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는 수도권 가구 평균 시청률은 6.1%로 변함없는 동시간대 1위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은 7.7%까지 치솟았다.‘리틀 포레스트’는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가 간절한 도시 아이들을 대상으로 자연과 함께 친화될 수 있는 체험을 제공하는 돌봄 하우스를 박나래와 정소민, 배우 이서진과 이승기가 함께 고군분투하며 운영하는 신 개념 힐링 예능프로그램이다.이처럼 나영석 PD와 유독 인연이 깊었던 두 사람이었던 만큼 나 PD의 부재는 예상 밖이고 심지어 낯설기까지 하다.토끼와 닭,병아리가 있는 동물농장에서 아이들은 승기삼촌의 도움을 받아 닭이 직접 낳은 달걀을 꺼내고 토끼에게 직접 먹이를 주기도 하며 동물들과 친구가 되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15 광복절의 기운을 이어받아 3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둔 ‘봉오동 전투’ 영상은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성유빈, 이재인 등 흥행 주역들이 태극기와 함께 특별한 인사를 건네 눈길을 사로잡았다.이는 천만 영화인 ‘국제시장'(10일)보다 하루 더 빠른 속도다. 광복절을 맞이해 많은 관객들이 영화관을 찾아 독립군의 통쾌한 승리의 순간에 느끼고 있다.원신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영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장윤정은 지난 1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20년이라는 오랜 세원 끝에 첫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녀를 두고 많은 이들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누구인지 등 호기심을 표하였다.장윤정은 "미용실 안에서 멘트, 웃음, 걷는 연습을 했다. 머리하는 손님들 사이를 걸어다녔다"고 말하자 김세연은 "우리는 헤어, 메이크업은 스스로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요즘 여자들만 진행하는 게 드물지 않냐. 게다가 '비디오스타'가 재미있고 해서 애정이 있다. 저를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식신콤비’ 배우 정준하와 가수 테이가 밥동무로 출연했다.방송에서 테이는 첫 띵동 실패 후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네 사람은 강호동, 테이 팀과 이경규, 정준하 팀으로 나눠 서울시, 하남시, 성남시에 걸쳐 형성된 위례신도시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테이는 주민의 응답에 자신의 곡 '같은 베개'를 열창했고, "다이어트 중이라서 조금만 먹어도 된다"라며 적극적으로 한 끼를 설득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방송된 KBS 2TV ‘태양의 계절’에선 태양(오창석 분)을 위로하는 시월(윤소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앞선 방송에서 오샛별은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오샛별의 장례를 치룬 오태양과 윤시월은 자리를 떠나지 못했다.채덕실은 모른다고 둘러댔다. 오태양이 “집에 있었으면서 왜 몰라”라고 하자 채덕실은 “잠시 전화받는 사이에 집을 나갔어”라고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유소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16일에도 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슨을 다시 시작해야겠다 어디서 레슨을 해야하쥐? ⠀”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MC 군단으로 송은이, 김신영, 문세윤, 최현석, 광희가 출연을 확정지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들은 두 남편의 요리 과정을 지켜보며 시원한 사이다급 팩트 공격을 날리고, 대결의 승부를 가르는 조력자의 역할을 할 예정. 평소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뛰어난 공감 능력과 입담을 뽐내 온 5인인 만큼 '극한식탁'에서 선보일 에너지와 케미스트리에 이목이 집중된다.주방으로 소환 당한남편들이 결혼 후까마득하게 잊어버린아내가 가장 좋아했던 음식,연애할 때 추억의 음식, 첫 데이트 때 먹었던 음식등을 요리하는대결을 펼치는 것.이 과정에서 자신의아내를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적극뛰어드는 남편들의 도전기가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Olive '극한식탁'은 8월 29일 목요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서는 의리의 사나이로 불리는 김보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MC 김용만은 “김보성과 오랜 친구인데, 상남자의 이미지와 반대되는 다정다감한 면이 있다”고 말했다. 김보성은 “평소 시 짓기와 꽃꽂이를 좋아한다. 눈물이 너무 많아서 시를 짓다가 울기도 한다”며 반전 일상을 공개했다. “외조부가 설정석 시인이고, 어머니도 국문과를 나왔다”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오전 방송에서 오은석(박진우)이 소매치기범에게 공격 당하고 있는 제니를 구해주며 재회했다. 