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OCN 토일 오리지널 ‘WATCHER(왓쳐)’(연출 안길호, 극본 한상운,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이하 ‘왓쳐’)가 종반으로 향해갈수록 무결점 심리스릴러의 저력을 발휘하였다. 촘촘하게 깔아온 인물들의 섬세한 심리와 그들의 현재를 지배하고 있는 전사(前史), 사건 이면에 숨겨진 욕망과 이해관계가 수면 위로 드러나며 품격이 다른 서스펜스로 전율을 선사하였다. 반전은 짜릿했고 긴장감이 지배하는 이야기는 몰입감이 넘쳤다. 그야말로 차원을 넘어서는 심리스릴러의 묘가 후반부로 치달을수록 고조되고 있는 것.‘왓쳐’가 이토록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이유는 장르물의 문법을 답습하지 않는다는 점에 있다. ‘사건’이 아닌 ‘사람’이 복선과 반전의 중심에 있다. 도치광(한석규 분), 김영군(서강준 분), 한태주(김현주 분)을 비롯해 모든 인물은 선과 악, 편과 적의 경계가 모호할뿐더러, 다음 수를 쉽사리 예측할 수도 없다. 매 순간 기민하게 반응하고 선택하는 인물이 있고, 그들의 복잡한 내면과 감정이 복선이자 반전이 된다. 누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판이 완전히 뒤바뀐다. 각자의 당위에 맞게 움직이니 하나의 깃발 아래 모여들지도 않는다. 이는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LA 에인절스의 알버트 푸홀스가 외국인 타자 통산 최다 안타 기록을 달성했다.푸홀스는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팀의 7-4 승리에 기여했다.이로써 푸홀스는 통산 안타를 3천168개로 늘리며 이 부문 단독 15위로에 올랐다.또 역대 외국인 타자 최다 안타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수근·은지원, 정형돈·데프콘 등 콤비 스타들의 활약을 담는 ‘찰떡콤비’의 제작진은 16일 “박명수가 새 얼굴로 합류한다. 지난 12일 첫 녹화를 마쳤다”고 말했다.긴장이 풀린 박명수는 이내 정형돈에게 “예전엔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라며 살갑게 배를 쓰다듬는가 하면, “(JTBC 프로그램 많이 하던데) 뭐라도 좀 같이 하자”며 귀여운 아부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요한은 "난 현역에서 그만 두려고. 너무 오래했어 이것 때문에 그만 하려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훈훈했던 재회도 잠시 정형돈은 “명수형 완전 게임 구멍이다. 기대된다”고 했다. 녹화 전부터 ‘찰떡콤비’의 대표 코너 ‘침묵게임’이 자신 없다고 밝힌 박명수는 ‘게임 구멍’ 데프콘을 제치고 새로운 벌칙요정으로 떠올랐다고 한다.그런 박명수의 열정을 본 정형돈은 “형이 이렇게 열심히 하는 건 '무한도전' 이후 처음 본다”며 놀라워했다.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자 “피지컬과 운동신경은 자신있다”며 자신만만했던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허당 매력과 몸개그로 끊임없이 반전 웃음을 선사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16일 한지은이 인스타그램에 “황한주~ 오늘은 과연 미션 성공?? 잠시 후 10시 50분 부터 꼭!!! 확인하기”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입덕......:)”, “콧수염 기대해주세요~~”, “댄스도 표정도 연기도 ~~~^^”, “쩰리포~”, “사랑합니다”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한지은의 인스타그램은 한지은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고웅호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16일 고웅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뉴발란스에서 아빠의 프사 바꿔드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해요! 한번쯤 아빠를 돌아보게되는 좋은 프로젝트인거같아요 다들 참여해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엄마는 없나요 ?”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고웅호는 앞선 8월 9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에 방송된 KBS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정해인과 김고은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김고은은 "드라마 '도깨비'에서 정해인씨를 처음 만났다. 정해인씨가 캐스팅됐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은탁이가 '얼굴을 보는구나' 싶었다"고 말했다.방송에서 정해인은 이를 언급하면서 "당시에 굉장히 고마웠다. 그 때 고은 씨는 많은 장면을 촬영해야하는 바쁜 스케줄이었고, 저는 잠깐 출연하는 하는 것이었다. 고은 씨가 피곤하고 힘들었을텐데 저를 많이 챙겨줬다. 저뿐만 아니라 스태프분들까지 다 챙기더라. 헤어질 때 저한테 '다음에 기회가 되면 현장에서 봬요'라고 하더라. 그 말이 저한테는 좋았고, 힘이 됐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정해인은 "김고은씨가 이미 캐스팅 됐다는 걸 알고 있었다. 대본을 읽을 때부터 김고은씨를 대입해서 읽었다"며 "감독님을 만나고 나서 꼭 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감독님에게 번호를 물어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방송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과거 가수로 활동했던 김민우가 출연했다.그는 1990년 '사랑일뿐야'로 데뷔해 가요 프로그램 5주 연속 1위를 기록할 만큼 큰 인기를 끌었지만 활동 3개월 만에 입대, 활동을 종료한 추억의 가수다.김민우는 '불타는 청춘'을 통해 반가운 얼굴을 내비쳤다.