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3주년을 맞는 시흥 월곶포구축제가 전통 어촌 체험과 첨단기술 콘텐츠를 결합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는다.시흥월곶포구축제 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월곶해양수변공원과 해안가 일원에서 '2026 시흥월곶포구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월곶포구축제는 바다와 도시가 어우러진 월곶의 지역적 특색을 살린 시흥의 대표 축제로 2012년부터 상인과 주민, 어민들이 중심이 돼 매년 개최하며 월곶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널리 알려왔다.축제는 매년 약 9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지역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했으며 포구의 생태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 관광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추진해 온 '사람 중심 스마트포용도시' 정책이 유엔(UN)으로부터 국제 표준 사례로 공식 인정받았다. 기술 중심의 스마트시티를 뛰어넘어 시민의 삶의 질과 포용성을 중심에 둔 도시 모델이 세계 도시들이 참고할 새로운 기준으로 평가받으면서 수원시가 글로벌 스마트도시 정책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시는 27일 '새빛하우스'를 비롯한 사람 중심 스마트포용도시 정책을 담은 보고서가 최근 유엔 해비타트(UN-Habitat) 공식 플랫폼에 게재됐다고 밝혔다.이번에 공식 발간된 보고서는 시와 수원시정연구원이 중국 시안교통리버풀대학교(XJTLU), 서울대학교와 공동으로 작성한 ‘수원의 공평한 도시 미래를 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경기도 창업생태계의 성장세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하고, 창업정책의 방향을 단순한 창업기업 수 확대에서 고성장 기업 육성을 위한 '스케일업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경과원은 27일 '경기도 창업생태계 동향 보고서'를 발간하고 기술창업과 벤처투자, 창업 인프라, 연구개발 역량, 시장 접근성 등 경기도 창업생태계 전반을 최신 공표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와 향후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는 전국 최대 규모의 기술창업 기반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2025년 기준 경기도의 기술기반 창업기업은 7만1081개로 전국의 32.2%를 차지해 전국에서 가장 많았으며 특히 전
경기도가 국내 대표 록밴드 YB(윤도현밴드)와 넬, 크라잉넛, 체리필터를 비롯한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2026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의 1차 출연진을 공개했다. 티켓 가격도 지난해보다 할인 폭을 확대해 더 많은 도민이 부담 없이 음악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도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수원시 서호잔디광장에서 열리는 '2026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의 1차 라인업을 발표하고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NOL 티켓'을 통해 얼리버드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신예 인디 뮤지션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도가 매년 개최하는 대표 음악축제다.올해 얼리버
성남시가 분당 선도지구 마지막 대상지인 양지마을의 사업시행자를 지정하면서 분당 노후계획도시 재건축사업이 본격적인 사업시행 단계에 들어섰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27일 선도지구 4개 구역의 사업시행자 지정이 모두 완료된 만큼 재건축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시는 같은날 분당구 수내동 양지마을이 포함된 분당 노후계획도시 32구역의 사업시행자로 대신자산신탁 주식회사를 지정·고시했다. .양지마을 재건축사업은 지난 1월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분당구 수내동 24번지 일원 29만1584.3㎡ 부지에서 추진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최고 37층, 총 6839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탈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역화폐 운영의 형평성을 높이고 시민 편의를 강화하는 제도 개선에 나섰다. 국·도비 지원 감소와 이용자 증가로 반복되던 예산 조기 소진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더 많은 시민이 지역화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손질했다.시는 27일 내달부터 용인와이페이 인센티브 충전 한도를 기존 월 5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다만 인센티브 할인율은 기존과 동일한 10%를 유지해 시민들의 혜택은 이어간다.이번 조정은 한정된 예산을 보다 많은 시민에게 공평하게 배분하기 위한 조치로 시는 이번 개편으로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민이 기존 3만7000여 명에서 6만700여 명으로 약 78% 증가
세계적인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변화는 피할 수 없지만 성장은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지금 광주는 그 선택의 출발선에 서 있다. 오랜 세월 수도권의 배후도시로서 6종의 중첩규제를 감내하며 국가 발전을 뒷받침해 온 도시가 이제는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중심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과거의 희생을 기억하는 도시에 머물 것인가, 아니면 미래를 스스로 설계하는 혁신도시로 나아갈 것인가. 이처럼 광주는 지금 도시의 운명을 결정할 중요한 전환점 앞에 서 있다.도시는 저절로 성장하지 않는다. 시대를 읽는 리더십과 미래를 내다보는 비전, 그리고 이를 실현할 전략이 있을 때 비로소 도시의 운명은 바뀐다. 민선 9기 박관열
