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는 다양한 사이드 메뉴와 피자를 가격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스페셜 세트’ 2종을 리뉴얼 해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피자알볼로의 베스트 메뉴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더블 세트’는 레귤러 사이즈 피자 2판과 코카콜라, 코카콜라 제로, 스프라이트 중 선택 옵션을 제공한다. 기존의 세트 메뉴 보다 피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사이드 풀팩 세트’는 레귤러 사이즈 피자 1판, 사이드 2종, 음료 1병의 넉넉한 구성으로 피자알볼로의 인기 사이드 메뉴를 할인가로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더 풍성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스페셜 세트 메뉴를 리뉴얼 출시했다.”며 “특히
청호나이스에서 운영하는 ‘미국 정장학회’(이사장·청호그룹 회장 정휘동)가 지난 24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힐튼호텔에서 성적이 우수한 한인2세 학생들을 초청, 장학금을 수여하고 이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장학금 수여 대상자는 미 전역에 근거를 둔 한인2세를 대상으로 한 성적, 추천서 평가 등 엄격한 기준을 통해 선별되었다. 장학생은 일리노이 주립대 재학중인 김미지 학생을 포함 총 20명이며 장학금액은 각 2천달러씩 총 4만달러가 지급됐다. 청호나이스 정휘동 회장은 2005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보다 체계적이고, 영속한 장학사업을 위해 2010년 ‘은산 장학재단’을 설립해 현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여름을 맞아 다이어트족을 위한 사이드메뉴 ‘징거샐러드’를 출시했다. KFC는 최근 다이어트 식단과 샐러드 메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트렌드에 발맞춰 두툼한 닭가슴살과 신선한 야채가 푸짐하게 들어간 징거샐러드를 선보이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징거샐러드의 닭가슴살은 징거버거 등 주요 버거에 들어가는 두툼하면서도 바삭한 치킨 필렛을 활용해 익숙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여기에 오리엔탈 드레싱을 뿌려 짭조름한 풍미와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해당 메뉴는 373kcal에 단백질 함량도 28g이라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을 원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KFC는 징거샐러드 출시를 기념해 '오늘뭐먹
280만 사상자, 1000만 이산 가족, 10만 전쟁고아, 처참한 6.25 전쟁에 묻힌 슬픈 사연 어찌 영상 얘기뿐이랴! 미국 홀트 부부가 전쟁 고아 8명 입양, 홀트아동복지회 설립, 해외 입양 시작, 이런 비극 일으킨 나쁜 자의 3대세습과 이름 없는 미국 병사의 인간애를 비교하면? 이종순님 영상 감사!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27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남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다.대구와 경북에는 낮까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지난 26일부터 이날까지 30~100㎜다.낮 최고기온은 28도~32도의 분포로 평년(24~28)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대구 32도, 포항 31도, 안동 30도, 영양 29도, 영주 28도 등이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1~2m, 먼바다에 2~3m로 일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
27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흐리겠다.충남권은 아침까지 비가 30~100㎜가량 내리며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으로 강하게 불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서해 중부 먼바다는 오전까지 바람이 초속 8~16m로 매우 강하게 불며 예상된 물결 높이는 1.5~3m다.기상청은 많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 계곡이나 하천의 물이 불어날 수 있어 야영을 자제하고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등 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21~22도, 낮 최고기온은 27~30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천안·태안·보령·금산·계룡·당진·서산
27일 인천은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1도, 낮 최고기온은 26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 이른 새벽까지 시간당 30~50㎜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계양구·서구·옹진군 20도, 강화군·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중구 21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27도, 동구·중구 26도, 옹진군 23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8~15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1.5~2.5m 내외로 일겠다.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
화요일인 27일에도 출근길에 빗줄기가 이어지겠다. 오후까지 전국 곳곳에 장맛비가 내릴 예정인데, 시간당 5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기상청은 이날 "낮까지 전국에 비가 오겠다"며 "중부지방은 새벽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전까지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0~100㎜(많은 곳 200㎜ 이상), 수도권·강원내륙산지·충청권·남부지방·울릉도·독도 30~100㎜(많은 곳 경기동부·강원내륙산지·충북북부·전라권·경북북부내륙·경남서부남해안 120㎜ 이상), 강원동해안·서해5도 10~50㎜ 이상이다.특히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제주도
푸드나무(대표 김영문)는 간편건강식 전문 플랫폼 ‘랭킹닭컴 베트남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랭킹닭컴 베트남이 오픈함에 따라 6월 매출은 이미 직전 3개월에 비해서 2배 이상의 속도로 성장하는 중이다. 또한, 푸드나무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다양한 가공 식품 제품들의 현지 생산을 위한 논의를 진행중이다. 올해부터 오뚜기 냉동식품을 비롯한 현지 가공 식품 업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닭가슴살을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헬시푸드 제품들을 생산·유통할 계획이다. 헬시푸드의 경우 아직까지 초기 시장이고 판매 가격이 한국과 큰 차이가 나지 않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인건비와 재료비 덕분에 생산단가를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국민커피 더리터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 ‘2023 광주 창업&프랜차이즈 박람회’의 커피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더리터(주식회사 희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 2023 광주 창업&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 중 커피트럭을 통한 커피, 음료 등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였으며, 기부금은 광주 지역 돌봄이 필요한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된다.더리터 박순기 운영사업단 차장은 “광주 시민분들에게 한잔의 커피와 음료로 마음의 여유를 전달드리고 싶었다”면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광주사회복지공동모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은 6월 26일 10시 발달장애인의 사회적응과 자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중앙대학교 병원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소속된 발달장애인의 정신건강의학과 관련 상호 지원 및 진료 가능한 빠른 일정 내 최고의 진료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하트-하트재단 오지철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갖고 있는 전문성을 활용해 발달장애인의 사회적응과 자립을 위해 중앙대학교 병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대병원 홍창권 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발달장애인이 정신건강의학과와 좀 더 밀접하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고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23일, 경북 안동시 안동봉화축협 대회의실에서 안동봉화축산업협동조합(이하 안동봉화축협)과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식(이하 MOU)’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MOU에는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과 최상식 조합원인 이사(경북) 외 도드람 관계자와 안동봉화축협 전형숙 조합장, 이중형 상임이사 외 안동봉화축협 관계자들이 참석해 동반성장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및 교류와 협력을 통한 사업 확대를 약속했다. 이번 MOU는 ‘도드람 2030 비전’에 따른 사업물량 달성을 위해 안정적인 생산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축산물의 장기적인 수급과 조합원의 소득 향상을 위해 진행되었다. 또한 아프리카 돼
커피 전문점 탐앤탐스(대표 명선철)가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 소장 유혜진)와 업무협약을 맺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취업 지원을 약속했다고 26일 밝혔다. 탐스커버리 건대점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을 통해 탐앤탐스는 서울 지역 학교 밖 청소년 인재를 발굴하고, 일 경험 습득을 위한 직업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협약 내용에 대한 홍보를 지원하고 본 협약의 의의를 충족하는 지원센터 측과의 공동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기도 하다. 학교 밖 청소년들의 교육 소외 문제를 완화하고 실효성 있는 직무 교육이 지속적으로 실시된다는 점에서 이번 업무 협약이 지닌 사회적 가치를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