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2023년 2분기에 대한 분기보고서를 지난 25일 공시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나무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866억원으로 전년 동기(2781억원) 대비 68.9% 감소했고, 영입수익(매출)은 1866억원으로 전년 동기(3581억원)보다 47.9%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1008억원이다. 매출 감소는 글로벌 유동성 축소, 경기침체 장기화 등으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디지털 자산 시세가 전년 대비 회복하면서 평가금액이 상승해 이번 분기 증가세를 보였다. 올해 설립 11주년을 맞은 두나무는 디지털 자산, 증권, 실물자산, 자산관리
26일 대전·충남·세종지역은 내륙을 중심으로 체감 온도가 33도 내외로 높아 매우 무덥겠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다. 충남권은 주말동안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 온도가 33도 내외로 오르는 등 폭염 특보가 확대될 전망이다.아침 최저기온은 19~22도, 낮 최고기온은 29~31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19도, 청양·천안·공주·금산·세종 20도, 당진·대전·부여·서산·서천·예산·아산·논산·홍성·태안·보령 21도로 예보됐다.낮 최고기온은 당진·서천 29도, 천안·서산·금산·아산·예산·홍성·계룡·태안·보령 30도, 청양·대전·공주·부여·논산·
26일 인천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3도, 낮 최고기온은 29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내일까지 일최고체감온도가 32도 내외로 오르면서 덥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20도, 계양구·부평구·서구 21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22도, 동구·옹진군·중구 23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30도, 동구·중구 29도, 옹진군 26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2~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로 일겠다.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토요일인 26일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또 전국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주의해야겠다.이날 기상청은 "전남권과 일부 중부내륙, 경상권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27일)까지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18~24도, 낮 최고기온은 28~32도를 오르내리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수원 22도, 춘천 21도, 강릉 22도, 청주 23도, 대전 21도, 전주 22도, 광주 21도, 대구 22도, 부산 24도, 제주 24도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9도, 수원 31도, 춘천 30도, 강릉 30도, 청주 31도
교육부 사무관인 학부모가 담임 교사에게 보낸 기막힌 지침서, 이러니 교실이 배려 양보 없는 동물의 왕국되고 교사가 자살, 중학생 권투 선수가 상대에 펀치 날리자 어머니, "죽여, 죽여!" 응원, 이러니 묻지마 살인이 예사? 세상이 아무리 거칠어도 선생님들 소신과 실력 갖춰, 학생을 감동시키고 학부모 설득해 바른 교육 펼치는 게 양심적인 교사의 사명?
허리 통증은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만큼 흔한 증상이다. 하지만 이를 가볍게 여기고 방치할 경우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가 허리디스크다. 허리디스크는 척추 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디스크가 제자리에서 밀려나와 주변 신경을 압박하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하지만 허리 통증을 유발하는 척추 질환은 허리디스크 외에도 다양하게 존재하는데, 특히 중장년층에서 나타나는 허리 통증은 대부분 척추전방전위증일 가능성이 높다. 척추전방전위증은 상단에 있는 척추 뼈가 하단의 척추 뼈보다 앞으로 밀려나오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조밀하게 쌓인 척추 뼈가 퇴행성 변
디지털 트윈 기반 의료 AI 솔루션 기업 메디컬아이피㈜(대표이사 박상준)가 양산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상돈)과 ‘미래 혁신 병원’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 기관은 미래 혁신 병원으로의 발전을 도모하고, 환자공감 · 연구중심 · 인재육성의 비전을 함께 달성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AI 체성분 분석 솔루션 딥캐치의 임상 도입과 연구 활성화 ▲마이데이터(MyData) 모바일 · 웹 기반 의료 서비스 도입 ▲해부학 교육 플랫폼 MDBOX 활용 의료진 역량 강화 프로그램 구축 ▲혁신적 의료 기술과 제품의 공동개발 등을 추진한다. 회사측은 “CT 기반 AI 체성분 분석 솔루션 ‘딥캐치’가 양산
