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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이하늬가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입력 2019-09-08 21:33

사진=부산국제영화제
사진=부산국제영화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정우성과 이하늬가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BIFF 사무국은 10월 3일 개막하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정우성과 이하늬가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최근작 '증인'에서는 변호사 순호로 분해 진정성 있는 연기로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 이어 제39회 황금촬영상 시상식까지 각각 영화대상과 연기대상을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배우임을 증명했다.


정우성은 개봉을 앞둔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과 촬영 중인 영화 '정상회담'을 통해 관객과 만남을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


이하늬는 200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상어' 등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받았다.


2017년에는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으로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여자 최우수상과 MBC 연기대상 월화극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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