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외공연에서 이덕화는 "아내에게 40년간 사랑 받는 비결은 아내가 하자는대로 하면 된다. 고민할거 없다"면서 "깨가 쏟아질 때 많이 쏟아내야 한다.
나중에 깨같은거 바라지 마라야 한다"고 말했다.이에 김나희는 김민경에게 “저와 입맛이 비슷하신 것 같다”라며 “부먹, 찍먹 중에 찍먹이시죠?”라고 물었다.
김민경의 “찍어 먹다가 부어먹는다”라는 재치 있는 답은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김나희는 숙행, 허경환과 함께 이덕화의 아내 김보옥을 위한 깜짝 생일 이벤트를 준비해 시선을 모았다.
김보옥은 깜짝 생일 이벤트에 감동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덕화다방'에서 먹방을 선 보였다. 덕수란 허수란을 각각 5개와 파르페와 카페라떼 아메리카노 등을 주문했고, 라면까지 먹으며 당황하게 했다.허경환은 유민상에게 라면먹으면 살찐다고 주문을 못하게 말했지만, 유민상은 "여기서 살찌면 티도 안날거다"면서 "나 태어났을 때 이야기해주지 왜 지금 이야기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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