경기도교육청이 안민석 교육감의 공약 1호인 '폰 프리 스쿨' 정책을 본격화하며 학생이 주도하는 새로운 학교문화 조성에 나선다.도교육청은 26일 학생자치회가 직접 기획하고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2026 폰 프리 스쿨 실천학교'를 오는 28일부터 내달 14일까지 1차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후 오는 9월 두 차례 추가 모집을 거쳐 도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가운데 모두 300교 안팎을 실천학교로 선정할 계획이다.'폰 프리 스쿨'은 학교 일과 중 교육활동과 무관한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그 시간을 독서(Reading), 예술문화(Arts), 스포츠(Sports)를 중심으로 한 'RAS 경기 문예체 교육'으로 전환해 학생들의 성장과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현대자동차와 기아를 잇달아 방문해 기업과 노동계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민선 9기 기업·노동 중심의 현장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정 시장은 26일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최근 현대자동차와 기아 오토랜드 화성을 연속으로 찾아 경영진과 노동조합 관계자들을 잇달아 만나 산업 경쟁력 강화와 노사 상생,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현대차와 상생협력 강화…정의선 회장 축하 서신 전달정 시장은 현대자동차에서 김창환 부사장을 만나 시와 현대자동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보낸 축하 서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이 26일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정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 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하는 '2026년 하반기 지원사업설명회'를 지난 2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최근 미국의 관세정책 강화와 자국우선주의 기조,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에 따른 유가 상승 등으로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열린 이번 설명회는 경기신보를 비롯해 유관기관의 지원사업을 한자리에서 안내하는 '정책 정보 허브' 역할에 초점을 맞췄다.행사에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송연섭·오현정·유수연·최혜경 의원과 경기도 및 시·군 관계자, 도내
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이 콘텐츠 창작자와 예비 창업자, 콘텐츠 기업, 도민이 자신의 성장 단계와 관심 분야에 맞는 지원사업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방식의 맞춤형 성장 캠페인'PLAY GCAI'를 추진한다.이번 캠페인은 OTT 플랫폼이 이용자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추천하듯 기존에 개별 공고 형태로 흩어져 있던 지원사업을 성장 단계와 목적에 따라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창작, 창업, 성장, 투자, 도민 참여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하나의 콘텐츠 라인업처럼 제공해 이용자가 필요한 사업을 직관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경콘진은 이를 통해 단순한 지원기관을 넘어 콘텐츠 기업과 도민의 성장을 함께 설계
수원특례시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미래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연구 기반 마련에 나선다.시는 2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6년도 3차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성균관대학교를 주관기관으로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소재융합기술연구조합이 참여하는 산·학·연 컨소시엄 형태로 추진된다.사업명은 '양자-AI 반도체 첨단 패키징 검증 플랫폼 구축'으로 이달부터 2030년 12월까지 총사업비 115억원이 투입된다. 사업비는 국비 100억 원과 시비 15억 원으로 구성된다. ◇양자·AI·반도체 연구 거점 본격화사업의 핵심은 양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생활SOC 확충과 주민 주도 도시정비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하며 시민 체감형 정책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26일 모현읍 주민자치센터 증축 사업과 남사 전궁지구 운동시설 기부채납 등 2건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지난 24일 열린 제305회 용인시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 같은 임시회에서는 주민이 직접 제안하는 재개발·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비용을 지원하는 조례 개정안도 원안 의결되면서 생활 인프라 확충과 도시 재생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함께 마련됐다.모현읍 주민자치센터 증축 사업은 기존 모현읍 행정복지센터 내 주민자치센터를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