서로를 그리워했던 그들은 핑크빛 기류를 자아냈다.왕수진은 교통사고를 당한 바. 안만수 또한 왕수진으로부터 죽을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두 사람이 서로에게 총을 겨누고 있었던 것. 간신히 죽을 위기 고비를 넘긴 안만수는 다시 활동을 재개했고, 왕수진은 내내 꺼져만 있던 안만수의 핸드폰에 수신음이 가자 울분을 토로했다. 두 사람은 살벌한 대화가 이어졌다. 전화를 받자마자 안만수는 "제 차에 사고 낸거 장모님 아니냐"면서 물었으나 왕수진은 "내가 그런 끔찍한 짓을 하겠나"고 응수했다. 같은 시각 이동주(김정현 분)을 포기할 줄 모르는 김은지(한소현 분)의 노력이 그려지기도 했다. 이동주는 이미 최송아(안연홍 분)과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이 꼴보기 싫었던 김은지는 자신의 할아버지 오다진(고인범 분)에게 부탁해서 자리를 만들어 달라고 했다. 억지로 만든 자리가 즐겁지 않았던 이동주와 달리 김은지는 마냥 기쁘기만 했다. 이동주는 최송아와 산책 데이트를 하기 위해 자리를 벗어나고 싶었지만 오다진의 부탁으로 식사까지 해야 하는 상황. 과연 무사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정미애는 “이 곡을 만들어주신 임강현 작곡가님을 비롯해 이번 앨범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어떻게 들어주실지 기대 반 걱정 반이다. 오랜 시간 제 노래를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꿀맛 같은 달달한 선물이 될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공개된 정미애의 프로필 사진엔 불과 한 달 전 정미애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이목구비가 매우 뚜렷하고 전체적으로 슬림한 새로운 정미애의 모습이 담겨 있다.재치 있는 가사와 중독성 가득한 멜로디가 정미애의 청아하면서도 파워풀한 보이스와 만나 역대급 시너지를 발휘하며 음악팬들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할 트롯곡이 탄생됐다.정미애는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9 케이월드 페스타’의 일환으로 개최될 미스트롯 전국투어 라스트 앵콜 콘서트에 참석해 신곡 ‘꿀맛’의 첫 라이브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장성규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16일 장성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돌아왔다 5개월 만에 복귀한 장티처 녹화 내내 가슴이 벅찼다 이번 편은 레전드가 될 예정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또한 장성규는 지난 15일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근황도 화제가 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전영록은 1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덕화TV2 덕화다방’에 게스트로 출연했다.전영록은 침울해진 분위기를 바꾸고자 "형은 가발 썼으니까 모자 쓰지 마라"라고 했고, 이덕화는 "그래야지. 누가 가발을 2개 쓰느냐"고 너스레를 떨었다.전영록은 "기타도 가져왔다. 커피도 마시고 보답으로 노래도 해드리고 떡볶이도 만들려고 한다"면서 "여기 오신 분들 드리면 좋지 않겠나"라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방송된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에서 성훈이 주변 사람들에게 진실된 마음을 표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방송에서는 신작 게임 출시에 열을 올리던 조이버스터에 경쟁사 넥바이퍼의 강전무(정수교 분)가 방문, 그는 게임 출시 전 테스트 기간동안에 규정을 변경해 안단테의 신작 출시를 방해했다.이렇듯 두 사람이 앙숙 관계를 지나 설렘 가득한 러브라인에 점차 가까워지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데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를 향한 애틋한 시선을 주고받는 안단테와 신연화의 모습이 포착되며 시선을 끌고 있다.성훈은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혼자서 외롭게 지내던 안단테가 본인의 솔직한 감정을 이야기하며 다른 사람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내 몰입도를 높였다.방송 말미에는 직원들이 새로운 행사장을 찾으려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관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그들에게 안단테는 회사 앞마당에서 런칭쇼를 하자는 파격적인 제안으로 또 한 번 직원들을 놀라게 했다. 조이버스터 직원들이 함께 런칭쇼 준비를 마무리 지으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칠 수 있을지 마지막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커지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