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트의 글로벌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포헤어(Dr.FORHAIR)가 다가올 여름철을 맞아 ‘피토프레시 쿨링 스프레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1초 두피 쿨링 스프레이’라는 별명으로 높은 인기를 얻었던 ‘스칼프 리프레싱 스프레이’의 리뉴얼 버전이다. 쿨링 효과와 산뜻한 사용감을 한층 강화하고자 성분부터 패키지 디자인까지 모두 업그레이드됐다. 이번 신제품은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터의 인체적용시험에서 1회 사용만으로도 두피 온도가 약 27% 개선되며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나타내 눈길을 끈다. 또한, 오레가노와 스페어민트, 레몬밤 등이 함유된 허브 클린 콤플렉스(Herb-Clean Complex)와 피지케어 특허
토종 블록체인 메인넷 기술 스타트업 아티프렌즈(ArtiFriends, 대표 이정우)가 3세대 블록체인 엔진이 적용된 퍼블릭 메인넷 ‘사슬’(SASEUL) 노드(Node, 블록체인 네트워크 참여자) 수가 최근 국내뿐 아니라 미국, 영국, 독일, 호주 등 해외에서 급증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특별한 마케팅 활동 없이 입소문 만으로 이 같은 성과가 나타나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슬’의 높은 기술적 완성도와 신뢰성이 노드 증가의 요인인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하고 있다.아티프렌즈 측은 “4월말 기준 ‘사슬’ 익스플로러에 기록된 메인넷에 참여하고 있는 전체 노드 수는 약 600대 정도이며, 이중 채굴에 성공한 노드는 250여대다. 1월까지 전체 노
임신·출산·육아 전문 플랫폼 아이보리를 운영하는 아이앤나(대표 이경재)는 산후조리원 기반 육아플랫폼 젤리뷰 라이브 커머스 ‘젤리쇼’를 새롭게 런칭했다고 19일 밝혔다.아이앤나에서 운영 중인 산후조리원 기반의 플랫폼 ‘젤리뷰는 젤리마켓 오픈을 시작으로 라이브 커머스 ‘젤리쇼’를 선보였다. 지난 15일 남양분유 방송을 진행했고 24일 오후 2시 밤보 기저귀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아라쇼와 젤리쇼는 대한민국 대표 육아 브랜드와 함께 차별화된 라이브 커머스를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아이보리 라이브 쇼핑 ‘아라쇼’는 업계 최초로 라이브 쇼핑 플랫폼을 구축해 21년 8월 런칭을 시작으로 분유, 기저귀, 세제 등 여러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이 일본 톱스타 ‘혼다 츠바사’를 기용한 TV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에이피알에게 있어 일본은 가장 많은 뷰티 디바이스가 판매된 해외 국가다. 2021년 11월 첫 판매가 이뤄진 이래, 현재까지 일본에서 판매된 뷰티 디바이스는 11만 대를 돌파했다. 이는 같은 중요 수출국으로 분류된 미국과 중국으로 수출된 물량보다도 많은 수치다. 게다가 1억 2천만 명이 넘는 일본 인구와 일본 소비자들의 경제력을 감안하면, 에이피알은 일본 시장 성장 여지가 크게 남아있다고 판단 중이다. 여기에 최
대유위니아그룹의 위니아에이드(대표 백성식)가 뉴스킨 코리아가 판매하는 뷰티 디바이스에 대한 애프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뉴스킨 코리아는 1984년 미국에서 설립된 뉴스킨 엔터프라이즈의 한국지사다. 현재 전 세계 약 50개국에 진출, 3,8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22년 기준 글로벌 전체 매출이 22억 달러 규모에 달한다. 뉴스킨은 퍼스널 케어 브랜드 ‘뉴스킨’,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파마넥스’ 등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위니아에이드는 전국 12개 (인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원주, 제주 등) 위니아에이드 서비스센터에서 뉴스킨 코리아가 판매하는 총 6종의 뷰티
19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흐리고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겠다.충남권 기온은 평년보다 2~4도가량 높으며 바람이 초속 4~8m로 약간 강할 전망이다.특히 기상청은 서해 중부 해상에 바다 안개가 껴 항해나 조업할 경우 해상 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14~16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천안 14도, 당진·대전·공주·부여·서산·아산·예산·홍성·계룡·세종·서천·금산 15도, 논산·태안·보령 16도로 예보됐다.낮 최고기온은 금산 24도, 계룡·대전·세종·서천·보령 26도, 청양·천
19일 인천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6도, 낮 최고기온은 2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13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15도, 동구·중구 16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 27도, 연수구 26도, 동구·중구 25도, 옹진군 17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2~7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
