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욱일기 퇴치에 앞장서 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욱일기 응원을 펼쳐 논란을 일으킨 일본 서포터스를 전 세계 주요 언론에 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고발 메일은 지난 27일 일본과 코스타리카의 조별 경기에서 일본 서포터스가 관중석에서 욱일기 응원을 펼친 것에 대한 제보 형식이며, 욱일기 영상 등을 함께 첨부했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메일에서 "지난 러시아 월드컵에 이어 또 욱일기 응원이 펼쳐졌지만, 다행이 경기장 안전요원들이 곧바로 출동해 이를 제지했다"고 전했다.또한 그는 "FIFA가 아시아인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축구팬들을 존중하는 너무나 적절한 조치라고 판단한다. 왜냐하면 욱일기는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2022년 3분기에 대한 실적 보고서를 공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두나무의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 기준 영업수익(매출)은 1조 569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 8358억원) 대비 62.7% 감소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7348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 5937억원) 보다 71.7% 줄었고, 누적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2조 541억원)보다 83.8% 감소한 3327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실적으로는 두나무 연결 기준 영업수익의 경우 2719억원, 영업이익은 1687억원으로 각각 지난 2분기 대비 24.1%, 39.3% 감소했다. 반면 3분기 당기순이익은 1599억원으로 2분기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민세희, 이하 경콘진)에서 지난 11월 28일 개최한 ‘2022 경기 콘텐츠 창의학교 경진대회’에서 수원하이텍고등학교와 안산공업고등학교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경진대회는 ‘경기 콘텐츠 창의학교’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학생들이 개발한 콘텐츠 프로젝트 결과물을 최종 발표하는 행사다. 경진대회 결선에는 경기도 14개시 20개 학교의 45개 팀 가운데 본선을 통과한 10개 팀이 최종 참가했다. 결선에서는 대상(경기도지사상, 경기도교육감상) 2개팀, 최우수상(시장상) 14개팀, 우수상(경기콘텐츠진흥원장상) 10개 팀을 선발했다.첫 번째 대상인 ‘경기도지사상’은 수원시 수원하이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개그맨 박명수 후원으로 석현지(가명) 아동이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1월 태어난 석현지 아동은 거대세포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청각장애를 갖게 되었다. 석현지 아동 보호자는 “인공와우수술을 받고 언어재활치료를 꾸준히 받으면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비 마련에 대한 걱정이 앞섰다. 힘든 상황에서 박명수 님의 도움으로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며 도움을 준 박명수 후원자에 감사를 전했다. 박명수는2015년부터 8년째 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매달 정기후원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 후원금으로 매년
배달 피자 브랜드 도미노피자가 온라인 매니아 회원을 대상으로 도미노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진행하는 ‘도미노 매니아를 찾아라!’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모든 피자(L) 2회 이상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1천 명을 추첨해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스테이크 피자’ 도미노콘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의 응모자 전원은 리워드 쿠폰(배달 25%, 포장 35%할인)을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쿠폰은 발급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사용할 수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올해도 도미노피자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통 큰 선물을 전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항상 도미노피자를 아껴주는
2022년 11월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휴마시스, 2위 한국비엔씨, 3위 오스템임플란트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의료기기 상장기업 76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의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2,981,43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사)한국미혼모협회에 5천 8백만원 상당의 모다모다 샴푸 및 트리트먼트를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모다모다는 지난 29일 사단법인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서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모다모다 샴푸 및 트리트먼트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기부한 제품은 모다모다의 ‘프로체인지 블랙 샴푸’와 ‘프로체인지 부스팅 트리트먼트’ 각 1,000세트씩이다. 기부된 샴푸와 트리트먼트는 한국미혼모가족협회가 후원하는 미혼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모다모다 배형진 대표는 "육아와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미혼모 가정을 응원하고 작은 보탬이 되고자 모다모다의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
노코드 테크 스타트업 스카이링크가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되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및 네이버 출신 개발 전문가들이 모여 제작한 웨이브온은 급증하는 소프트웨어 니즈와 비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 및 기업이 코드 없이도 비즈니스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제작할 수 있는 스카이링크에서 만든 서비스다. 마케팅용 툴 및 업무 자동화를 위한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실제로 사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SaaS 수준의 소프트웨어를 개발 전문 인력 없이 제작할 수 있다. 네이버 스노우의 자회사인 스프링캠프 VC로부터 올해 4월 투자를 받아 설립되었으며 창업 후 4달 만
조광희 작가의 동명 소설 ‘인간의 법정’ 뮤지컬이 30일 NFT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순수 창작 뮤지컬 ‘인간의 법정’은 1세대 문화마케팅 기업 위드컬처와 함께 대한민국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에서 10,000개 한정 ‘인간의 법정 NFT’를 발행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인간의 법정 NFT에는 3가지 유틸리티가 담길 예정이다. 특별 제작된 인간의 법정 대본 E-Book과 NFT 발행 포스터를 실물로 제작한 엽서 두가지의 공통 제공 유틸리티가 담긴다. 또한 인간의 법정의 초연 배우 9인(오종혁, 박민성, 최하람, 류찬열, 임병근, 선한국, 김승용, 이상아, 이서영)의 폴라로이드 사진이 랜덤 제공되는 한정 혜택도 담길 계획이라고 밝
블록체인 기술기업 헥슬란트(대표 노진우)는 옥텟 고객사 대상으로 지갑 개발 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 ‘옥텟 크리에이티브 클럽(Octet Creative Club)’(이하OCC)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OCC’는 옥텟을 통해 블록체인 지갑, 마켓, P2E 게임 등 Web3 제품을 만드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개발 사용법, 유의사항, API 개발 가이드 등을 교육하는 오프라인 세션이다.헥슬란트 옥텟은 고객사를 대상으로 매달 말일 교육 세션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세션에는 옥텟 CX 팀, 개발 팀 등 옥텟 실무자가 직접 개발 교육을 진행하며 총 4시간 동안 진행된다.옥텟 교육 프로그램 ‘OCC’는 헥슬란트 본사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옥텟을
글로벌 이커머스 비즈니스 플랫폼 ‘메타월드’의 이근호 의장이 지난 28일 ‘2022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창조경영 문화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사단법인 한국유권자총연맹에서 주관하는 제 15회 국정감사 시상식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창조 경영 문화 대상’은 대한민국 인으로써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며 국위선양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한 혁신 기업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메타월드는 가상 세계인 메타버스 안의 쇼핑몰을 특화 시켜 200개 국가에 연동을 진행해 각국에서 한국의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접목시켰다. 이로써 기존 쇼핑몰에는 없던 이익의 선순환 구조를 이끄는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여 그 공
30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기온이 영하권을 내려가 매우 춥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더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북부 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충남권은 아침과 낮 기온이 크게 떨어져 매우 춥고 바람도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가 영하 15도 내외로 매우 낮을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찬 대기와 따뜻한 해수면 온도 차이에 의해 만들어진 구름대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충남 서해안과 충남권 북부 내륙에 아침까지 가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충남 서해안은 오전까지 바람이 초속 8~16m, 순간풍속 초속 20m 내외로 매우 강하게 불며 내륙 지역 역시
30일 인천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15도 내외로 매우 춥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서구 영하 8도, 남동구·부평구·연수구·중구 영하 7도, 동구·미추홀구 영하 6도, 옹진군 영하 5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남동구·부평구·서구·연수구·옹진군·중구 영하 2도, 강화군·계양구·동구·미추홀구 영하 3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8~1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1~3m 내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