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7일 기준금리를 연 2.75%로 동결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전쟁으로 인한 높은 환율 변동성과 가계부채 증가 우려 등 금융안정을 고려한 판단으로 해석된다. 원/달러 환율은 최근 한 달 사이 1410∼1480원대에서 출렁이며 매우 큰 변동성을 보이는 중이다. 지난 2월에 이어 연속 인하로 미국과의 금리차(현 1.75%p)가 더 벌어질 경우 원화 가치가 하락하며 환율 불안이 더 커질 수 있다. 이날 한은은 ‘경제상황 평가 보고서’에서 올해 성장률은 지난 2월 전망치(1.5%)를 밑돌 것으로 관측했다. 구체적인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내달 발표된다. 금통위는 통화정책방향 결정문에서 “경기 부진 및 글
메리츠증권은 보안·인증 솔루션기업 아톤과 ‘양자내성암호(PQC) 기반 전자서명 및 인증 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메리츠증권의 리테일 사업기반 경쟁력과 금융서비스 보안을 강화하고, 아톤의 금융권 PQC 시장 선점을 위해 맞손을 잡기로 했다. 지난 16일 메리츠증권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이경수 메리츠증권 리테일부문장과 우길수 아톤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메리츠증권과 아톤은 양자내성암호화 알고리즘 기반의 전자서명 솔루션 적용 검토, 금융권 보안 강화 및 양자컴퓨팅 위협 대응을 위한 공동 대응방안 수립 등 여러 부문에서 시너지를 낼 예정이다. 메리츠증권은
앳홈의 단백질 식품 브랜드 프로티원(Proteeone)이 오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7일간 더현대 서울에서 ‘빛나는 나의 재발견(Change your daily routine)’을 테마로 특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프로티원 단백질 쉐이크 딸기맛과 커피맛 파우치 신제품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김잼 작가와 협업한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한정 수량 출시된다. ‘맛있게 먹고 즐겁게 운동하면 빛나는 나를 재발견할 수 있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김잼 작가 특유의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프로티원 단백질 쉐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안원환)는 16일 관내 안전보건협의회원을 대상으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관내 대중소기업의 안전보건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이해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 핵심요소 ▲사업장 안전보건 우수사례 공유 ▲질의응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안원환 지사장은 “경남동부지사 관내에는 50인 미만 소규모 제조업이 집중 분포해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이 많다”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대중소기업 간 안전보건 노하우 공유 및 상생협력을 강화해, 사업장별 안전보건역량 향상 및 사망사고예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 제도 도입 20주년을 맞아 4월 14~15일 양일간 ‘퇴직연금 스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퇴직연금 도입을 검토 중이거나 도입하여 운영 중인 총 125개 법인에서 181명의 인사·노무·재무 실무자가 참석해 퇴직연금 제도 전반에 대한 실무 중심 교육이 이뤄졌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06년 4월 국내 최초로 퇴직연금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퇴직연금스쿨’을 개최했다. 퇴직연금스쿨은 법인 담당자들이 퇴직연금 제도에 관한 실무를 이해하고, 퇴직연금 제도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로 20번째를 맞이한 이번 세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6일 강원 정선군청 소회의실에서 정선군과 ‘정선선 활성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철도 이용객 확대를 위해 정선, 민둥산, 별어곡역 등 정선선 철도역과 그 일대를 지역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고자 마련됐다. 김기태 코레일 신성장사업본부장과 최승준 정선군수가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사업계획 수립 △개발 △인허가 △홍보 등에 이르는 전 과정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자연에 펼쳐진 하나의 큰 호텔’이라는 컨셉으로 정선선을 하나의 관광자원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코레일은 정선선 철도역사 개발을 위한 계획수립과 사
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지사장 김형석)는 16일 제7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열리고 있는 송파안전체험축제 현장을 방문해 안전일터 조성의 날 중대재해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단은 석촌호수 주변 많은 직장인 및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VR 기기를 이용한 안전체험을 하면서 안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사고예방에 관심을 갖고 중대재해가 하나도 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 달라며 중대재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형석 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장은 “최근 산업현장에서 사망사고인 중대재해가 속출하고 근로자가 다치는 산업재해가 다발하는 등 단순 홍보를 넘어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연초 이후 퇴직연금 공모펀드 수탁고 증가액이 5000억원을 돌파하며 1위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4일 기준 한국투자신탁운용의 퇴직연금 공모펀드 수탁고는 총 4조1629억원으로 올해 들어 5169억원이 유입되며 성장세를 나타냈다. 퇴직연금 공모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자산운용사 중 가장 많은 증가액이다. 지난해 말 3조6000억원대를 기록했던 수탁고는 연초 이후 매월 순증하고 있으며, 특히 이달 들어 400억원 이상 빠르게 증가해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주요 펀드 상품을 중심으로 우수한 성과에 힘 입어 자금이 꾸준히 유입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한국투자크
키움증권이 카카오뱅크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 간 업무 협약식은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이사와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전날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진행됐다. 국내 주식시장 점유율 1위(2005~24년 회계연도 증권사 주식 약정 금액 기준, 출처 코스콤) 키움증권과 카카오뱅크는 본 협약을 통해 비대면 자산관리 환경을 확장하고, 고객 중심의 투자경험을 고도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카카오뱅크 앱을 통한 키움증권 계좌 개설 서비스 제공 △계좌 조회 및 주식·채권 등 다양한 투자 기능 제공 △카카오뱅크의 생활 밀착형 서비스와 연계된 투자 서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중학 개미’를 위한 중국 투자 종합 입문서 ‘TIGER 차이나 ETF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TIGER 차이나 ETF 가이드북’은 최근 중국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한 권으로 누구나 쉽게 중국 투자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입문서다. 특히 중국의 휴머노이드, 반도체, 바이오테크, 전기차 등 딥시크의 부상 이후 관심이 높아진 테크 분야를 전반적으로 아우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번 가이드북에서는 차이나항셍테크, 차이나전기차 등 섹터별로 중국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TIGER 차이나 ETF도 만나볼 수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최대 규모 차이나 투자 ETF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1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에 한강변에서 가장 긴 330m 길이, 높이 74.5m 규모의 ‘스카이 라인 커뮤니티’를 조성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이와 함께 지상 115m 상공에서 360도 한강 조망이 가능한 ‘하이라인 커뮤니티’도 함께 제안했다. 두 커뮤니티는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초대형 스카이 커뮤니티 브릿지로 주거 프리미엄을 극대화하는 차별화된 공간이다. 이를 통해 용산을 넘어 서울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하이엔드 랜드마크로 완성하겠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설계와 커뮤니티 계획을 통해 용산국제업무지구와 더불어 용산을 대표하는 글로벌 랜드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는 김현중 공단 이사장이 15일 서울광역본부를 방문해 산업안전보건 경영철학을 공유하고 직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체 일선기관을 대상으로 한 현장경영으로, 광주를 시작으로 대전, 경기, 부산, 대구를 거쳐 서울에서 6번째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경영은 서울광역본부의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한 후, 그간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김 이사장의 경영철학을 이야기하고 직원들과 대화하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김 이사장은 산업안전보건 전문기관으로서의 기틀을 다지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했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지청장 정윤진)과 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지사장 김형석)는 15일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최근 중대재해가 다발하고 있는 서비스업종 중 건물관리업 소장 및 민간어린이집 원장들과 함께 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건물관리업 소장 및 민간어린이집 원장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인 위험성평가 사업주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김형석 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재해예방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건물관리업과 어린이집 등에서 산업재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일하기 전 안전점검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