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원위의 이번 새 음반의 타이틀곡은 ‘야행성(Regulus)’으로, 멤버 강현이 생텍쥐페리의 소설 ‘어린왕자’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고 한다. RBW의 관계자는 “통일된 코드 진행에 어우러지는 독특하고 세련된 구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멤버들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져 색다른 느낌을 낼 것”이라고 소개했다.멤버들의 감미로운 보컬에 그루비하지만 감성적인 랩이 더해져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잔잔한 기타 선율과 느린 호흡의 보컬에서 후반부로 갈수록 선명하게 빌드업되는 편곡은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 아름답게 표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서머송 ‘음파음파 (Umpah Umpah)’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9일 발표된 가온 앨범 종합 차트에서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가 1위를 차지했다.또한 이번 앨범은 국내 각종 주간 음반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8개 지역 1위를 기록했다.타이틀 곡 '음파음파 (Umpah Umpah)' 역시 중국 QQ뮤직 한국 음악 뮤직비디오 차트 1위, 쿠거우뮤직 한국 신곡 차트 1위는 물론, SBS MTV '더쇼', MBC MUSIC '쇼! 챔피언' 등 음악방송 1위에 올랐다. 한편 레드벨벳은 유튜브 및 네이버 V 레드벨벳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 곡 '음파음파 (Umpah Umpah)'의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9일(목)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기획 장시원/ 이하 ‘도시어부’) 104회에서는 이덕화, 이경규가 게스트인 조재윤, 김새론과 함께 라스보야스로 청새치 사냥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새 게스트를 맞이한 이덕화와 이경규. 배우 조재윤이 먼저 등장한 가운데 김새론이 모히또를 가져다주며 막내작가로 깜짝 변신해 세 사람을 놀라게 했다. 김새론의 귀환에 이덕화와 이경규는 앞서 보여준 김새론의 낚시 활약을 언급하며 “저 나이에 최초다”라며 한껏 추켜세웠다.비행기를 타고 20시간을 날아온 코스타리카에 온 도시어부들은 또다시 배를 타고 12시간을 이동해야만 하는 험난한 여정을 떠나야만 했다. 이경규는 “해질 때랑 뜰 때가 환상이래. 바다에 별이 막 떠 있대”라며 소풍 가는 아이처럼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고 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송가인은 붐과 함께 대규모 마을잔치를 계획했고, 폭풍 추진력을 발산하며 일사천리 준비를 해나갔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은 게릴라로 열리는 잔치에 주민들이 많이 참석해 주실지 걱정이 들었고, 급기야 직접 홍보를 나서야 하는 거 아니냐며 노파심에 안절부절못했다. 걱정도 잠시, 순식간에 200명이 넘는 주민들이 뽕 남매를 보기 위해 행사장에 운집, 관객석을 꽉 채우면서 뽕 남매와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무대 위로 올라간 송가인과 붐은 재치 넘치고 화려한 언변 케미를 터트리며 ‘진도 마을 大 잔치’를 가동했고, 또한 주민들이 보내주는 열화와 같은 성원에 파안대소하며 끊임없이 손을 흔들고 감사 인사를 건넸다.뽕 남매가 준비한 먹음직스러운 수육부터 수박까지 상다리 부러질 듯한 한가득 음식과 진도의 딸 송가인이 특별히 엄선한 노래 리스트가 울려 퍼지면서, 주민들이 먹고, 듣고, 즐기는 ‘흥 폭격’ 화합의 장이 형성됐다.점차 분위기가 무르익어가는 가운데 ‘미스트롯’ 정미애, 김소유, 숙행이 등장, 잔치의 분위기를 더욱더 뜨겁게 달궜다. 송가인을 위해 먼 곳까지 한달음에 달려와 지원사격을 하고 나선 의리의 3인방이 지금까지 만나 볼 수 없던 화려한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020년 상반기 방송된JTBC 새 드라마 ‘쌍갑포차’는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배혜수 작가의 원작 웹툰은 연재 중에 독자들로부터 10점 만점의 평점을 얻었고 2017년엔 대한민국 만화대상 우수상을 수상할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드라마 제작 확정 소식이 알려진 뒤 감동의 눈물과 웃음을 함께 했던 팬들의 기대를 불러일으켰고, 무엇보다 실사로 등장할 캐스팅에 대한 이목이 집중됐다.드라마는 '직장의 신' '가족끼리 왜 이래' '더 패키지'의 전창근 PD가 연출한다.최근 드라마 ‘SKY 캐슬’ ‘닥터 프리즈너’ ‘녹두꽃’을 통해 빛나는 존재감과 연기력을 드러냈던 최원영은 쌍갑포차를 관리하는 귀반장을 연기한다. 감초 연기 1인자 이준혁은 염라국의 부장 염부장 역을 맡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민우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29일에도 민우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질주야 돌이킬수 없는 마지막 승부야 . .”