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글날을 맞아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배우 박하선이 의기투합해 주시경의 삶을 기리는 다국어 영상을 국내외에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3분 30초짜리 영상은 KB국민은행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한국어 및 영어로 공개되어 국내외 누리꾼에게 널리 전파중이다. 영상의 주요 내용은 한글의 전문적 이론 연구와 후진 양성을 통해 한글의 대중화와 근대화를 이끈 국어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인 주시경의 삶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또한 최초의 순 우리말 신문이었던 독립신문의 발행과 최초의 우리말 사전인 말모이 원고 집필 등을 통해 민족문화의 얼을 지켜나가기 위한 그의 숭고한 업적을 재조명
2022년 10월 화학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한화솔루션, 2위 에코프로, 3위 포스코케미칼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화학 상장기업 97개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지난 9월 7일부터 10월 7일까지의 97개 화학 상장기업의 브랜드 빅데이터 54,265,450개를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화학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
6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크리스탈 제이드가 7일 국내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인 용인 에버랜드에 신규 매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홍콩의 맛과 감성을 그대로 재현한 이번 신규 매장에서는 크리스탈 제이드의 시그니처 메뉴인 ‘쇼마이’와 ‘딴딴면’을 비롯해 테이크 아웃으로 간편 식사가 가능한 ‘셰프 박스’ 도시락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용인 에버랜드점은 다양한 방문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테이블에서 주문과 결제가 가능한 스마트 오더 시스템을 적용한다. 스마트 오더 시스템 도입을 통해, 편리하게 현지식 레시피로 선보이는 수준 높은 음식을 제공하여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
백신개발 바이오 스타트업 ‘백스다임’(VAXDIGM, 대표 김성재)이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팁스는 중기부와 민간 투자사가 함께 시장을 선도할 기술력과 사업성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정해 연구개발(R&D), 사업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백스다임은 향후 2년간 5억원의 기술개발(R&D)자금을 지원받는다. 백스다임의 팁스사업 과제는 ’트윈데믹백신신속생산 원천기술 개발’ 이다.2021년 설립한 백스다임은 COVID-19 백신을 포함한 개량형 백신과 많은 전문가들이 예측하는 미래 신종전염병에 대한 백신을 신속하게 개발하기 위한 원천기술을 사업화 중인 스타트업이다. 현재 백스다임에서는 백신항
2022년 10월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씨젠, 2위 레고켐바이오, 3위 휴마시스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31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9월 7일부터 10월 7일까지의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1,976,94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에 제작지원으로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MBC 금토드라마 ‘금수저’(극본 윤은경 김은희, 연출 송현욱 이한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은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을 바꿔 후천적 금수저가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치열한 금토드라마 경쟁속에서 2주 연속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생활맥주는 브랜드의 가장 중요한 가치인 상생원칙을 바탕으로 이번 제작지원 비용을 전액 본사 부담했다. 생활맥주는 지난해 방영된 SBS ‘그 해 우리는’, JTBC 웹예능 ‘술트리트 파이터’ 등 대형 마케팅 활동에 사용된 비용 또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가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에게 ‘더불어사회나눔지원대출’ 공급을 비롯해 성금·물품 전달 등 총 15억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더불어사회나눔지원대출’은 올 8월과 9월 발생한 호우 및 태풍에 손해를 입어 여신지원이 필요할 경우 이용할 수 있으며, 대출기간과 한도는 1가구당 최고 1천만 원 이내, 최장 6개월간이다. 대출 금리는 조합이 자율로 결정하되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연 4.0%의 대출이자 4억 5천만 원을 보전한다. 신협은 저리대출상품 운용을 통한 금융지원 외에도, 집중호우 및 태풍 피해를 입은 조합원 약 620명에 성금 3억 5천여만 원을 전달한다. 또한, 신협은 올 12월까지 피해
휠라코리아㈜(대표 김지헌)는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리는 ‘2022 FILA ATP 서울 오픈 챌린저’ 및 ‘2022 서울 언더독 오픈’을 공식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특히 테니스를 사랑하는 2030 세대들을 위한 ‘2022 서울 언더독 오픈’은 참가 신청 약 3분여 만에 마감될 정도로 오픈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2022 FILA ATP 서울오픈 챌린저’는 세계 랭킹 100위부터 300위 사이 남자 테니스 선수들이 출전해 경쟁을 펼치며 포인트를 쌓고 투어 진출을 위한 발판으로 삼는 높은 수준의 국제대회다.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 선수도 지난 2019년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9
스마트 광학솔루션 기업 아이엘사이언스가 지난 2~6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조명박람회 2022 라이트앤빌딩(Light+Building)에서 세계 유수기업 바이어와 상담하며 자사 특허 기술인 광학 실리콘렌즈 전시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7일 전했다.총 46개국 1,500여개 업체가 참가해 최신 조명 및 건축 솔루션을 선보인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돼 더욱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아이엘사이언스는 자사 특허 기술인 광학 실리콘렌즈를 차량용 헤드램프·실내램프 등으로 확대 적용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박람회 기간인 5일간 미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브라질, 남아공, 인도 등 총 32개국 90개 업체 바이어와 기술 특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세스코 과학연구소가 개발한 ‘바이오파워(Bio-Power)’가 환경부 코로나19 방역용 살균소독제로 승인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가습기살균제 피해 사고 이후, 안전과 효과에 대해 세계 최고 수준으로 ‘강화된 화학제품안전법 기준을 통과한 최초의 방역용 살균소독제’라는 점에 의미가 크다. 이 살균소독제는 주성분 시트르산과 허브추출물 등 식품첨가물로만 구성했다. 식품위생법에서 식품첨가물로 지정해, 매일 먹어도 해롭지 않다고 허용한 성분만 기준규격에 맞게 사용한 것이다. 세스코 바이오파워 사용시 호흡기 노출 에 따른 흡입 독성 정도를 평가한 결과, 가장 안전한 5등
청과 브랜드 돌(Dole) 코리아가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식물성 음료 ‘후룻Mylk 바나나’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어린이들이 학교와 학원 등 실내에서 오랜 시간을 보냄에 따라 외부 활동이 줄어드는 점에 주목해, 국내 5-12세의 성장기 어린아이들이 맛있고 간편하게 몸에 좋은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후룻Mylk 바나나’는 견과류나 식물로부터 얻어낸 하얀 색상의 식물성 유(乳)에 돌 코리아만의 노하우가 집약된 달콤한 바나나농축액을 더해 과일의 진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특별히 이번 제품은 5-12세의 아이들에게 초점을 맞춰, 칼슘, 아연, 비타민C, D 등 성장기
7일 인천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1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낮 최고기온은 17도 내외로 평년보다 3~6도가량 낮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10도, 계양구·남동구·동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11도, 미추홀구 12도, 옹진군 13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중구 19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18도, 강화군·동구 17도, 옹진군 15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7~12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2.5m 내외로 일겠다.인천 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
7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북동 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다가 맑아지겠다.충남권은 약한 기압골 영향으로 오전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특히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낮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내외가 되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며 쌀쌀할 것으로 나타났다.충남 앞바다는 오전까지 바람이 초속 6~13m로 강하게 불고 예상된 물결 높이는 0.5~2.5m다.서해 중부 먼바다 역시 오전까지 바람이 초속 8~13m로 강하게 불며 1.5~2.5m의 물결이 일 것으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