에게 핸드폰을 맡기며 "언니가 좀 갖고 있어 달라"고 요청했다. 장윤 역시 홍이영을 그리워하고 있었다. 장윤은 연습실에서 마이클리(유건)와 마주했다. 장윤은 마이클리에게 맥주 한 캔을 권했다.장윤은 남주완을 진범으로 확신하며 그를 찾아가 말없이 잭나이프를 내밀었고 그날의 기억을 추궁했다. 장윤은 남주완에게 “홍이영이 그날 일을 떠올릴까봐 그게 무서워서 옆에 두는 거예요? 기억을 떠올리면 죽이기라도 하시게요?“라며 본격적인 진실 싸움으로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하은주 역시 장석현을 찾아가 남주완을 안 보게 해달라며 충격적인 말을 꺼내 시청자들을 오싹하게 만들었다.장윤은 남주완에게 김이안이 찔린 칼을 던지며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2’에서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재학생과 만난 개그맨 유재석과 조세호의 모습이 담겼다.고학력자의 등장에 유재석과 조세호는 당황했다. 조세호는 "코넬? 코널?"이라면서 대학교 명칭부터 헷갈려 했다. 유재석은 "우리가 이쪽은 너무 약하다"고 멋쩍게 웃었다.유재석과 조세호는 코넬 대학교에 대해 물었다. 김건호씨는 "아이비 리그 중 한 학교다"라고 소개했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아이비 리그에 어떤 학교가 속해 있는지 맞추다가 웃음을 자아냈다.학생은 서울대 의과대학 진학 후 미국에서는 매기지 않는 등수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밝히면서 “여러 의사 중 한 명보다, 편안함에 안주하지 않는 그런 의사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혀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재학생은 미국에서는 등수를 매기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한국에 처음 왔을 때 등수를 매기는 방식 때문에 당황했다"고 털어놨다.치료하고 싶은 능력이 있다면 무엇을 치료하고 싶냐는 질문에 김건호씨는 "아이들이 아플 때 마음이 아프다. 그런 걸 낫게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일 MBN 에서 방송된 ‘살벌한 인생수업- 최고의 한방-8회’ 에서는 김수미,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고민 상담소를 열고 시민들과 소통을 하게 됐다.방송 초반 김수미는 아들들을 불러 모은 후, 직접 섭외한 일거리(?)를 발표했다. 송도 맥주 축제 행사,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르바이트, 고민상담소 운영 등을 통해 기부금을 모으자고 제안한 것. “(고3때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셔서) 등록금을 낼 수가 없어 대학을 못 갔다. 그 한을 풀고 싶다. 요즘 젊은이들의 고민을 듣고 싶다”고 털어놨다."대부분 소개팅이 아닌 다른 경로로 남자를 만나게됐다"는 이시현 씨의 말에 김수미는 "남자 보는 눈을 키워야 할 것 같다"고 진단했다.김수미는 김종민에게 “종민아 어떻게 사랑을 돈을 주고 만나니? 너무 슬프다. 종민이 나이가 몇 살이지?라고 물었고 종민은 41세라고 답했다. 김수미는 “어리구나. 종민아 내가 만약 이혼 했어. 그러면 나랑 살 수 있어?”라고 물었고 김종민은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심사 숙고하는 표정을 지으면서 시청자들과 아들들에게 큰웃음을 선사했다. ‘최고의 한방’은 버킷리스트를 실천해가는 배우 김수미,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4일 ‘2019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베트남(2019 Asia Artist Awards in Vietnam)(이하 AAA)’의 MC로 이특, 임지연이 공개됐다.먼저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은 ‘2019 AAA’의 4년 연속 MC 확정으로 안정된 진행력과 센스, 리더십으로 시상식을 다시 한 번 이끌어 갈 예정이다. 어느 MC와도 최고의 궁합을 펼치며 입담과 순발력을 입증, 이번 시상식에서 역시 클래스가 다른 진행능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가 모이고 있다.임지연은 최근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대박', 영화 '럭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을 맡아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2019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의 모델 스타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아시아에서 영향력 떨치고 있어 이번 '2019 AAA'의 MC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슈퍼주니어 이특은 ‘2019 AAA’의 4년 연속 MC를 맡아 안정된 진행 실력을 뽐낼 예정으로 임지연과의 MC 캐미도 기대를 높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발렌시아는 지난 4일 2019-20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엔트리 25명을 확정했다.발렌시아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설 25명의 선수에는 이강인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이강인은 지난 2일 열린 마요르카와의 2019-20시즌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 홈경기에서 교체 출전한 바 있다.그는 올시즌 첫 출전해 시즌 첫 승을 거두는 기쁨을 맛봤다.18일 발렌시아는 첼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은행을 찾은 함소원 진화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콘서트를 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송가인의 팬들이 목포에 방문했다. 팬들을 위해 송가인의 부모님 역시 지인 진구 씨에게까지 도움을 청해야 할 정도로 많은 선물을 준비했다. 딸을 위하는 부모님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역술가는 "진화 씨한테 안 맞는다. 지금은 방송 활동에 집중해라. 나중에 철 좀 더 들어서 안정된 카페 하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함소원은 진화의 말에 “여기 뒤에 많다. 