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 에는 남희석, 남창희, 이진호, 이수지, 이상훈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해피투게더4’에서는 게스트로 남희석, 이진호, 남창희, 이수지, 이상훈이 출연했다. MC 조세호까지 더해 이들은 모두 같은 소속사 식구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평소 깊은 친분이 있는 만큼 훈훈한 우정과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고.이진호는 자신이 겪었던 유재석의 미담을 공개했다. “유재석 선배를 태어나서 처음본 게 박승대 사장님 하객으로 갔을 때였다”라며 당시 유재석은 다음 일정 때문에 급히 뛰어가던 중이었다고.남희석은 “유재석 네가 결혼식 축의금 다 올린다. 지나가다가 후배들 용돈 좀 그만 주라”며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황성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배우 열정배우 관객이 좋아하는 배우 관계자들이 좋아하는배우가 되겠다"고 말했다."더 좋은 배우가 되서 꼭 관객과 공감하는 감동하는 배우가 되서 더 좋은 배우가 될 거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사랑해주시는 분들 모두 너무 감사하다"며 "정말 꼭 보답하겠다.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한편 뮤지컬 '쏘 왓'은 프랑크 베데킨트 작품 ‘사춘기’를 모티브로, 성에 눈뜨기 시작한 청소년들의 불안과 이를 억압하려는 성인들의 권위 의식이 대립하는 내용을 힙합으로 풀어낸 뮤지컬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 허재는 아내와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발관상 1등은 이형택, 꼴등은 허재였다.그러던 중 이만기의 아내에게서 한 통의 문자가 다시 도착했다. 아내로부터 “어쩌나. 보고 싶어서”라는 달콤한 문자를 받은 이만기는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였다.그는 "아내가 스포츠에 관심이 없어서 내가 농구선수인 걸 몰라서 살짝 기분이 나빴는데 이상하게 만나다 보니까 이 여자랑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하며 아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김동현의 발을 본 족상가는 특별히 치질예방에 힘써야 하고, 멤버들중 정력이 두 번째로 약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케빈 러브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30일에도 케빈 러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aniel Plainview. There Will Be Blood.”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방송된 TV CHOSUN 글로벌 힐링 로드 리얼리티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7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7.4%를 기록, 종편-지상파 종합 동시간대 전체 1위 신화를 또 다시 달성하며 전국을 ‘뽕따천하’로 평정했다. 방송에서 뽕남매는 송가인의 고향 진도를 찾아가 감사함과 효심 가득한 흥삘을 쏟아내며 전국을 흥바람으로 뒤덮었다.4번째 뽕밭 진도에 먼저 도착한 송가인은 가사를 개사해 ‘진도아리랑’을 부르는가 하면, 붐이 등장하자 두 팔 벌려 뛰어가 얼싸안으며 고향에 온 설렘을 표현했다. 송가인은 고향에 온 것을 기념하고자 나훈아의 ‘고향역’을 구성지게 불렀고, 붐은 송가인의 노랫가락에 춤을 추는가 하면, 간주 중 큰절을 올리며 기대 만발 ‘고향 뽕투어’에 나섰다.뽕남매는 매일 12시간 노동에 스트레스를 풀 곳이 없다는 사연 신청자를 찾았다. 자신들이 온 줄도 모른 채 논두렁 뙤약볕에서 잡초를 뽑는 사연자를 만났고, 송가인은 나훈아의 ‘잡초’로 위로했다.무엇보다 붐은 송가인을 사랑해준 진도군민들을 위해 마을 대잔치를 계획했고, 송가인도 모르게 ‘미스트롯’ 의리 3인방 숙행, 정미애, 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승기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거니 보는 달거니. '배가본드' 얼른와라 9/20"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승기는 태블릿 PC로 자신의 촬영 영상을 보고 있다.한편 이승기는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포항 스틸러스에 따르면 완델손이 K리그1 27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완델손은 지난 주말 인천과의 홈경기에서 결승골을 포함해 3골 2도움을 올리며 5대 3 승리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한편 완델손은 올 초부터 포항 유니폼을 입고 뛰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9일 방송된 Mnet 예능 '퀸덤'에서는 그룹 AOA (여자)아이들 러블리즈 마마무 오마이걸, 가수 박봄이 출연해 컴백 무대 경쟁에 나섰다.첫 경연을 위한 순서가 공개됐고, 큐시트 판에 없는 팀은 -1000점 패널티가 주어졌다.“2NE1 멤버들이 있을 때가 그리웠다. 다 같이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다. 