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한보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보름은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였다.한편 한보름은 MBN 드라마 '레벨업' 종영 후 휴식을 취하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방송된 KBS 2TV ‘저스티스’에선 태경(최진혁 분)과 연아(나나 분)가 현우(이강욱 분)를 이용해 우용(손현주 분)과 수호(박성훈 분)에 일격을 가하는 장면이 그려졌다.연아의 검사실의 수사계장 국진태(이서환)와 서기 박효림(이봄소리)까지 뛰어난 실력을 갖춘 수사팀이 꾸려졌다.28일 오후 본 방송에서도 영미의 위치를 파악한 공조 수사팀의 활약이 펼쳐질 예정이다.연아도 움직였다. 차장검사를 찾아 정직을 풀어 달라며 “탁수호가 살인범 맞습니다. 저 그놈 무조건 잡을 겁니다”라며 의욕을 보였다.수호는 송회장(손현주)을 보고 “그 도도하던 서연아의 영혼을 꺾어가던 과정이 너무 재미있을 것 같지 않냐?”라고 하며 소름끼치는 미소를 지었다. 제작진은 공조 수사팀 스틸을 공개하며, “28일 오후, 연아와 영미를 구하고 진실을 밝히기 위한 수사팀의 활약이 펼쳐졌다. 태경과 연아, 원기와 마형사의 찰떡 호흡과 정의로운 공조를 기대해달라”고 귀띔했다. 공조 수사팀은 연아를 구하고, 영미를 구해낼 수 있을까.영미의 생환 소식이 전해지면 우용과 수호 사이엔 갈등이 싹텄다. 수호는 영미를 치외법권인 제 집에 감추면 그만이었다며 “대한민국 어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선는 트로트 붐이 일고 있는 요즘 '정통 트로트'의 맥을 잇는 원조스타 문희옥의 인생 이야기가 그려졌다.2년 전 문희옥은 협박 사기 혐의로 논란의 중심이 된 바. 문희옥은 "앞과 뒤를 다 떼네고 그들이 주장하는 몸통만 나왔다. 내가 얼마든지 앞뒤를 설명할 수 있었는데 그러기엔 너무 많은 것으로 도배돼 있었다"며 "너무 흙탕물이었다. 그래서 진흙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렸다. 무혐의가 답이다 생각했다. 내가 양심에 잘못한 것만 죗값 치르자 했다"고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구설수가 있던 뒤로 박지영으로 지냈다. 2년전 구설수에 휘말린 문희옥은 진흙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려야겠다고 마음 먹었다고 생각했다. 특히 후배 가수에게 고소당했던 문희옥은 무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지만,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이날 문희옥은 “저뿐만 아니라 모든 연예인이 내적으로 고민이 많다”라며 “말 못할 사연들이 많으실거다”라고 입을 열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한국 유도대표팀 김임환이 2019 세계선수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김임환은 26일 일본 도쿄 무도관에서 열린 국제유도연맹 2019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66㎏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김임환은 준결승에서 몰도바의 데니스 비에루를 한판승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결승전에서 일본의 마루야마 호시로에게 한판을 내주며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토트넘 해리 케인이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영국 인디펜던트는 지난 28일(한국시간)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를 앞둔 케인의 소감을 물었다.토트넘은 앞서 개막전에서 아스톤 빌라를 3대 1로 꺾고 2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2대2 무승부를 거뒀다.이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3라운드 경기에서는 0대 1 패배를 맛봤다.케인은 이날 “출발이 실망스럽지만 갈 길이 멀다. 앞으로 큰 경기가 많이 남아있다”며 "(북런던 버니는) 빅 경기다. 승리한다면 리그 초반 운영이 더 수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쉽지 않을 것이다. 때문에 확실하게 대비해야한다. 비기거나 패배한 후 A매치 기간을 맞이하고 싶지 않다”고 전했다.한편 토트넘은 오는 9월 2일 오전 0시 30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의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소이현-인교진 부부가 생일파티 인증샷을 내놓았다.소이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좋은 사람들 좋은 시간.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차이 생일이라 늘 뒤에 축하받는 우리 신랑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풍선으로 꾸며진 곳에서 미소 짓고 있다. 생일을 맞은 두 사람의 밝은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소이현-인교진은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2녀를 키우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배우 하수호가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26일 방송된 13~14회 방송 분에서 이재상은 율객 로펌의 제안이 기소 위기에 처한 라시온을 구할 수 있는 ‘’양날의 검‘ 같은 제안 임을 알게 되며 혼란에 빠졌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딸 보나가 약지엄마에게서 납치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내 딸 털 끝 하나라도 건드려봐. 그땐 전부 가루로 만들어 버릴 거야’라며 분노했다.27일 방송된 15~16회 방송분에서는 이재상이 가족의 울타리를 지키려는 가장의 본능적인 책임감을 발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구동택(곽시양 분)과 라시온의 사이를 질투하는 허당끼 모습은 ‘귀염뽀짝’ 신 매력을 보여주며, 코믹연기를 넘어 스펙트럼 넓은 연기 소화력을 다시금 입증했다.