슬러시도 있다”라고 답했다. 진화의 상황을 모르는 은행원은 “저거 다 무료다”라며 알려줬고 진화는 “나는 사이다가 좋다”라고 답했다. 장면은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앵무리 주민들은 송가인을 응원하기 위해 대절한 버스를 타고 함께 떠났다. 공연 중간 비가 왔지만 주민들은 반짝이는 머리띠를 쓰고 송가인을 격려했다.더불어 함소원은 임신 가능성에 대해 묻기도 했다. 역술가는 "사주에 아기가 많지는 않다. 두 명까지는 가능할 것 같다"고 했다. 진화에게는 자식 운이 많다고 설명했다. "남편 사주에는 자식이 세 명 이상이다. 사이 좋게 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한소희가 JTBC 새 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출연을 제안 받았다.5일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한소희가 '부부의 세계' 출연을 검토 중이다. 여다경 역으로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부부의 세계'의 여다경이라는 인물은 어머니의 뜻에 따라 현대무용을 전공하지만, 자신이 어머니의 꿈을 대리했다는 것을 깨닫고 목표를 잃고 인생을 살아가는 인물이다.한소희는 SBS '다시 만난 세계', MBC '돈꽃', tvN '백일의 낭군님', '어비스' 등에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3인조 혼성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출연했다.날 방송에서 코요태는 스케줄 후 함께 식사하며 팀워크를 다졌다. 이들은 “새벽 1시에 라면 좋지” “늦은 시간에 요리하려면 힘들어” “다같이 먹으면 더 맛있어요”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옆에 있던 손범수는 "난 요리할 의향이 있어"라고 배움의 의지를 불태웠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닥터탐정' 측은 "종영을 단 2회 남겨둔 '닥터탐정'에 윤소이가 지원 사격을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출연은 평소 자주 만나고 함께 여행을 떠날 정도로 친밀한 사이인 박진희에 의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닥터탐정'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UDC에 나타난 윤소이가 또렷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윤소이는 자신에게 무언가를 따지는 듯한 봉태규를 날카로운 눈빛으로 누군가를 쏘아보며 대치하고 있는 상황이다.한편 윤소이의 활약은 종영 2회만을 남겨둔 '닥터탐정'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 첫 방송 예정인 ‘조선로코-녹두전’ 측은 4일, 세상 까칠한 만년 기생 연습생 동동주로 변신한 김소현의 스틸컷을 처음 공개했다.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글 그림 혜진양)을 원작으로 하는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 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발칙한 상상력을 덧입고 설렘과 웃음을 선사한다.무엇보다 웃음기를 지운 세상 까칠하고 시크한 분위기에도 숨길 수 없는 꽃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했다. 다른 사진 속 춤 연습에 매진하는 동주의 모습도 흥미를 유발한다. 조선시대에 흔치 않은 단발머리에 주변의 어린 동기들보다 머리 하나는 껑충 큰 최고령 예비 기생 동주의 이야기가 벌써부터 호기심을 자극한다.김소현이 분한 동동주는 몸치, 음치, 박치 ‘3무(無)’를 갖춘 까칠한 만년 기생 연습생이다. 공구만 있으면 무엇이든 뚝딱 만들어내는 과부촌의 금손이자, 불의를 참지 못하는 조선 제일의 사이다 입담을 가졌다. 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일 밤 10시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이서진이 아이들을 돌보며 느낀 점을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계곡에서 물놀이 후 이현, 브룩, 그레이스는 꿀잠에 빠졌다. 정한, 이한이는 승기 삼촌과 하늘을 바라보며 떠오르는 것을 이야기하는 낭만적인 시간을 보냈다. 이승기는 “콩비지찌개가 생각난다”고 한데 반해, 정한이는 “팝콘이 떠오른다”, 이한이는 “드라큘라 모양이다”라며 아이다운 순수한 상상력을 뿜어내 미소 짓게 했다.이승기는 팔찌를 선물 받았다. 신이 잔뜩 난 이승기는 이서진의 앞에서 팔찌를 자랑했다. 이서진의 귀여운 질투는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다음날 이서진과 박나래는 수제비 반죽을 만든 후 아이들을 불렀다.리틀이들과 두번째 헤어짐의 시간이 왔다. 리틀이들이 부모님에게 돌아가고 멤버들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승기는 “아이들과 서로 알고 감정이 생기니까 좋은 것도 있지만 서운함이 생긴다”며 “왜 내 마음을 몰라주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정준호 아내 이하정 TV조선 아나운서가 둘째 딸 근황을 전했다.이하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73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생후 73일 된 딸 유담 양은 귀여운 머리띠와 손싸개를 한 채 인형을 끌어안고 있어 흐뭇함을 자아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백지영은 2006년 ‘사랑 안해’ 활동부터 13년 동안 함께해온 매니저 최동열 대표가 설립한 트라이어스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며 의리를 지켰다.트라이어스 엔터테인먼트(TRI-US Entertainment) 사명은 Trinity와 US의 합성어로 ‘아티스트, 팬, 회사’가 하나로 어우러져 ‘우리’가 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아티스트는 좋은 음악,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이를 회사에서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는 의미가 내포 되어있다.“백지영의 영입을 시작으로 회사와 아티스트 모두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며 의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