특히 방송 말미 등장한 예고편에서는 김민우가 2년 전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으로 세상을 떠난 아내를 기억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뮤지가 스페셜 DJ를 맡았으며, 유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방송에서 위키미키의 멤버 세이는 "신곡 '티키타카'는 신나는 드럼 비트와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이 매력적인 곡"이라고 설명했다.어반자카파의 멤버 권순일은 "저도 봤다. 치킨 먹는 장면을 봤는데 살찐다고 안 먹더라"고 구체적으로 언급해 시선을 끌었다.“2주 만에 녹음부터 작업이 다 끝났다. 다행히 형님들이 지시를 잘 따라줘서 우스꽝스럽게 나왔다. 만족스럽다”고 이야기했다.위키미키는 여름의 이미지를 살리지 위해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캠핑장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의사요한’ 후속으로 오는 9월 20일 밤 10시 첫 방송된 ‘배가본드(VAGABOND)’(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유인식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재삼)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드라마.무엇보다 '배가본드'는 지난해 6월 2일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올해 5월 23일까지 장장 11개월의 제작 기간에 마침표를 찍었다. 현재는 모든 배우들이 합심해 뜨거운 진심을 쏟아냈던 각 장면들의 진의를 더욱 살려내기 위해 CG 및 색보정 등 후반 작업에 몰두하며 본격적인 9월 첫 방송을 준비하였다.연출은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 '돈의 화신', 너희들은 포위됐다', '미세스캅', '낭만닥터 김사부' 등의 유인식 PD가, 대본은 '자이언트' 등에서 유 PD와 호흡을 맞춘 장영철-정경순 작가가 맡았다.제작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휘몰아치는 서사를 착착 맞아떨어지게 만드는 배우들의 합이 대단했다. 제작진들마저 ‘완성될 배가본드가 궁금하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강렬한 ‘합’이 펼쳐졌다”라며 “숨죽이게 만드는 긴장감, 가슴 한켠을 훈훈하게 달구는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정가은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16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제 공구에서 바디스핀 득템 못하신분들은 .. 요기 @ssongssongcom 쏭쏭여사님께 가시면 구매가능해요~~ ···”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사랑합니다”, “크림 따로 구매가능한가요?”, “기계는삿어요 크림한개랑”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정가은은 종종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호날두는 12일 스포츠 매체 'DAZN'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 시절 지네딘 지단 감독과 함께한 시절을 회상했다.그는 "지단 감독은 나에게 많은 것을 도와줬다. 나는 이미 그의 커리어에 대해 존경한다. 그와 함께 일하는 건 더 큰 존경심을 불러온다. 그의 행동 방식, 말투, 나를 대하는 태도 등을 보면 더 그렇다"라고 고백했다.호날두는 2009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안착했고 이후 9시즌 동안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면서 전성기를 보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는 최수종이 속해있는 일레븐FC가 어쩌다FC와 대결을 하기 위해 출연했다. 최수종은 일레븐FC의 단장을 맡고 있으며, 회비나 벌금을 물지 않고 축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고 있었다.15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멤버들이 일레븐FC와 대결을 펼쳤다.자리에서 최수종은 화기애애한 분위 속에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며 "어쩌다FC에서 특히 큰 소리 치는 게 만기다"고 말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연상인 이만기에게 반말을 하는 것으로 보였기 때문이다.최수종은 "다른 선수나 감독에게는 씨를 붙여줄 수 있지만, 만기 정도는"이라고 말했다. 이만기는 당황하며 "형님이 우리 팀에 들어와봐라. 속에 천불이 난다"고 존댓말로 말했다. 최수종은 "단장이 그 정도면 감독은 어떻겠냐"고 반박했다.“그때 못한 인사를 지금 하겠다. 형수님 얼굴에서 빛이 나서 형님을 못 본 것 같다”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최수종 또한 방송 내내 이만기더러 "만기야 팔짱 풀어라"고 말하며 형 노릇을 톡톡히 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성민,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에서는 스윙스와 딘딘이 '음악'이라는 전문 분야로 감동 재미 가득한 콘텐츠 방송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윤후는 도티의 컨설팅을 받고 영상 리뷰어로 활약한다고. 윤후는 귀여운 유행어들을 생성시켰던 '그 시절의 후야'를 보고 "기억이 안 나요"라고 했는데, '짜파구리', '치즈 폭발 피자'등 음식 위주로 선택적 기억력을 선보여 여전한 귀여움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모은다.스윙스는 사연자들의 고민에 진심어린 카운슬링을 이어나간다. 사연자들의 목소리와 내용들로 즉석에서 '영혼의 랩소디'를 만들었다고. 멜로디와 가사 모두 완벽한 이 노래는 '마리텔'을 통해 최초 공개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인다.도티는 윤후와 함께한 12세 관람가 컨설팅 방송이 끝나고 '초통령' 이미지를 벗고 숨겨왔던 ‘다크도티’의 모습을 대방출했다. 19금 콘텐츠에 걸맞는 면모로 변신해 '초등학생들의 대통령'이 아닌 숨겨왔던 어둠의 텐션을 폭발 시켰다는 후문이다.협동의 기적을 보여준 '마리텔 V2'는 앞으로도 계속 힘을 합쳐 훈훈한 기부금 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