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천우희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천우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멜로가체질 현장에 이준기 오빠가 서포트를 보내줬습니다 고마워요오빠 잘마실게요’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천우희의 팬들은 “항상 힘내세요”, “아이고~이뽀라~”, “마지막 사진 귀여워요”, “귀염둥2 우희씨.”, “우희씨 이뿌다ㅜ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또한 지난 8월 10일에도 천우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김세정과 송재림이 출연했다.의뢰인은 임산부일 때도 아내가 뛰어다니기도 했다면서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둘째를 임신했을 때는 조산 위험 때문에 수술을 권유받기도 했다고 밝혔다. 위험한 순간에서도 일 때문에 수술까지 포기했다는 아내의 이야기를 전하며 고민의 의뢰인은 걱정스러운 얼굴을 했다. 웨딩사업을 하는 아내는 “고객님들에게 한 번뿐인 일인데 책임감을 가지고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세정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정말 믿음이 간다.”고 대답했다. ‘애 엄마를 찾아주세요’라는 사연을 듣던 송재림은 일중독 아내를 향해 “제 어렸을 때 얘기를 하나 해 볼게요”라며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셀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12일 셀리는 “일요일 데일리 광림교회”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셀리의 팬들은 “항상 이쁜 셀리님”, “애기야 오늘 이뽀”, “교회다니세여?”, “힘든마음 털어놓으세요. 셀리님. .”, “미인이시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셀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서 장영미(지혜원) 실종 관련 공조 수사를 시작한 이태경(최진혁)과 서연아(나나). 전 연인이었던 두 남녀가 법정 안에서 악연으로 만나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쳐왔지만, 공조 수사를 시작한 지금은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였다.이와 같이 진실을 알아내는 과정이 힘겹더라도 피해자들을 위해 결코 포기하지 않는 태경과 연아. 두 사람의 공조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이유는 뛰어난 수사능력 가운데 피어오르는 묘한 텐션에 있다. 조현우와 대치하던 중 칼에 맞은 태경이 칼자국 사진을 연아에게 보내 분석을 부탁하자, 연아는 칼에 찔린 사람이 누구냐며 예리한 촉으로 태경임을 알아냈다. 태경은 연아 앞에서 자신의 상처를 감추려했다. 여전히 서로를 걱정하는 두 남녀의 마음이 드러나는 대목이었다.긴장을 놓을 수 없는 상황들의 연속에서 태경과 연아의 가벼운 장난은 케미를 폭발시켰다. “분위기 딱딱해서 협상을 못 하겠다고. 웃으라고 부드럽게”라는 연아의 말은 항상 굳어 있던 태경의 부드러운 미소를 이끌어냈다. 실종된 영미의 행방과 미제 사건들의 진실을 찾기 위해 함께 고군분투 수사를 이어나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카슈미르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12일 카슈미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LESONIQ - Merci for a magical evening. Respect to our director @iamoneno and the talented performers who joined me on stag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한편 카슈미르는 지난 8월 11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린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영화 ‘김복동'이 개봉 5일만에 3만 명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김복동’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12일 오전 3만 명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8일 개봉 이후 5일 만의 기록으로 상대적으로 적은 상영관과 상영횟수에 비해 놀라운 성적이다.특히 다큐멘터리라는 장르적인 열세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포털 사이트 관람객 평점 10점, CGV 골든 에그 지수 전 세대 99%라는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SNS에서도 추천이 이어지고 있다. 관객들의 입소문을 증명하듯 관객 추이와 예매율 역시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관객들은 “교과서나 언론을 통해 알지 못했던 아직 현재진행형인 역사를 자녀, 조카, 미래의 아이들에게 직접 가르쳐 줄 수 있는 영화”라고 극찬하고 있다. 또한 “김복동이라는 인물의 삶의 연륜에서 묻어난 기품에 대한 진심 어린 존경의 마음이 저절로 우러난다”, “우리가 많이 들었어도 더 듣고, 또 듣자, 다시 듣고, 계속 듣자”, “나의 무지함에 서러워서 울게 되는 영화”, “할머니만큼은 못하겠지만 저도 뜻을 이어 끝까지 싸워보겠습니다” 등 영화에 대한 진심이 묻어나는 다양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 이진은 울진 구산해변에 자리 잡은 캠핑카에서 이른 새벽 기상해 홀로 바닷가를 거닐며 미국에 있는 남편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바다 건너의 남편은 이진을 걱정하며 다정하게 챙겼고, 이진은 그런 남편에게 "사랑해"라며 달달한 사랑고백을 했다.11일 방송에서는 핑클 멤버들이 울진 구산 해변을 찾아 바다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효리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수영에 능숙하지 못한 편. 