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지혁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15일 지혁이 SNS에 “슬슬 끝이 보인다 !!!”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なにだろー수고했어요”, “너 살왜캐빠졌냐”, “점점 말라가는듯..”, “멋진 사진.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MBN 에서 방송된 ‘살벌한 인생수업- 최고의 한방-5회’에서는 배우 김수미, 가수 이상민, 탁재훈, 개그맨 장동민 4인방이 모여 버킷리스트에 도전을 하게 됐다.김세희씨와 마주한 탁재훈은 “눈을 못 마주치겠다”고 말했다. 평소 능청스러운 모습과는 달리 분주한 행동을 보였다.조은혜에게 “남자를 볼 때 무엇을 보냐”고 물었다. 조은혜는 “느낌을 많이 본다. 전체적인 느낌. 근데 딱 뭐라고 얘기는 못하겠다”라고 답했다.김수미는 박준금과 함께 결혼정보회사에 가서 냉정한 현실을 듣게 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오전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가 8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 예정이다. 앨범에는 타이틀 곡 ‘음파음파 (Umpah Umpah)’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음파음파 (Umpah Umpah)’는 디스코 하우스 리듬의 업템포 댄스 곡이다. 수영을 모티브로 한 가사에서 자신의 눈빛과 매력에 빠져 허우적대는 상대에게 호흡법을 알려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은 마음을 재치 있게 표현한 것이 인상적이다.레드벨벳은 13일 자정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의 트레일러 영상과 멤버들의 새로운 변신이 담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물,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홀로서기를 꿈꾸는 우등생 ‘유수빈’ 역을 맡은 김향기가 중반을 달려가고 있는 극에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8회에서는 사랑에 빠진 10대 청춘의 다양한 감정을 소화해내며 김향기가 아닌 유수빈을 상상할 수 없게 만들었다.시선을 사로잡는 오제의 모습은 학교 밖에서도 계속 이어졌다. 알바하는 와중에도 동생 오동이를 돌보는가 하면 혼자 사는 준우를 위해 분식을 챙겨주는 자상함을 뽐냈다. 준우에게 수빈(김향기) 집을 알려주는 등 둘 사이의 오작교 역할을 한 오제가 준우와 수빈이 서로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자 정말 절친한 친구처럼 놀리며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하였다.며칠 뒤 담임 오한결(강기영 분)은 공개 수업을 하고, 그날 최준우는 마휘영(신승호 분)이 발표한 이야기를 반박해 학생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는 오한결이 전날 최준우를 찾아가 준 발표자료로, 최준우는 "짜고 치는 거 싫다"고 말했지만 오한결은 "이런 것도 필요하다"고 설득했다.김향기는 기복 없는 연기와 특유의 발랄함으로 유수빈을 사랑스럽게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JBJ95(상균, 켄타)와 호우(손호영, 김태우)가 출연해 매력을 뽐냈다.JBJ95의 시범에 이어 김태우와 손호영이 입덕문으로 향했다.김태우는 그동안 속에 담아두었던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는 ‘울분의 거울’ 코너를 통해 윤계상과 손호영이 빵 때문에 싸웠다고 폭로했다.그런가 하면, 각 듀오끼리의 폭로전도 이어졌다. 세 번째 평가 항목은 '울분의 거울'로 듀오 멤버들은 그동안 서로에게 쌓였던 불만이나 울분을 털어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 오후 방송되는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 훈훈한 외모와 거침없는 입담으로 의학계를 넘어 방송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출연했다.어머니와 함께 경상남도 진해를 방문한 함익병은 “슬레이트 집에서 연탄 한 장으로 하루를 보내고 탄약통에 뜨거운 물을 넣어 품에 안고 잤다”며 혹독한 겨울나기만큼 녹록지 않았던 생활을 털어놓았다. “아버지께서는 교사였지만 장남으로서 할머니와 여섯 동생을 모두 부양해야 했기 때문에 가정 형편이 늘 어려웠다. 어머니가 생밤까기, 담요 장사, 뜨개질 등 닥치는 대로 일하셔서 버텼다”고 설명했다.함익병은 "어렸을 때 내내 먹은 보리밥은 물론, 당시 귀한 음식이었던 자장면을 먹을 기회가 생겨 급하게 먹다 심하게 체해 지금도 자장면을 못 먹는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함익병 어머니는 “어려운 형편 때문에 모범생이었던 아들이 학급 반장이 되었다는 소식에도 기쁨보단 부담이 앞섰다”며 가슴 아파 했다. 당시는 학급 반장 집에서 학급에 필요한 비용을 후원하던 때로, 형편이 어려우면 반장을 시키지 않는 선생님이 다수였기 때문. 