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수현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22일 수현이 SNS에 “blue”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기럭지 최고”, “굿바이유”, “연애”, “Whoa! 대단히 멋진 Claudia!!”, “수현배우님.이쁜사랑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전국에 트로트 열풍을 불게 한 TV조선 ‘미스트롯’에서 3등인 ‘미(美)’에 당선된 홍자는 프로그램 종영 이후 트롯걸 12인의 멤버로 ‘미스트롯 콘서트’ 전국 투어를 다니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인생 첫 관찰 예능으로 일상을 공개하기에 앞서, 홍자는 공연을 같이 하며 친자매만큼이나 가까워진 송가인에게 조언을 구했다.데뷔 후 처음으로 관찰 예능에 도전하는 홍자는 오빠,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는 쌍문동 집에서의 일상을 공개함과 동시에 지난 9년간 지독한 무명생활을 견딜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된 오빠와 여동생과의 무한한 사랑과 믿음을 보여줬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 예정인 KBS2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는 최정원·강남과 김지민·홍현희가 여행 설계자로 등장한다. 프로미스나인 박지원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본격적인 여행 설계 대결에 앞서 성시경은 “’배틀트립’에서 처음 소개하는 두 곳”이라며 귀를 쫑긋하게 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끝없는 초원을 품은 나라 ‘몽골’과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대만의 도시 ‘타이중’. 무엇보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일상에 쉼표를 찍게 만들 ‘멍 때리는 여행’이 예고돼 관심을 고조시킨다.먼저 최정원-강남은 몽골로 떠나 대자연과 마주한다. 두 사람은 “몽골은 멍때리기에 최적화된 곳”이라며 몽골에 대한 찬양을 쏟아냈다고 해 기대감이 높아진다. 지평선이 펼쳐진 광활한 자연과 별똥별이 우수수 떨어지는 밤하늘 속에서 아무 생각없이 멍을 때리던 두 사람은 “이게 리얼 힐링이다”라며 만족감을 표하기도.김지민·홍현희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대만의 도시 타이중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타이중은 대만의 다른 지역에 비해 습도가 낮고 공기가 좋은 도시로, 김지민은 “대만에 이렇게 멋진 자연이 있었나 싶을 정도”라며 감탄을 표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KBS 2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폭격형 로맨스다.22일 공개된 스틸컷의 동백 이미지는 그녀가 옹산으로 이사 왔던 시점에 포착한 것. 드라마의 주요 배경인 옹산은 삼대가 뿌리박고 살며, 들어오고 나가는 사람 없는 그야말로 ‘고인물’ 동네다. 따라서 뉴페이스의 등장만으로도 이곳 토박이들에겐 이목을 집중시키는 이슈감인데, 동백은 마리아와 마돈나를 섞어놓은 것 같은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 무심히 뒷주머니에 찔러 넣은 목장갑을 보니 생활력도 있어 보인다.새하얀 티셔츠와 청바지에 빨간 스니커즈, 굉장히 단출한 옷차림에도 곳곳에서 순수함과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동백. 제대로 된 사랑을 받아 본 적은 없지만, 사랑을 베풀 줄 알고, 오래 자세히 들여다보면 누구나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인물이다. 공효진 특유의 '공블리'한 매력과 동백의 어여쁘고 강단 있는 캐릭터가 만나, 올 가을 안방극장엔 '동블리' 설렘주의보를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제이지스타 측은 23일 "하유비가 다음 달 9일 신곡 '평생 내 편'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평생 내편’은 하유비의 간드러지면서도 파워풀한 음색이 조화를 이룬 곡으로, EDM 사운드가 돋보이는 트롯 댄스다.