이에 성유리, 이진은 에어 소파를 만들어 옥주현이 이효리 있는 곳으로 안전하게 갈 수 있도록 도왔고, 두 사람은 모래사장에 남아 다른 멤버들을 바라보며 담소 나눴다. 그러던 중, 옥주현이 다시 육지로 돌아오는데 어려움을 겪자 성유리는 튜브의 힘을 빌려 그녀를 구출하러 갔고, 모두가 무사히 방파제에 도착했다."내가 마트를 가면 항상 위에서 잘 가고 있는지 쳐다보고 있다"라며 남편의 다정함에 대해 털어놨다. 이효리는 "외국에서 살아본 적도 없고, 영어도 잘 못하는데 사랑하는 사람 하나 보고 외국에서 나가 살기는 힘들 것 같다. 다 포기할 만큼 사랑했나"라고 물었다.이효리가 "너 한국에 왔다가 미국에 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LG 외국인 타자 카를로스 페게로가 16번째 경기 66번째 타석에서 첫 홈런을 쳤다.페게로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나갔다.그는 2회 유격수 땅볼을 쳤다.4회 두 번째 타석에서 SK 박종훈을 상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날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조정식에게 김태균과 문세윤이 장예원 아나운서에 대해 묻자 "7년째 저만 보면 그 이야기를 물어보신다"고 한탄했다. 조정식은 "제가 장예원 아나운서와 동기다. 입사할 당시, 3800대 2의 경쟁률을 뚫고 들어온 게 저와 장예원이다"라고 말했다.한 청취자는 "너무 띄워주지 말아라, 우리 식디 아침에 건방져진다"고 핀잔했고, 조정식 아나운서는 "건방지면 꼴보기 싫어하신다"고 설명했다.“지금도 출근한 지 10시간이 넘었다"며 "근무 시간을 잘 지키며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뛰어난 미모로 배우를 해볼 생각은 없었냐는 질문에 "사실 제가 아나운서 전에 배우였다. 드라마 '초인가족'에 출연해 1인 7역을 한 적도 있는데, 다들 모르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방송된 MBC '웰컴2라이프' (연출 김근홍, 심소연/극본 유희경)에서는 코피를 흘리는 이재상(정지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재상은 라시온(임지연)과 이보나(이수아)가 꿈이 아니라는 사실에 좌절했다. 이재상이 왜 아직도 깨지 않는 거냐고 외치던 순간, 갑작스러운 충격이 닥쳤다. 이재상은 원인을 알 수 없는 고통을 느끼며 침대에 쓰러졌고, 순식간에 회복하고 당혹했다.이재상은 "여기서 홍우그룹 사모가 날 죽이려 했다고?"라고 말하며 혼란스러워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0회는 ‘아빠는 몰랐던 이야기’ 편으로 꾸며졌다. 방송에서는 아빠도 놀라게 한 아이들의 폭풍 성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먼저 슈퍼맨 옷을 입고 '슈퍼잼'이 된 잼잼이는 희준 아빠 도움 없이 혼자 외출 준비하기에 도전했다. 잼이는 양말 신기, 세수하기, 화장 및 머리 준비까지 혼자서 척척해내는 모습은 아빠를 감동하게 만들었다.결과는 라이온킹 FC의 승리였다. 시안이는 승리를 기뻐하면서도, 오늘 경기에서 자신이 못했다는 걸 인정했다. 경기 후 어떤 걸 느꼈냐는 아빠의 질문에 "내가 못하는걸요"라고 답하는 시안이의 모습은 랜선 이모, 삼촌들을 뭉클하게 했다. 바로 다음 시합에서는 골을 넣겠다고 다짐하는 시안이의 모습에서 또 한 뼘 성장한 것을 느낄 수 있었다.그런가 하면 벤틀리의 성장은 윌리엄도 놀라게 했다. 말귀도 못 알아듣던 아기 벤틀리가 어느새 자신의 말을 알아듣고, 대답까지 하는 모습이 신기하게 느껴졌던 것. 이날 윌벤져스는 샘 아빠와 함께 시장에 가 익모초 주스, 메추리구이 등 다양한 음식들에 도전하며 새로운 것을 배웠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 5~6회에서 김세정은 연우진(장윤)의 집에서 액자 하나를 보고 크게 놀랐다.병원에서 식사를 하던 이영(김세정)은 수영(이시원)이 “오케스트라에서 1시간 일찍 오라는 문자가 왔더라”는 말에 오케스트라로 달려가게 됐다.그런가하면 3, 4회에는 미(美)친 전개의 서막을 알리며 안방극장에 긴장감의 끈을 놓지 못하게 했다. 장윤은 오케스트라 신입단원으로 들어와 홍이영과 공통점을 만들어 더욱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 나갔으나 홍이영을 데리고 간 남산에서 그녀의 기억을 되살리려는 듯 일순간 잭나이프를 보는 모습은 안방극장을 긴장감으로 가득 채웠다.김세정은 김시후와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연우진에게 “동생은 누구한테 살해 당했었어요? 이름 물어봐도 돼요? 동생?”이라고 물었다.주완(송재림)은 “오디션 심사 가는 길에 들었을 걸, 그 친구 연주 하는 거. 별 기교는 없었는데 마음이 끌렸어”라고 설명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한상일 측이 공개한 웨딩화보에서 한상일은 슈트 차림으로 훈남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미모의 예비신부 이재인은 콜라병 몸매를 뽐내며 그윽한 눈빛을 건네고 있다.한상일-이재인 커플은 9월 26일 서울 서초구 더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에서 부부의 연을 맺는다.한상일은 지난 1992년 SBS 신세대가요제를 통해 데뷔했다. 홍종구, 천성일, 김학규와 지난 1992년부터 노이즈로 활동했으며, '너에게 원한건' '상상속의 너'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