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선미는 27일 컴백 당일 오후 8시에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신곡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선미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함은 물론, 앨범 작업 에피소드와 Q&A 등 팬들과 한층 더 가까이 소통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라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선미는 커밍순 티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신곡에 대한 정보는 새 앨범 콘셉트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나비' 오브제만 등장해 추측과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국내를 넘어 해외 팬들도 다채로운 해석을 쏟아내 선미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에서 선미는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 '누아르'까지 발표하는 세 글자 곡마다 흥행을 이어왔다. 이번에도 흥행 공식이 이어질지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이만기는 “냉장고를 15년 동안 사용 중이다”라고 밝혔다.이만기는 '뭉쳐야 찬다'에서 수비 포지션에 불만을 드러냈다. 이만기는 공격 포지션을 하고 싶어했고, 골 성공 세레머니도 준비해뒀다고 밝혔다.'어쩌다FC'에서 최종 수비수를 맡고 있는 이만기는 “수비수라 늘 야단만 맞는다. 공격수를 하고 싶다”라고 하소연했다. 이만기는 꿈 속에서 골을 넣고 했던 무아지경 세리머니까지 선보였다. '어쩌다FC' 감독 안정환이 "‘주장 완장 없는 공격수’와 ‘주장 완장 찬 수비수’ 중에서 선택하라"라고 묻자, 이만기는 ‘주장 완장’이라고 외치며 또 한번 감투 욕심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이날 녹화에서는 남다른 체격을 지닌 이만기의 두 아들 사진이 공개됐다. 두 아들은 이만기와 도플갱어 수준의 비주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바비인형 외모의 한채영이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한채영은 데뷔에서부터 아들 이야기, 176cm 훤칠한 키에 붕어빵 외모의 친언니 사진까지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MC들은 한채영에게 “아들이 어떨 때 가장 예쁘냐?”고 질문했다. 한 채영은 “엄마의 음식이 맛없어서 많이 못 먹은 아들이 잠들기 전 엄마에게 조심스럽게 ‘미안하다’ 사과했다”며 “엄마를 많이 배려한다”고 털어놨다. 또한 과거 인사동 전유성 카페에 우연히 들렀다가 캐스팅이 돼 첫 매니저를 소개받은 사연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상미(이채영 분)는 준호(김사권 분)가 연락을 받지 않자 자신을 떠날까봐 두려워하고, 용진(강석우 분)은 경애(문희경 분)에게 이혼하자 한다.용진(강석우)은 술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와서 아내 경애(문희경)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한석호는 "준호(김사권 분) 몫까지 다 하겠다."며 "결혼 허락해달라."고 외쳤다. 왕금주 역시 "결혼 할 생각도 안 하고 갈 데까지 갔겠냐."고 한석호에게 동의했다. 결국 나영심은 "네가 그러고도 네 딸이냐"며 왕금주를 야단쳤고, 왕재국은 "네 언니 생각을 안 하냐"고 다그쳤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베이식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12일 베이식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국에서 맞는 생일 HBD to m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또한 베이식은 지난 11일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근황도 화제가 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정다혜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12일 정다혜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주말썸머 다들 재밌으셨나용 3일 경기후 디제이쿠 디제잉과 함께 다들 워터캐논 맛보시고 10일 경기때 뭘좀아는분들 물총장전하고 9회초부터 대기 마이티마우스 공연때도 엄청 잘놀고 즐길줄아는 우리 팬들 짱짱 덕분에 저도 즐거워쪄영 14일까지는 여름여름하게 보내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마이티마우스때 짱짱!!!”, “아푸디말깅...”, “수고하셨습니다”, “물총 팔어 나한테!”, “햄보캤어요 엘지최고 엘치최고” 등의 반응을 표했다.그런가하면 정다혜는 지난 8월 9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일 첫 방송과 동시에 화제작으로 떠오른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천우희가 똘끼 만렙 드라마 작가 ‘임진주’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매력을 맘껏 뽐내고 있다.첫 회부터 천우희는 개성 넘치는 인물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진주의 거침없는 언행과 통쾌하고 유쾌한 성격은 안방극장의 공감을 이끌어냈고, 그녀의 생활 연기는 안방극장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기존 작품들에서 다소 무겁고 강렬한 인물을 연기해왔던 만큼 그녀의 색다른 연기 변신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운 상황이다.