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2026 경기도 R&D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총 44개 신규 과제를 선정해 55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하며, 기업 성장 단계와 산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에 나선다.경과원은 28일 수원 광교 경기홀에서 ‘2026 경기도 R&D 지원사업 협약설명회’를 개최하고 최종 선정된 도내 중소기업 연구책임자와 실무담당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 운영 방향과 협약 절차 등을 안내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연구개발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기술적 애로를 최소화하고,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과제를 수행할 수
경기도가 올여름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취약계층 보호와 재해복구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상청이 올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6~7월 강수량은 대체로 많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선제 대응 필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도는 28일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김규식 안전관리실장 주재로 ‘풍수해·폭염·복구 등 도-31개 시군 합동회의(제8차 TF)’를 열고 폭염 대응 대책과 재해복구사업 추진 상황, 호우 취약시설 점검 결과 등을 집중 점검했다.회의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폭염저감시설 확충과 폭염 예방물품 지원 등 총 68억 원 규모의 대응 예산 집행 상황을 공유했다. 특히 무더위쉼터
수원특례시가 2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광교 양자 바이오 서밋 2026(G-Quantum Bio Summit 2026)’ 개막식을 열고 양자 기술과 첨단 바이오산업 융합을 통한 미래산업 생태계 조성에 본격 나섰다.오는 2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서밋은 양자 기술과 바이오산업의 접목을 통한 미래 산업 방향과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회의로, 국내외 대학과 병원, 연구기관, 기업, 투자기관 관계자 및 글로벌 석학들이 대거 참여했다.김현수 수원시장 권한대행은 환영사에서 “지금 세계는 양자 기술과 첨단 바이오를 중심으로 새로운 기술혁신의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며 “수원시는 광교 바이오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대학과 병원, 연구기관, 기업이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국민의힘)가 세교신도시를 생활형 SOC와 첨단산업이 결합된 ‘명품자족도시’로 육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세교3지구 지구지정을 발판으로 교통·교육·문화·안전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고, AI·반도체 산업 중심의 첨단테크노밸리를 조성해 ‘오산형 실리콘밸리’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이 후보는 28일 발표한 ‘오산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서부권역 공약을 통해 “세교3지구 지정으로 세교신도시는 명품자족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됐다”며 “민선 9기에는 시민들이 생활형 사회기반시설(SOC)이 잘 갖춰진 도시라고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세교 교통문제 반드시 해결”…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더불어민주당)가 28일 장애인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정책을 내놓으며 “장애가 삶의 장벽이 되지 않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의료·돌봄·교통·일자리·인권 보호를 아우르는 ‘단단 동행’ 장애인 공약을 통해 차별 없는 사회적 동행 실현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추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경기도의회에서 장애인 정책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의 자립과 권리 보장을 위한 ‘5대 공약’을 공개했다.이날 발표는 선대위 사회적약자동행위원장인 서미화 의원이 맡았다.서 위원장은 “공동체의 품격은 가장 약한 고리가 얼마나 단단하게 보호받고 있느냐에 따라 결정된다”며 “추미애 후보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손잡고 제3판교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을 본격화한다. 첨단산업과 주거, 상업, 문화 기능을 결합한 대규모 미래형 복합도시 구축에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GH는 28일 제3판교 테크노밸리 건립사업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이어진 실무 협상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 단계에 들어간 것이다.이번 컨소시엄에는 주관사인 현대건설을 중심으로 대우건설, 금호건설, 동부건설, 신동아종합건설, 우미토건, 이에스아이 등이 참여했다. 대형 건설사들이 대거 이름을 올리면서 제3판교 사업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도 커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와 함께 안성중앙시장과 서인사거리 일대에서 집중 지원 유세를 벌이며 세 결집에 나섰다.