하지만 송진학 선생님은 싫은 내색 없이 학급반장 함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로 김민우가 등장했다.이는 지난 2017년 출연한 MBC '사람이좋다'에서 김민우가 고백한 바 있다. 해당 방송에서 김민우는 이숙영 아나운서의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다. 김민우는 "아내의 병명이 검색어 1위가 되기도 했더라"라며 "어느날 갑자기 나와서 저도 놀랐다"라고 덧붙였다.향후 음악을 계속 도전했으나 자신을 찾아주지 않아, 생계를 위해 자동차 영업사원으로 직업을 바꾸게 됐다고 설명했다.현재 수입 자동차 딜러로 활동하고 있는 김민우는 “어떻게 하다 딜러 일을 시작하게 됐냐”는 질문에 “사실 가수를 계속했다. 후에 앨범을 4장 정도 냈었다. 혼자 앨범을 하며 녹음실도 냈다. 그런데 어느날 녹음실 건물 유리창이 다 깨져있었다. 알고 보니 같은 지하에 세 들어 사시던 한 분이 조울증 환자였는데, LPG 가스를 터트리고 돌아가시면서 제 녹음실이 같이 터졌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 정채연은 케이팝의 팬이자 미용실 예약 손님인 스페인 여성을 만났다.출장은 미용실을 찾기 힘든 작은 마을의 주민들을 위한 무료 미용 재능 기부. 마을 도착 후 멤버들은 강당에 작은 미용실과 이발소를 세팅했다. 이민정은 여성 손님들의 스타일링을 전담했고, 그의 실력에 반한 소녀 손님들이 줄지어 찾아오며 문전성시를 이뤘다.스트레이트 스타일링을 원한 손님이 등장, 열심히 머리를 피던 이민정은 “머리가 펴지질 않는다”며 당황해했다. 곱슬머리가 너무 심한 손님이었던 것.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슬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15일에도 최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여수여행 . . 여수 처음 왔는데 , 진짜 천국이야 너무 좋다 흐어앙+_+ . 첫날 요트투어부터 날씨도 넘무좋규 , 햇살에 반짝이는 바다와 푸른하늘이 이어지는 수평선을보고 바닷바람맞으면서 맥주한잔 캬아 완벽힐링 행복행 헤헤 . .”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여수밤바다...”, “요정이네”, “와 슬기누나 이쁘네요”, “언니 광고에용 !!!!!”, “진짜 이쁘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서유리는 지난 5월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열애 중임을 직접 고백했다. 서유리는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남편인 최병길 PD가 당시 '비디오스타'에 깜짝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서유리는 지난 6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최병길 PD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서유리는 "스몰 웨딩을 하려고 했는데 요즘 스몰 웨딩은 '스몰'이 아니길래 '노 웨딩'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서유리는 대원방송 성우극회 1기로 데뷔한 성우 출신으로 예능, 드라마, 라디오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현재는 MBC 표준FM ‘모두의 퀴즈생활, 서유리입니다’의 DJ를 맡고 있다. 최병길 PD는 MBC 출신으로 드라마 ‘에덴의 동쪽’ ‘앵그리 맘’ ‘미씽 나인’ 등을 연출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배우 이주실이 출연했다.이주실은 '1945년 광복이 되는 해에 저는 두 살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조부모님께 당시 이야기를 듣고 자라서 정신무장이 돼 있다'면서 '당시로 돌아가면 나는 틀림없이 독립운동에 참여했을 것'이라고 말했다.강성태는 "이에 실제로 교과서 제작 기간에 자체 검토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MBC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출연을 확정한 배우 정건주가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정건주는 2018년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으로 데뷔, KBS 드라마 스페셜 ‘참치와 돌고래’, 웹드라마 ‘WHY : 당신이 연인에게 차인 진짜 이유’, ‘최고의 엔딩’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웹예능 ‘이옵빠몰까’를 통해서는 훈훈한 남친 매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그는 최근 MBC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고등학생 ‘이도화’ 역으로 출연을 확정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이가 찍어준"이라는 문구와 함께 딸이 찍어준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빨간색 티셔츠를 입고 수수한 차림을 하였다.2010년 결혼한 장동건과 고소영은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