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형운 기자]강득구 안양만안 국회의원 후보가 ‘공직선거법 제250조 허위사실공표죄 및 제251조 후보자비방죄’ 위반 혐의로 미디어투데이 기자를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다. 동일건에 대해서 선관위에는 고발조치 한 상황이다. 강 후보 측은 “해당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강득구 후보가 신성고등학교 중퇴를 졸업으로 기재했다고 적시하여, 학력을 위조했다고 오인 받을 소지가 충분하도록 했다”면서 “상대후보의 말만을 기사에 인용하고 상대측으로부터는 그 어떤 취재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관련 사안에 대해 이미 여러 차례 만안선거관리위원회에 해당고등학교 동문회원임을 소명하고 확인받은 바 있
[비욘드포스트 김형운 기자] 강득구 안양 만안구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노인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어르신 전용농장(실버팜)을 조성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어르신 농장은 자연과 함께 직접 몸을 움직여 작물을 재배하며 느끼는 성취감과 건강증진 효과, 또한 직접 재배한 안심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노후 생활에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 후보는 이어 어르신을 위한 공약으로 지역사회와 의료체계를 연계하여 어르신들에게 포괄적이고 지속적인 의료 돌봄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마을주치의 제도’와 유휴 경로당을 이용해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여가와 친목을 챙기는 ‘
[비욘드포스트 김형운 기자]더불어민주당 안양 만안 강득구 후보는 12일 “만안구 관내 도서관을 특화도서관으로 변모시키고 아이들의 창의력을 증진시키는 기적의 놀이터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의왕에 신설된 영어전문 글로벌도서관, 서울 관악구의 그림책도서관, 하남의 어린이 특화 도서관 등 요즘의 도서관은 분야별로 특화되는 추세.”라며 “도서관도 시대에 맞게 변화해야 하는 만큼 만안의 도서관을 테마별로 업그레이드하고 전 세대가 함께 놀고 생각하며 전문적인 지식을 즐길 수 있는 특화도서관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강 후보는 아이들을 위한 복합·특화놀이터인 ‘기적의 놀이터’를 신설하겠
[비욘드포스트 김형운 기자]더불어민주당 김진표 경기도 총괄선대위원장과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이 이끄는 ‘들러리 유세단’ 이 12일 안양 만안에 출마한 강득구 후보의 유세 지원에 나섰다. 이들은 강 후보와 함께 유세차를 타고 만안구 곳곳을 누비며 “강득구는 만안을 확실하게 발전시킬 사람”이라며 강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김 선대위원장은 거리유세에서 “만안의 발전을 위해서는 정책적 감각과 정치적 감각을 다 갖춘 강득구가 국회에 꼭 들어와야 한다.”며 “만안 구석구석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람, 만안을 다시 안양의 중심으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인 강 후보를 만안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만들어 달라.”고 목청을 높였
[비욘드포스트 김형운 기자]5선의원을 경선에서 누르고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선 강득구 안양 만안구 후보가 안양을 꿰뚫는 ‘꼼꼼’온라인 공약모음집을 발표하고, 11일 정책선거로 마무리하겠다고 천명했다.온라인 공약모음집은‘만안 성장동력’부터 ‘동네 곳곳 이슈’까지 총망라되어 있다. 강득구 후보는 시민소통에 강점을 가진 만큼 시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고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강득구 후보는 공약모음집을 통해‘안양 만안의 3대 성장동력’을 중심으로 ▲3대 만안성장동력공약 ▲3대 찾아오는 만안교육 ▲4대 문화·환경 공약 ▲교통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입법계획 ▲소상공인을 위한 안양
[비욘드포스트 김형운 기자]안양시 3개 선거구의 국회의원 후보 더불어민주당 강득구(만안구), 민병덕(동안구갑), 이재정(동안구을) 후보는 ‘안양형 배달의 민족’인 공공 음식배달 앱을 만들어 지역 경제에 활력을 일으키고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겠다.”는 공동공약을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배달앱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배달의 민족’이 과도한 수수료와 광고료를 꼼수로 책정하여 점주들의 가슴을 멍들게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상의 시장 독점체제로 인해 자율경쟁이 어려운 점에 착안한 것이다. 군산에서는 올 3월 지자체 최초로 지역형 배달앱인 “배달의 명수”를 오픈하여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
[비욘드포스트 김형운 기자]민생당 전 전국노동위원회 부위원장(송정우 전 안철수대선캠프 조직상황팀장) 및 주요당원들이 9일“이번 총선 소중한 한 표를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후보에게 행사해 달라”면서 안양 만안구 강득구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날 송 전 부위원장을 비롯 여성위원장, 사무국장 등도 함께 강득구 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와 지지선언에 참여했다. 이들은“강득구 후보가 정치적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지지해 달라. 그것이 한국정치 발전의 길이고 안양시민이 승리하는 길”이라고 호소했다. 송 부위원장은 지지의 변을 통해“더불어민주당이 개혁입법의 주도권을 유지하고 의회 협치를 통해 개헌을 이뤄내
