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 22도, 낮 최고기온 27도 내외
![[날씨] 인천 오전까지 강한 비…낮 기온 올라 '후텁지근'](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7050641180524346a9e4dd7f12116213658.jpg&nmt=30)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2도, 낮 최고기온은 27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 오전까지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21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중구 22도, 강화군·연수구 23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부평구 29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서구 28도, 동구·연수구·중구 27도, 옹진군 24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8~15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1~3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비가 그친 후 기온이 올라 덥겠다"며 "특히 습도가 높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