지니지 주식회사의 엑소좀 화장품 브랜드 ‘엑소좀 오로라’가 오는 30일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23 인터참코리아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지니지의 ‘엑소좀 오로라’는 제조사 에스겔코스메틱의 엑소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마바클렌징워터, 마바클렌징폼, 밀키미스트, 에이투앰플, 알파크림, 하리선크림 등 엑소좀 오로라 기초 6종을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지니지 엑소좀 오로라의 핵심 성분은 락토바실러스추출 엑소좀이다. 피부 모공의 크기보다 200~500배 작은 입자로 이루어진 엑소좀이 유효 성분을 피부 깊숙하게 전달한다. 특히
2023년 8월 전문대학 브랜드평판 빅데이터분석 결과 1위 경복대학교, 2위 서울예술대학교, 3위 연성대학교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전문대학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전문대학 브랜드평판 지난 8월 분석은 7월 25일부터 2023년 8월 25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45,494,827개를 분석했다. 전문대학은 대한민국에 있는 고등교육기관의 일종이다. 고등교육법 제47조에 의거해 설립된 전문대학은 기술과 직업 실무를 중점으로 교육한다. 중견 직업인을 양성하고자 전문 이론과 기술을 교수·연구하는 고등교육기관이다. 수업 연한은 통상 2년에서 3년이고 일부에서는 4년이다. 브랜드에
재고쇼핑몰 리씽크(대표 김중우)가 YK공익사단법인 ‘옳음’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파주시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가구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리씽크와 옳음은 공동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복지의 양질화에 기여하기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옳음은 법무법인YK의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2020년 3월 출범해 사회의 취약·소외계층의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공익활동을 수행해오고 있다. 협약에 따라 리씽크는 지난 24일 지역사회
한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도드람한돈이 91% 함유된 프리미엄 햄 ‘도드람햄 골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도드람햄 골드’는 도드람한돈을 사용하였고 저온숙성 공법으로 만들어 촉촉한 식감과 육향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도드람이 1년 3개월의 연구 끝에 개발한 한돈프리믹스를 키베이스로 사용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쌀밥과 잘 어울려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자연스로운 짠 맛을 구현했다. 특히 자신의 가치와 신념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가치소비’ 트렌드에 동참하며, 신제품 ‘도드람햄 골드’ 제품 자체의 플라스틱 뚜껑과 선물포장용기에 플라스틱을 배제해 탄소 저감을 위한 활
25일 취업콘텐츠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하반기 대기업, 공공기관 인턴·신입 채용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한화, KB국민카드, 아시아나에어포트, 서울보증보험, 한국산업은행 등이 있다.▷ 한화에서 내달 3일까지 ‘이차전지 신입인턴 엔지니어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무는 기구설계, 제어설계로 모집인원은 각 직무별 두 자릿수이다. 근무지역은 창원이며 관련 계열 전공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채용절차는 △지원서접수 △실무면접 △임원면접 △인턴십 순이다. 인턴십 수행과 평가 결과에 따라 정규직 전환 예정이다. ▷ KB국민카드에서 이달 28일까지 ‘일반부문 사원 수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무는 영업/마케팅
‘2023 강변가요제 뉴챌린지’의 본선경연에 진출할 12개팀이 선정됐다. 8개의 그룹팀과 4개의 솔로팀 참가자가 본선경연에 진출한다. 지난 7월 21일 접수마감 이후 지원자들이 제출한 영상을 토대로 5명의 심사위원단이 총 30개팀을 선발했다. 이어 지난 8월 15일 MBC 상암 사옥에서 진행된 2차 예선심사에서 대면 평가를 실시, 총 12개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했다. 그룹 진출자는 ▲롱아일랜드 ▲놀플라워(nollflower) ▲엔분의일(1/N) ▲하다(HADA) ▲오아!(OAH!) ▲크림(Cream) ▲리버 브로스 ▲억스(AUX) 총 8개팀이다. 솔로 진출자는 총 4명으로 ▲릴리 수(Lily Sue) ▲남궁현 ▲김휘중 ▲찬온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팬덤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