[비욘드포스트 김형운 기자] 지난 9일부터 경기도 및 18개 시군의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시작된 가운데 경기도가 사용절차에 대한 안내에 나섰다. 10일 도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3시부터 이달 30일까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basicincome.gg.go.kr)를 통해 경기지역화폐카드나 신용카드 방식 신청을 받고 있다. 지역화폐카드나 신용카드 사용자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에서 재난기본소득을 받고 싶은 자신의 카드 정보를 입력하면 신청자 인적 정보 및 신청금액 확인을 거쳐 접수가 완료된다. 신청일로부터 2일 이내에 “○○○님의 경기도(1인 10만원) [및 ○○시(1인 ○○만원)] 재난기본소득 카드 사용이 승인되었습니
[비욘드포스트 김형운 기자] 미래통합당 용인 갑 정찬민 국회의원 후보는 9일 "처인1호 지하철에 남사역을 신설하고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321번 지방도로를 4차선으로 확장하겠다"고 공약했다.정 후보는 남사면 지역의 경우 대규모 한숲시티아파트가 들어서 있는데도 불구하고 교통이 불편한 점을 감안, 처인1호 지하철에 남사역을 신설하고 한숲시티~용인시청, 남곡사거리~봉명간 321번 지방도로 4차로 확장, 서울광역버스노선 조기 신설, 23번 국지도 동막IC(동탄·신리~봉명) 하행선 신설 등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냉동창고 등 주민불편을 유발하는 시설은 주거지역 인근에 설립하지 못하도록 금지하는 방안을 입법화하기로 했다. 또 대형
[비욘드포스트 김형운 기자]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포크롭스키공원 인근에 임시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지낸 성재 이동휘(1873~1935) 선생과 연해주에서 활동한 무명 독립운동가를 위한 기념비를 오는 8월까지 건립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주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관의 제안에 따라 성사됐다. 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임시정부 수립 101주년(4.11)과 한-러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러시아 극동지역의 항일 독립운동을 재조명하고 동북아 지역의 평화운동이었던 독립운동을 미래지향적으로 계승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도는 연해주 지역의 한민족 정체성과 자긍심을 북돋는 데도 기여할 것
[비욘드포스트 김형운 기자]코로나19 사태와 경제위기라는 국가적 재난상황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의 리더십의 발빠른 순발력이 주목받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대중과의 소통능력, 과감한 결단과 빠른 집행력으로 국민적 지지를 받고 있다.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의 수수료 인상논란에 대한 발빠른 대응, 재난기본소득 보편지급,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강제조사 등이 대표적 순발력 사례다.'배민'의 중개수수료 인상논란이 불거지자 이 지사는 "자영업자들의 고통이 극심한 이때 배달앱 업체가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과도한 이윤을 추구하며 지영업자들을 나락으로 내몰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기득권자의 횡포를 억제하고
[비욘드포스트 김형운 기자]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로 7일 열린 안양 만안 티브로드 후보자 합동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후보는 서안양스마트밸리, 안양시청 이전 등 만안의 현안들에 대해 시종일관 자신감 있는 태도를 피력했다. 강후보는 시작발언에서 “코로나 19 위기 속에서 정치권이 시민 여러분께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싸우지 않는 정치, 품격 있는 정치를 하겠다.”는 취지로 포문을 열었다.이어 코로나 19의 지역경제 파장과 대책을 묻는 공통질문에 “만안구는 자영업 비율이 전체 종사자의 35%로 코로나 파고에 더욱 취약하다.”며 “즉각적인 재난기본소득 지급과 같은 응급처방과 더불어 안양형 공공배달앱 구축,
[비욘드포스트 김형운 기자]도심 한복판에서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을 제대로 설치하지 않은 채 유해화학물질을 배출하면서 조업한 자동차 외형복원 등 도장업체가 경기도 단속에 무더기로 적발됐다.경기도 특법사법경찰단은 지난 3월 12일부터 3월 20일까지 도심지에서 자동차 도장시설 50곳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 결과 대기환경보전법 위반업소 13곳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위반사항을 살펴보면 ▲미신고 대기배출시설 설치운영 12곳 ▲대기배출시설 가동개시신고 미이행 1곳이며, 업종으로는 ▲자동차 외형복원 업체 7곳 ▲자동차 언더코팅 업체 2곳 ▲도로변 도장업체 3곳 ▲자동차정비업체 1곳이다. 주요 적발사례를 보면 성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