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시민 재산권 보호와 지역 문화유산 확산이라는 두 축의 정책을 동시에 추진하며 도시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시는 특히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로 인해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는 토지소유자를 위한 매수청구 제도를 연중 운영하고 오이도 유적의 역사적 가치를 전국에 알리는 특별 순회전시를 개최해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매수청구 연중 운영시는 19일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로 인해 재산권 침해를 받고 있는 시민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도시계획시설부지 매수청구 신청을 연중 접수한다고 밝혔다.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부지 매수청구 제도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수원특례시가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순찰로봇을 공원 안전관리 현장에 도입하며 스마트 안전도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19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6년 AI 로봇 실증사업(서비스 분야)’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시가 ㈜이지에이아이, ㈜이롭로보틱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하는 ‘수원시민 안심공원 조성을 위한 AI 자율순찰로봇 도입 사업’으로, 효원공원 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 체감형 안전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총사업비는 2억원 규모로 국비 1억원과 시비 2000만원, 민간부담금 8000만원이 투입된다. 시는 올해 말까지 효원공원에
성남시가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는 혁신 행정과 친환경 공공시설 조성을 동시에 추진하며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주목을 받고 있다.시민 민원 처리 시스템인 ‘시장에게 바란다’ 바로문자 서비스가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는 동시에 노인종합복지관 4곳에 대한 대규모 그린리모델링 사업도 본격화하면서 시민 체감형 행정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시는 19일 시민과 행정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운영 중인 ‘시장에게 바란다’ 바로문자 서비스가 대표적인 소통 모델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지난해 화성시에 이어 최근에는 용인시 시민소통관실 관계자들이 성남시를 방문해 서비스 운영 체계와 민원 처리 절차, 사후관리 시스템 등을
성남시가 미래 산업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양자컴퓨팅 분야에서 대형 국책사업을 유치하며 판교를 중심으로 한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에 본격 나선다.시는 19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6년도 2차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공모에서 ‘산업 데이터 양자컴퓨팅 전환·활용 지원 플랫폼 구축’ 과제가 최종 선정돼 국비 10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추진되며 국비 100억원과 시비 15억원, 참여기관 현물 54억6000만원을 포함한 총 169억6000만원이 투입된다.사업 주관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이 맡고 국립부경대학교와 한림대학교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하며 시는 사업 운영과 행정 지원을 총괄한
용인특례시가 지역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체계적인 보건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으며 전국 최고 수준의 보건행정 역량을 입증했다.시는 19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2023~2026)’ 수립 성과대회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으로 시는 지난해 우수 지자체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기관에 이름을 올렸으며 올해는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해 4년 단위로 수립하는 중장기 종합계획과 연차별 시행계획을 포괄하는 지역 보건 분야 최상위 계획이다.보건복지부는 전국 광역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한 학교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강화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하고 재난 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도 교육감은 18일 강화여고에서 자연재난 대응 상황과 재해취약시설 개선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뒤 비탈면과 옹벽, 배수시설 등 학교 내 주요 시설을 직접 점검하며 위험요인 사전 차단을 주문했다.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발생 빈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도 교육감은 특히 집중호우 시 빗물이 집중되는 구간과 토사 유출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시설물 관리 상태를 꼼꼼히 살폈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광명과 의왕을 찾아 학부모와 학교운영위원회 관계자, 시민들을 만나며 지역 교육현안을 청취하는 ‘경기교육대전환 경청투어’를 이어갔다.안 당선인은 18일 광명과 의왕에서 열린 간담회를 통해 학생 배정과 통학 문제, 학교 안전, 노후시설 개선, 교육지원청 분리 등 학생들의 교육환경과 직결된 다양한 현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그는 “교육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교문현답(校門現答)’의 자세로 교육주체들과 소통하며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광명 지역 간담회에서는 학교 배정 문제와 학교 신설 필요성, 원거리 통학에 따른 불편과 통학로 안전 확보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교
재선에 성공한 전진선 양평군수가 ‘배움이 일상이 되는 도시’를 군정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교육과 평생학습, 복지, 문화를 아우르는 지역 교육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이에따라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는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으로 평생학습 정책을 추진하면서 양평형 교육혁신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양평군은 올해 상반기 평생학습 브랜드 개편을 비롯해 교육 취약계층 지원, 동부권 교육격차 해소, 학생 중심 교육복지 확대, 디지털 학습환경 구축 등 다양한 정책을 본격 추진하며 ‘누구나 배우고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주민이 만드는 평생학습 도시, ‘양평 매력캠퍼스’ 출
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이 민선9기 출범을 앞두고 내년 경기도민체전 준비와 중소기업 지원 방안 등 주요 현안의 실행력 확보를 강조하며 공약 이행 점검에 나섰다.오산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17일 복지교육국과 교육재단, 경제문화국, 문화재단으로부터 주요 업무와 공약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분야별 현안과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이날 업무보고에서 조 당선인은 내년 경기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실행계획 마련을 주문했다. 체육 인프라 확충과 운영 체계 구축, 지역 문화·관광 자원과의 연계 방안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인수위원들도 체전 준비 과정에서 시설 정비와 운영 시스템
안성시가 공공산후조리원 건립공사에 본격 착수하며 출산 친화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산모와 신생아에게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공공 보육 인프라 확충 사업으로, 지역 내 부족했던 산후조리 서비스 공백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오는 22일 옥산동 424-3번지 일원에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공사를 착공한다고 18일 밝혔다.공공산후조리원은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1856㎡ 규모로 조성되며 시설 내부에는 산모들의 안정적인 회복과 편안한 휴식을 지원하기 위한 16개의 산모실과 신생아실이 마련되며, 황토방과 마사지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이번 사업에
신상진 성남시장이 민선 9기 시정 비전과 핵심 정책을 구체화하기 위한 정책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민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혁신 과제 발굴에 나서며 성남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모습이다.성남시는 18일 오전 시청 3층 한누리에서 희망성남혁신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분과별 활동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민선 9기 핵심 정책과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했다고 밝혔다.희망성남혁신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연임에 성공한 신 시장의 민선 9기 시정 운영 철학과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구성된 한시 기구다.지난 12일 출범한 위원회는 오는 25일까지 운영되며 6개 분과 77명의 전문가
경기교육 대전환을 선언한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부천·시흥·안산을 잇는 현장 경청 행보에 나서며 학부모와 교육주체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구상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안 당선인은 지난 17일 부천과 시흥, 안산에서 ‘경기교육대전환 경청투어’를 진행하고 학부모와 학교운영위원회 관계자, 교육 현장 구성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당선 이후 추진 중인 경기교육대전환의 방향을 현장에서 찾고 지역별 교육 현안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안 당선인은 간담회에서 “학교 현장의 문제와 해법은 학부모와 교사가 가장 잘 알고 있다”며 “현장에서 나온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것이 경기교육 대전환의
민선 6기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미래 사회에 필요한 시민 역량을 키우기 위한 경기형 민주시민교육 모델 구축에 본격 나섰다.지식 전달과 동시에 학생들이 민주주의를 직접 경험하고 실천하는 교육체계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안민석 당선인 인수위원회 민주시민분과는 18일 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 인문사회관에서 ‘2026 경기 민주시민교육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초·중·고 시민 PBL(Project-Based Learning)’을 주제로 경기교육의 새로운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이날 컨퍼런스에는 전문위원과 정책자문위원, 교원 등이 참석해 학교 현장의 경험과 정책 제안을 공유하며 AI 시대 학생들에게 필요한 비판적·통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