역할에 완벽하게 몰입한 열정적인 먹방은 물론 한바탕의 먹방 이후 체중계 위에서 공포에 떠는 모습은 공감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천우희의 귀여움이 빛나는 순간이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가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특별 출연 비하인드 사진을 내놓았다.설리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만월, 구찬성, '호텔 델루나'", "꺄", "'호텔 델루나' 만쉐이", "지은이랑 지은이랑", "귀신이 아니었습니다. 하하하하"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들을 게시했다.설리는 아이유의 부탁으로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특별 출연한 바 있다. 설리와 아이유는 절친한 관계다. 아이유가 설리를 생각하며 '복숭아'라는 자작곡을 만든 바 있으며, 지난 19일 JTBC '악플의 밤'에서도 설리가 "아이유 언니는 항상 제가 집에 갈 때마다 밥을 차려준다"고 밝히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레오(빅스)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12일 레오(빅스)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이런 기습 감동은 해로워요.. 감사합니다ㅠㅠ 이런 내리사랑... 열심히하겠습니다 형.”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악 기럭지 도랏.”, “leo_jungtw 택운오빠 홧팅요^^”, “화이팅!” 등의 반응을 표했다.그런가하면 레오(빅스)는 지난 8월 6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치타는 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취향저격 선데이-우리 집에 왜 왔니'에 출연해 집과 일상을 공개했다.‘치타 바’에서 러브 젠가 게임을 진행하던 중 치타는 공개 연애 중인 배우 겸 감독 남연우를 언급했다.이들은 '치타 바'에서 보드게임을 하던 중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공개연애 중인 치타는 남자친구의 애칭이 '여보'라고 밝혔다.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는 질문에 "오래되지 않았다. 그런데 언제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 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박봄이 첫 대만 팬미팅을 개최했다.10일 소속사 디네이션은 "박봄이 오늘 오후 대만 타이베이 NEW TAIPEI CITY EXHIBITION HALL에서 단독 팬미팅 '드림 컴 트루'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박봄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처음 진행하는 대만에서의 첫 공식 팬미팅으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개최가 확정된 것으로 전해졌다.박봄은 팬미팅에서 올해 발표한 신곡 '봄', '내가 제일 잘 나가' 등 대표곡 무대들도 선보였다. 박봄은 소속사를 통해 "벌써부터 대만 팬들을 볼 생각에 설렌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최준우(옹성우 분)이 유수빈(김향기 분)에게 마음을 드러냈다.유수빈(김향기 분)은 시험 중에 위경련을 일으켰다. 최준우는 보건실에서 시험을 보게 된 유수빈을 찾아갔다. 보건실에서 최준우는 유수빈에게 "너 좋아해, 너 좋아한다고, 나도"라고 고백했다.이를 묵묵히 듣고 있던 준우가 다가와 돌직구 3단 고백으로 수빈은 물론 시청자의 설렘까지 자극했다.그때 마휘영(신승호 분)이 찾아와 “내가 너 보건실 데려가려고 했는데 미안”이라며 최준우에게는 “수고했어 준우야 가봐야지”라며 자리를 비켜달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월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인지혜, 송하영 연출 김상협 제작 MBC, 래몽래인)는 순수하고 싱그러운 분위기의 김혜윤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김혜윤(은단오 역)과 김로운(‘13번’ 역)이 독특한 배경과 캐릭터 설정 속에서 독보적인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학원 판타지 로맨스의 새 지평을 열 것을 예고하였다.김혜윤은 극 중 부잣집 외동딸인 여고생 은단오 역을 맡아 활약했다. 평범한 일상을 지속하던 그녀는 어느 날 자신의 주변에 이상한 일들이 일어난다는 걸 자각, 자신이 현실 속 인물이 아니라 만화 속 캐릭터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자신의 진짜 삶과 사랑을 찾아가는 은단오의 모험을 통해 두근두근 심쿵 위기 로맨스가 펼쳐진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고생 은단오로 완벽 변신한 김혜윤의 모습이 담겨있다. 교복 차림으로 싱그럽고 풋풋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주변을 환하게 밝히는 것은 물론, 특유의 당찬 표정과 씩씩한 미소로 은단오와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김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