동시에 국민의힘 김장연 후보 측이 제기한 선거법 위반 의혹에 대해서는 “허위사실 유포”라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지난 27일 진행된 이번 유세에는 김 후보를 비롯해 윤종군 국회의원, 민주당 전국여성위원장 이수진 국회의원, 송옥주 국회의원, 지방의원 후보들이 함께 참여했다.이들은 안성중앙시장과 서인사거리 일대를 돌며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중앙·지역 총출동… “안성 발전 위한 원팀”이날 오전 서인사거리에서 열린 유세에서는 민주당 여성 지도부 의원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28일 동탄과 봉담을 중심으로 한 미래지향적 교통 공약을 잇달아 발표하며 ‘대한민국 1등 도시 화성특례시’ 완성을 위한 광역교통 혁신 청사진을 제시했다.정 후보는 동탄의 정주 여건 향상과 교통난 해소를 동시에 추진하며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특히 민선8기 재임 기간 구축한 행정 기반과 추진 경험을 토대로 철도·도로·광역버스 등 교통 인프라를 속도감 있게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동탄의 풍요로운 일상 완성”… 의료·문화·체육 인프라 강화정 후보는 이날 ‘동탄의 풍요로운 일상’ 4대 핵심 공약을 발표하며 동탄의 미래 생활 인프라 구축 계획을 공개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28일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2학기도 흔들림 없는 우리 아이 교육은 내일의 선택으로 결정된다”며 미래교육 완성을 위한 도민들의 선택을 호소했다.임 후보는 이날 발표한 메시지를 통해 선거운동 기간 이어온 ‘숫자로 보는 정책 뉴스’를 총정리하며 자신의 교육정책 성과와 비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임 후보는 특히 이번 선거를 ‘미래교육과 과거교육의 선택’으로 규정하며 학생 중심 교육혁신의 지속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다.임 후보는 이번 선거 기간 동안 약 30일간 매일 아침 정책을 상징하는 숫자를 발표하며 정책 중심 선거를 이끌어 왔다.기초학력 미도달 학생 문제 개선을 의미하는 ‘6/10’을 시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국민의힘)와 현근택 후보(더불어민주당)가 용인시 철도정책을 둘러싸고 정면 충돌했다. 양측은 각각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와 ‘용인분당급행철도(YTX)’를 앞세우며 교통 공약 경쟁에 나섰지만 노선 중복과 사업 실현 가능성을 둘러싼 공방이 거세지는 분위기다.특히 이 후보 측은 현 후보의 YTX 공약이 기존 철도망 계획과 충돌해 용인시가 장기간 추진해 온 철도사업 전반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주장하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YTX 추진 시 기존 철도사업 재검토 불가피”이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근택 후보의 YTX 공약과 관련해 “용인이 과거 용역 결과 경제성이 부족해 사실상 폐기한 신분당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국민의힘)를 향한 지역 사회 각계의 지지 선언이 이어지며 선거 막판 표심잡기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교수진과 교육계 원로, 공동주택 연합회 등 다양한 분야 인사들이 공개 지지에 나서며 이 후보의 행정 경험과 추진력을 높이 평가했다.28일 이 후보 선거캠프에 따르면 지난 27일 용인 기흥구 마북동 선거사무소에는 이 후보를 지지하는 시민사회 각계 인사들의 발걸음이 잇따랐다. 먼저 교수 100인 일동 소속 교수 10여 명이 캠프를 방문해 공개 지지 선언을 진행했다.정종용 교수는 지지 선언문을 통해 “정쟁과 진영 논리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삶의 터전을 글로벌 핵심 거점으로 키워낼 실력 있는 리더십”이라며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국민의힘)가 27일 경기인천기자협회가 주최한 인천시장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교통 인프라 확충과 주거 정책, 재정 운영 방향 등을 중심으로 자신의 시정 성과와 정책 비전을 설명했다.유 후보는 이날 토론회 주도권 토론에서 인천 교통망 확충 사업 추진 경과를 언급하며 GTX-B 노선 착공, 인천발 KTX 추진,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 인천1호선 검단 연장 등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유 후보는 “대규모 교통 인프라 사업은 시민 생활과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과제”라며 “실질적인 사업 추진과 착공까지 이어낸 점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교통 인프라 추진 성과 강조유 후보는 인천의 광역교통망 구축 필
안양시가 28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6년 AI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자전거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안양천 쌍개울 일대 자전거도로 합류부와 사고 위험구간에 LiDAR(라이다)와 CCTV를 결합한 멀티모달 센서를 설치하고 AI 기반 실시간 위험 감지 시스템을 구축을 본격화하고있다. 국토교통부의 ‘AI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은 시민 체감도가 높은 도시문제를 AI 기술로 해결하고 혁신기술의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교통·물류, 에너지·환경 등 6개 분야를 대상으로 기술당 최대 5억원의 국비를 지원하며 사업은 올해 연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