되게 많이 허전했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에서 주라인(이화겸)은 하립(정경호)이 영혼을 팔면서 잊어온 것들과 김이경(이설)을 향한 죄책감에 눈물을 흘리는 진지한 전개 속에서 예측불가 순수함으로 웃음을 선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경의 성공을 질투한 라인은 모태강(박성웅)을 찾아가 자신의 영혼을 팔 테니 소원을 들어달라 말해 태강은 물론 시청자들을 당황하게 했다.당장 김이경(이설)의 영혼을 가져오라는 악마의 말에 따라 그녀의 영혼을 빼앗고자 결심한 하립. 그런 하립의 마음도 모른 채 따뜻하게 감싸 안아주는 김이경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며 두 사람의 앞날에 궁금증이 증폭됐다.9-10회에서는 그의 본격적인 활약이 두드러젔다. 밝은 매력이 돋보이는 김이경(이설 분)의 수호천사 역할부터 친아버지를 진심으로 그리워하는 애절한 모습까지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해냈기 때문. 루카는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이경을 위해 마음껏 발휘하며 적극적인 지지를 표하는가 하면, 하립과 이경이 갈등을 빚을 때마다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그 간격을 좁혀주었다. 한치의 가식 없이 진심으로 주변 인물들을 챙기는 루카의 순수한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이며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가수 임창정이 유쾌한 전설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안겼다.송가인은 이날 “오늘 ‘불후의 명곡’에 처음 출연했다. 정말 영광인 순간이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정유지의 무대를 본 MC 김태우는 “어마어마한 가창력을 가진 가수”라며 극찬했다.“(이 자리에 앉아 있으니) 세월이 느껴지고 뭉클하다”며 전설로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한 임창정은 자신의 히트곡을 부르는 후배들의 무대에 환호성과 박수, 엄지 척 등 폭발적인 호응을 이어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샨토끼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30일 샨토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와인 마시기 제일 좋은 날씨 + 한강+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늘은 덥네요ㅜ”, “부럽습니다요오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다음달 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293회는 ‘마음도 번역이 되나요’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윌벤져스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장난감 경매장에서 직접 장난감 구매하기에 도전한다.공개된 사진 속 허니잼 부녀는 대형 액자 속에서 예쁜 포즈를 취하였다. 아름다운 배경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다른 사진에서는 카메라를 들고 사진사로 변신한 잼잼이와 핫도그를 입에 물고 있는 잼잼이가 보인다. 이처럼 핫플레이스를 잘 즐기고 있던 잼잼이가 다음 사진에선 대성통곡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문희준은 잼잼이와 함께 양평 두물머리로 오픈 데이트를 떠났다. 곳은 커플들에게 데이트 명소로 유명한 곳. 문희준은 잼잼이와 함께 평소 꿈꿔온 데이트 로망을 실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해진다. 잼잼이는 두물머리 핫플에서 사진찍기부터, 핫한 음식 먹방, 인싸템들고 사진 찍기까지 아빠와 다양한 추억을 쌓으며 해맑은 미소로 주변 사람들도 행복하게 만들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그 주인공은 바로 멜로망스의 정동환. 그는 유재석의 맞춤 천재로, 음원 소스에 생명력을 불어 넣으며 비틀즈부터 장윤정까지 장르 불문하고 음원을 뽑아내는 ‘음원 자판기’의 활약을 보일 예정이다.양세형은 지금 이 시간에 다른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살까 싶었는데 버스에서 만난 사람들을 보니 그때가 기억난다라고 언급했다.윤상은 "저는 음악 컨텐츠가 오면 반갑다. 희열이가 부탁하면 웬만하면 해준다"라며 유희열이 넘긴 비트를 듣고 "이 정도면 충분히 할 수 있죠"라고 말했다. 유희열은 유재석이 착각하면 안된다라며 "이 비트를 정리하기 위해 우리 엔지니어가 3일을 잠을 못잤다"라고 설명했다. 윤상은 4년만에 베이스를 잡았다며 "희열이 욕심 많이 부렸네요. 코드가 쉬운 코드는 아니다"라고 했다. 유희열은 "내가 보기엔 상이 형이 욕심 부리는데?"라고 반박했다. 윤상의 베이스를 넣은 음원을 듣고 이적은 "좋다. 살아 났다"라며 감탄했다.정동환은 유재석에게 “저를 선택하신 것은 아주 좋은 선택”이라며 음원 차트 톱 10의 기운으로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담아주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동환은 유재석이 원하는 스타일의 곡들을 거침없이 뽑아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