소속사는 신곡에 대해 "EDM 사운드 기반 트롯 댄스곡"이라며 "간드러지면서도 파워풀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른 하유비는 '미스트롯' 출연 당시 선보였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하유비는 '미스트롯' 방송 당시 TOP 12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유쾌한 근황을 공개했다.이홍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ㅎ잘 먹을께요 덕분에 오늘 다이어트 망했어요. 그래도 너무 맛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홍기는 푸짐한 도시락을 앞에 두고 사진을 촬영하였다.조각 같은 비주얼로 훈훈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소속사 YES IM 엔터테인먼트 측은 “임창정이 오는 9월 6일 정규 15집으로 컴백한다. 가을과 꼭 어울리는 발라드로 돌아올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정규 15집은 총 15개의 트랙으로 다양한 장르의 곡을 알차게 구성함과 동시에 임창정표 감성을 모두 담아낼 예정이다.임창정은 지난 2015년 ‘또 다시 사랑’을 시작으로 ‘내가 저지른 사랑’,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등 매년 가을 발라드 신곡을 내놓아 연이은 히트를 기록했다. 정규 15집에 대한 기대도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중 천재화가 도하윤의 변화가 눈길을 끈다. 매사 예민하고 냉소적이었던 도하윤은 이제 사랑하는 여자 최수아에게만은 따뜻한 남자가 됐다. 방송에서 그는 최수아를 두고 떠나기 싫음에도, 최수아와의 미래를 위해 전 부인 김빛나(유서진 분)와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떠났다. 김빛나가 완전한 이혼을 미끼로 도하윤에게 바르셀로나행을 제시했기 때문.손지은 윤정우가 서로의 배우자는 모르는 만남을 시작하면서부터 이들의 사이는 악연이 됐다. 감정 교류가 없는 진창국과의 부부생활에 외로웠던 손지은과 결혼과 동시에 기러기 부부 생활을 해 쓸쓸했던 윤정우는 서로의 옆에 있어 주길 원했다. 단순히 끌리는 감정만으로는 쉽게 다가갈 수 없었다. 세상의 시선, 사회적 지위, 현 가족과의 관계 등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았다.먼저 이들은 몸담고 있던 직장을 잃었다. 손지은은 마트 동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것은 물론, 고객들에게까지 불륜녀라는 낙인이 찍혔다. 윤정우는 학생들에게 수업 거부를 당한 것은 물론 교장으로부터 사직 권고도 받았다. 세상 그 어느 곳에서도 이들의 사랑을 이해해주지 않았다.대체 도하윤은 왜 쓰러진 것일까. 그가 이토록 고통스러워할 만큼 큰 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외이도염은 2018년에도 총 환자 수 155만 1841명 중 약 31%에 해당하는 48만 3758명이 7월과 8월에 환자가 가장 많으며, 95%가 급성(6주미만)이다.피부·피지선·땀샘·이구선(귀지샘)·모낭·연골 및 골(뼈)로 구성된 외이도에 귀 상처, 오염된 물의 침투, 귀 내부 피부질환, 이어폰 및 보청기 등의 잦은 사용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염증이 발생한 경우이다.외이도염은 물놀이 후 귀가 아플 때 의심해 볼 수 있는 질병으로, 실제로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잘 생기는 질병이다. 귓바퀴와 내부 고막을 연결하는 외이도에 습기가 차면 녹농균이나 포도상 구균에 감염돼 외이도염에 걸릴 수 있다.귓바퀴를 당기면 통증이 심해진다. 그 외에 가렵거나 이충만감이 있을 수 있고, 귀가 잘 안 들릴 수 있는데, 이 경우는 청신경의 손상이 아니라 대개 부종이나 분비물로 외이도가 막혀서 생기는 일시적 현상이다.바다나 수영장에서 귀마개를 착용하거나 물놀이 후 귀를 파지 않아야 한다. 혹시 귀에 물이 들어갔다면, 억지로 닦지 않고 물이 저절로 나오게 해야 한다. 충분한 휴식과 영양공급을 해줘야 하며 선풍기나 드라이어 혹은 자연에서 불어오는 약한 바람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JTBC ‘뭉쳐야 찬다’에선 연예계 축구 메시 최수종 단장이 이끄는 일레븐FC와 안정환 감독이 이끄는 ‘어쩌다 FC'의 대결이 펼쳐졌다.마지막 닭싸움은 이형택(나이 44세)과 김동현(나이 39세), 일레븐FC의 김재엽(나이 56세)과 최수종 팀이 대결을 펼쳤고 흥미진진한 전개 속에서 이형택이 승리했다. 기선 제압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아쉬운 마음이 있으니 6:6 닭싸움 단체전을 한 것이다. 마지막 남은 1인이 속한 팀이 우승하는 것이다. 