금요일인 19일은 동해와 남해를 중심으로 최대 20㎜의 비 소식이 있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기상청은 이날 "새벽까지 전남남해안과 경북권남부내륙, 아침까지 제주도, 경북남부동해안, 경남권해안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동풍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낮 사이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남해안 5~20㎜, 경북권남부·경남권·강원영동 5㎜ 내외다.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내일(20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밤에 중부지방은 차차 흐려지겠다.내일까지 아침 기온은 최저 10~15도의 평년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최고 21~26도의 평년보다 비슷하거
미술관에 설치된 세계적 작품 바나나 먹은 대학생, 배고파서? 코끼리가 그린 그림을 어느 비평가는 현대인의 고뇌를 추상화한 멋진 그림이라 평가, 그들만의 거짓 세계에서 값을 매기고 좋아하는 추상화, 설치 미술을 야유한 통쾌 사건? 아름다움은 자연스러움, 사랑, 그리움, 새로움의 자식인데, 지나친 새로움 괴이함 추구한 잘못?
금호건설이 2023년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18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신입과 경력으로 나뉜다신입사원 모집직무는 토목시공, 플랜트(기계, 건축), 경영관리이며 자격요건은 △기졸업자 및 2023년 8월 졸업예정자 △직무 관련 전공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경력사원 모집직무는 도시정비, 개발사업, 토목견적, 플랜트(기계, 건축)이며 자격요건은 △직무 관련 전공자 △직무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입사희망자는 오는 24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 역량검사, 1차면접, 2차면접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TIPS) 운영사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이하 뉴패러다임, 공동대표 배상승, 박제현)가 뇌질환 진단·치료 전자약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LEESOL, 대표 이승우, 권구성)에 프리A 투자했다고 18일 밝혔다.리솔은 뉴패러다임의 2023년도 아기유니콘 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딥테크 분야 투자기업으로, 향후 3년간 15억 원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는 딥테크 팁스(TIPS) 추천도 받게 된다.리솔은 초음파, MRI 등 한국 1세대 의료기기 벤처회사 메디슨의 핵심 인력을 주축으로 2017년 창립한 전자약 개발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뇌 자극 및 뇌파 동조 기술을 통한 뇌행성 뇌질환(알츠하이머)
최근 국내외 스포츠 브랜드들이 신발 접지력을 강화하기 위해 타이어 기술에 주목하고 있다. 스포츠 브랜드들의 운동화는 타이어처럼 지면에 닿는 부분인 만큼, 타이어 업계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고 소비자들에게 보다 뛰어난 접지력의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취지이다. 특히, 국내 산악 지형의 70% 이상이 험준한 돌산인만큼 등산화의 접지력은 미끄럼 방지는 물론 부상 예방에 있어 중요한 요소이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이후 가벼운 조깅부터 트레일 러닝, 그리고 트래킹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환경에서의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등산화를 넘어 러닝화까지 접지력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친환경 소재·제약 기업 SK케미칼이 청주시 결식우려아동 지원을 위해 손을 모았다. 이번 지원은 행복얼라이언스의 '행복두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충북 청주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SK케미칼도 이번 협력에 참여, 청주 지역 결식우려아동 약 140명에게 1년 동안 36,960식의 밑반찬 도시락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SK케미칼과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는 3억 원 상당의 도시락 제조 비용을 기부했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기업, 지방정부, 일반 시민 그리고 지역사회의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아동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는 행복얼라이언스의 대표 사업이다. 청주시는 식사 지원이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