가운데 보나(이수아 분)의 친구 송채이 실종 사건을 수사하게 된 시온은 사망한 송채이의 엄마가 근무했던 곳이 윤필우가 대표로 있는 바벨 컴퍼니 연구 센터임을 알고, 접근해 매의 눈으로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 쫄깃한 긴장감을 형성했다.극 말미 라시온이 미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 장도식이 자신과 윤필우의 커넥션이 들킬 것을 우려해 하실장에게 “차차 작업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1일 방송된 SBS '닥터탐정'(극본 송윤희/연출 박준우)에서는 원인 불명의 질환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UDC 직원들의 수사가 계속됐다.최태영(이기우 분)은 최민(류현경 분)에게 "다발적 리콜 시행해야 돼. 빠른 사과도 하고"라고 말했다. 최민은 "내 소관인가 그게?"라며 "섣부르게 행동하지 마. 아직 과학적 판단이 필요하니까"라고 선을 그었다.반면 죽음의 위기에 놓인 사람들을 보고도 오로지 회사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TL그룹의 행태는 공분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이러한 위기를 오래전에 막을 수도 있었다는 사실과 경악할만한 최광일(모성국 역)의 만행이 드러나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릴 예정이다.모성국은 실험실에서 죽어가는 쥐들을 보면서 아내에게 전화해 "내가 전에 얘기한 제품 안 쓰는 거 맞지?"라며 문제를 감추는 모습을 보였다. UDC 팀원들은 회의하며 원인을 찾기 위해 토론했다."이제 TL은 새로워질 거다. 과거사 청산하고 잘못된 관행 다 멈출 거다. 그게 내가 그리던 TL이다"라고 했다. 최민은 "아버지 살아계신데 오빠가 왜 나서냐"라고 날을 세웠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 9기 선수단과 전역식을 준비 중이다.상주상무는 오는 9월 17일 전역을 앞둔 상주상무 12명의 9기 선수단(김민우, 윤빛가람, 권태안, 김영빈, 백동규, 송수영, 신창무, 심동운, 이상협, 이태희, 조수철, 차영환)을 위해 1일 대구전에서 전역식을 진행한다.선수단은 이제 전역이 3주도 채 남지 않았지만 오늘도 팀을 위해 이마 위에 맺힌 땀방울을 닦아내며 쉴 틈 없이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그라운드 밖에서는 주장 김민우와 부주장 윤빛가람을 필두로 후임들과 함께 의기투합하여 ‘원팀’으로 뭉치고 있다.앞서 상주상무는 잔류와 승강 플레이오프행이 결정되는 2018시즌 스플릿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서울전에서 윤빛가람의 결승골로 3년 연속 K리그1 잔류를 이뤄냈다.순위권 다툼이 한참 중인 올 시즌에는 리그 순위 6위(27R 기준)로 상위스플릿 진출의 불씨를 살렸다. 리그 뿐만 아니라 FA컵에서는 5년 만에 4강 진출에 성공하며 어느덧 구단 창단 최초로 FA컵 우승까지 바라보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OCN '미스터 기간제' 측은 13화 방송을 앞두고 유범진(이준영 분)과 김한수(장동주 분)이 마주한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그런 가운데, 28일 13화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유범진과 김한수가 격분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범진은 몸을 숙여 휠체어에 앉아 있는 김한수에게 무엇인가를 털어놓고 있다. 김한수는 참을 수 없는 분노를 터트리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연출 심나연, 극본 윤경아, 제작 드라마하우스·키이스트) 12회에서는 뜻하지 않게 비밀 연애 모드에 돌입한 준우(옹성우 분)와 수빈(김향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준우와 수빈의 사이를 알게 된 준우의 엄마(심이영 분)는 진심 어린 축하로 아들의 첫사랑을 응원했다. 수빈 또한 엄마(김선영 분)에게 언제라도 떳떳이 고백할 수 있도록 준우와 함께 기말고사 대비 특훈을 시작했다. 준우는 둘이 함께할 수 있다는 사실에 행복을 느껴 수빈의 볼에 깜짝 입맞춤을 선사해 풋풋한 설렘을 자아냈다.열여덟 살 청춘들의 상처도 그려졌다. 수빈의 아빠 종수(이해영 분)는 수빈에게 열여덟이니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거라며 송희와의 이혼을 선언했고, 수빈은 엄마 아빠를 위해 어른스러운 척했던 것이라고 말하며 힘들어했다. 준우에게 엄마 아빠가 헤어지려고 했을 때 말리지 못한 게 후회된다고 말하면서 눈물을 흘리는 수빈의 사연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방송 말미 준우와 수빈은 살아오면서 가장 후회하는 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준우는 아빠에게 자신의 존재를 밝히지 못했던 일을 떠올렸고, 수빈과 함께 다시 그곳을 찾아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내년 상반기 편성이 확정된 SBS 새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극본 김은향 연출 이정흠)는 성흔 연쇄살인사건으로 가장 사랑하는 친구를 잃은 차영진이 19년만에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을 추적하며 거대한 악의 실체와 맞닥트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김서형의 상대역으로는 류덕환이 물망에 올라 있다. 류덕환은 극중 신성중학교 과학교사 '이선우' 역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내년 상반기 편성이 유력한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민정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김민정은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할 수 밖에 없었던”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김민정의 팬들은 “박민영인줄”, “우리 민정 아나도 넘 아름다워요”, “베르동협곡 아름다워요”, “부럽습니다”, “활짝웃는 모습이 너무이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김민정과 소통했다.한편 김민정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