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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영은 장윤에게 자수하러 파출소에 갔었다고 전했다~ ˝너의노래를들려줘˝

입력 2019-09-09 20:45

사진=KBS2
사진=KBS2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는 장윤(연우진), 홍이영(김세정), 남주완(송재림), 하은주(박지연)가 점점 드러나는 그날의 진실 앞에 땀을 쥐게 만드는 서스펜스가 몰아쳤다.


홍이영은 장윤에게 "자수하러 파출소에 갔었다"고 전했다.


홍이영은 "병원에서 윤이 씨 고백에 행복했지만 내가 윤이 씨를 좋아할 자격이 없다"며 "마음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거절했다.


장윤은 그런 홍이영을 안고 위로했다.


홍이영은 홍수영에게 핸드폰을 맡기며 "언니가 좀 갖고 있어 달라"고 요청했다.


장윤 역시 홍이영을 그리워하고 있었다.


장윤은 연습실에서 마이클리(유건)와 마주했다.


장윤은 마이클리에게 맥주 한 캔을 권했다.


장윤은 남주완을 진범으로 확신하며 그를 찾아가 말없이 잭나이프를 내밀었고 그날의 기억을 추궁했다.


장윤은 남주완에게 “홍이영이 그날 일을 떠올릴까봐 그게 무서워서 옆에 두는 거예요? 기억을 떠올리면 죽이기라도 하시게요?“라며 본격적인 진실 싸움으로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하은주 역시 장석현을 찾아가 남주완을 안 보게 해달라며 충격적인 말을 꺼내 시청자들을 오싹하게 만들었다.


장윤은 남주완에게 김이안이 찔린 칼을 던지며 "이거 누구 건지 아냐"며 떠보다 "지휘자 님이 이안이 죽이셨냐?"고 돌직구를 날렸다.


장윤은 "홍이영이 기억을 잃은 것도 아냐"며 남주완의 표정 변화를 살폈고, 남주완은 "왜 증거도 없이 이러냐"며 "단원이 지휘자를 이런 식으로 협박해도 되냐"며 당황하지 않고 이야기했다.


홍이영은 집 앞에서 장윤과 마주했다.


장윤은 "내가 바이러스냐. 왜 날 피하냐. 핸드폰은 대체 왜 꺼놨냐"고 물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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