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고양·30일 화성서 연수 운영…“학생 맞춤형 진학상담 지원”

도교육청은 오는 30일 화성 YBM연수원에서 경기 남부지역 고3 담임교사 150여 명이 참여하는 ‘고3 대입 진학지도 저경력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대입 제도 변화에 대응해 학생 맞춤형 진학지도를 지원하고, 저경력 교사의 진학상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도교육청은 연수 취지를 살려 고3 담임 경력과 교직 경력이 적은 교사를 우선 선정해 현장 지원 효과를 높였다.
이번 연수는 ▲대입 진학상담의 기초 ▲학생 유형별 상담 전략 ▲학생부종합전형 분석 ▲상담프로그램 실습 등 실제 학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내용 중심으로 구성했다. 참여 교사들은 개인 노트북을 활용해 실제 성적 사례를 바탕으로 상담 실습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는 대입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현장 교사들이 맡아 실질적인 상담 노하우를 전달한다.
주요 내용은 ▲고3 시기별 상담 방법 및 모의평가 결과 해석 ▲학생부 강점형·수능 최저 변수형 등 사례 중심 상담법 ▲학생부종합전형의 이해와 분석 ▲경기도교육청 상담프로그램(NAVI) 및 대교협 상담프로그램 활용법 등이다.
도교육청은 앞서 지난 23일 고양 동양인재개발원에서도 경기 북부지역 고3 담임 저경력 교사 150여 명을 대상으로 같은 연수를 운영한 바 있다.
김영숙 경기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입시 환경 변화 속에서 고3 저경력 교사의 진학지도 역량 강화는 공교육 내실화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교사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진학지도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학생 맞춤형 상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