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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주민이 직접 밖으로 나왔다.

입력 2019-08-21 20:42

사진한끼줍쇼방송캡처
사진한끼줍쇼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에서는 식신콤비 정준하, 테이가 위례신도시 한 끼에 도전했다.


'한끼줍쇼'보다 훨씬 먼저 '식신원정대', '식신로드' 등 음식과 관련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원조 먹방 스타이기도 하다.


주민이 직접 밖으로 나왔다.


강호동은 "테이, 귀여운 호동이 위례동의 식구가 되어 주시겠냐"라고 물었고, 주민은 한 끼를 수락했다.


테이 역시 대식가로 유명하다.


"한창 때는 라면 12봉지를 먹은 적도 있다. 그래서 10봉지를 끓여도 면이 불지 않은 노하우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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