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공연 잘 봤습니다”, “훌륭한 @min_woohyuk”, “오늘 정말 소름돋았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_^”, “모진구석 하나 없군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윤종신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29일 윤종신이 SNS에 “정말 멋지신 정일성 촬영감독님...감동이었습니다..”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거의 40여년이 된 영화네요”, “좋은어른”, “정말 멋진 분이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K 와이번스가 2번째 희망더하기 캠페인을 실시한다.SK는 지난 6월 23일'Show Your Hope!'라는 슬로건 아래 희귀질환아동 예지, 서진, 현아의 꿈을 응원하는 올 시즌 첫 번째 희망더하기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이번 폭스바겐과 함께하는 시즌 2번째 희망더하기 캠페인의 슬로건은 '아름다운 도전'이다.SK는 선수단의 남은 시즌에 대한 도전과 응원단 및 팬들의 일상 속 소소한 도전을 모아 기부와 연결시켰다.아름다운 도전을 진행하고 있는 희귀 질환아동 봄, 다은, 성경이의 도전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난 29일 이귀주가 인스타그램에 “가을학기, 하반기도 화이팅!! @mikomom7 언니 우리는 전신샷으로 가야하나봐요 . . . (지워져서 다시 업로드)”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의상 예쁘네요.”,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귀주님 너무 아름다워요”, “사랑합니다”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이귀주의 인스타그램은 이귀주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새 단장한 TV CHOSUN ‘부라더시스터’에 MC로 합류하며 기존의 MC 강호동과 호흡을 맞추게 된 이상민은 강호동과 연예계 절친한 형, 동생 사이답게 첫 방송부터 찰떡 호흡을 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이날 방송에서는 믿고 따르던 강호동에게 "내가 다가가는 만큼 호동이 형은 다가오지 않는다"고 그동안 말 못 했던 서운함을 토로했다.조혜련은 “강호동이 제 어머니 최복순 여사 칠순잔치에 1000만원을 보내줬다”라며 “통 큰 축의금에 정말 고마웠는데 이후 강호동이 ‘수표를 잘못 보냈다’며 다시 돌려줄 수 없겠냐고 물어봤다”고 폭로해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통 큰 축의금에 대한 고마움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며 “예상치 못한 강호동의 말에 목덜미를 잡을 수밖에 없었다”고 폭로해 모두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한선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X1 PREMIER SHOW-CON' 축하한다. 동생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선화는 동생 한승우와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한편 한선화의 동생 한승우는 Mnet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그룹 엑스원으로 데뷔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남2'에서는 최민환과 처남 민재 군의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김승현 아버지는 "사회생활만 문제 없으면 괜찮다"고 말했지만, 창모의 "관상학 때문에 가족의 운명이 달라질수 있다"는 말에 큰 결심으로 치과를 찾았다.쌍둥이를 임신했다는 말에 최민환은 벅찬 마음을 주체하지 못했고, 눈물까지 글썽였다.두 사람은 집으로 귀가했고 율희는 평소처럼 민재 군에게 "아기처럼 잘 삐진다. 아들 재율이보다 더 아기"라며 장난을 쳤다.최민환은 찡얼거리는 짱이에 대한 고충을 어머니께 털어놨다. 어머니는 '성장통' 혹은 '아수타는 것'이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8일 오후에 방송된 '한끼줍쇼'에서는 전혜빈과 박해준의 남양주시 호평동 편이 방송됐다.박해준은 이선균에 대해 감사한 마음과 외모에 대한 겸손함을 드러냈다. 이를 지켜본 이경규는 "사람이 선해 보인다"고 칭찬하며 호감을 표했다.박해준 역시 "경규 선배님 팬이다. '복수혈전'을 극장에서 직접 봤다"라고 말했고 이경규는 "얼굴에 긴장이라고 써있다. 편하게 하라"며 세상 친절한 모습으로 박해준을 대했고 강호동은 "형님은 배우만 나오면 잘 해준다"고 핀잔을 줬다. 이어 박해준에게 "과거 배우 장동건이 '한예종'의 대표 미남이었던 시절, 박해준이 입학하면서 장동건의 잘생김을 뛰어넘었다는 얘기가 있다"고 말을 꺼냈다.박해준은 집주인 어머니를 도와 계란말이를 만들었다. 어머니는 박해준 외모에 대해 인물이 너무 좋다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