김동현은 시작부터 일레븐FC로 들어갔다가 탈락했고 허재는 김재엽의 반칙에 당했다며 불만을 드러냈다.아쉬움을 안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 이들은 처음으로 유니폼을 맞춰 입은 경기서 0-3으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안정환 감독의 공약에 따라 어웨이 유니폼을 획득하는 기쁨을 맛보기도 했다.최수종은 “안 감독님의 전술변화가, 서로가 협력하는 움직임에 깜짝 놀랐다”라고 안정환 감독의 노력에 흐뭇함을 드러냈다. 어쩌다FC멤버들 역시 몸을 사리지 않고 뛰는 최수종의 모습에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대결에서 무득점에 그친 최수종은 세리머니도 준비했다고 털어놓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기도.지
최근 몸 안에 독소를 제거해주는 디톡스 다이어트 방법들이 많이 떠오르면서 그 중에 새싹보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새싹보리는 보리의 씨앗에서 싹이 난 다음 10cm 이상 자란 것을 의미하는데, 예전부터 동의보감에서는 보리를 오곡 중 으뜸인 '오곡지장'으로 기록하고 있다.새싹보리는 시금치보다 철분이 약 24배가 많이 들어있어 빈혈의 원인인 두통을 완화시키고, 고구마의 약 20배 높은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변비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준다.또한 기름진 음식에 많이 노출되있는 현대인들에게 열량과 당분이 낮아 고지혈증, 당뇨병 등 대사증후군과 같은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며, 최근에는경피독을 해독해주는 작용으로 인해 내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5일 오후 9시 방송된 JTBC 예능 ‘캠핑클럽’에서는 21주년 공연에 대한 핑클의 솔직한 의견이 공개된다. 캠핑 5일차,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진 울진 구산해변에서 두 번째 밤을 맞이한 핑클은 캠핑카 앞에 모여 앉아 ‘영원한 사랑’ ‘내 남자친구에게’ ‘NOW’ 등 과거 활동무대 영상을 찾아봤다.옛 활동 무대를 보며 시작된 추억 여행은 핑클의 과거 콘서트 영상까지 이어졌다. 그 시절 콘서트에서 보인 자신의 개인 무대를 본 멤버들은 크게 폭소했고, 저마다 가감 없는 자기비판을 쏟아냈다. 옥주현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멀리 도망가는 등 과거 무대에 대한 격한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캠핑 의자에 기대어 앉아 대화를 나누는 이들의 모습은 잔잔함에 가깝다. 고요와 적막이 빈틈을 메우는 ‘캠핑클럽’은 프로그램 자체보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매력이 돋보이는 미덕을 갖췄다. 잔잔함 속에 신선함도 빠지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대중은 핑클 네 멤버가 한데 모여 인생사를 나누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 세대의 우상이자 소녀였던 이들이 사랑과 이별을, 남자와 남편을 이야기한다. ‘캠핑클럽’은 별다른 액티비티나 이벤트 없어도 신선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 지난 방송에서 각자의 고민과 사정으로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낸 진주(천우희), 은정(전여빈), 한주(한지은). 진주는 범수(안재홍)를 만나기 위해 간 방송국에서 구남친 환동(이유진)을 다시 마주쳤다. 정말이지 미워서 헤어졌지만, 이 찝찝한 기분은 무엇일까. 괜히 동생 지영(백수희)의 남자친구에게 사귀는 동안 환동에게 하고 싶었던 말들을 구구절절 쏟아냈다.범수의 진심이 담긴 설득으로 진주가 마음을 다잡고, 이들의 대본 회의는 그럭저럭 잘 굴러가는 듯 보였다. 물론, 범수의 지적이 나올 때마다, 말도 안 되는 솜씨로 그의 약점으로 밝혀진 구여친이 작사한 그 사랑 노래를 불러대며, 말문을 막은 진주의 작은(?) 이벤트가 있긴 했지만 말이다.위기는 다른 곳에서 발생했다. 진주를 해고했던 작가 혜정(백지원)이 방송국에서 회의 중인 진주와 범수를 목격한 것. 드라마국 국장 인종(정승길)에게 진주를 가리키며 “저 신인 작가 작품 여기서 하면, 나 여기서 안 해”라고 선언하며 흙길을 예고했다.그렇게 당도한 클럽에서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된다는데. 방송 직후 공개된 5회 예고 영상에서는 클럽에서 재훈(공명)의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