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여름방학 기간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하루 3끼 급식 지원에 나선다.방학 중 학교 급식이 중단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아동들의 식사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신상진 시장이 강조해 온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실현 정책의 일환이다.시는 10일 여름방학 기간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미취학 아동과 초·중·고교생 3000여명을 대상으로 급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총 28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이는 올해 결식아동 급식 지원사업 전체 예산 129억원의 약 22%에 해당하는 규모다.이번 사업은 학기 중 지원되는 조식과 석식에 중식을 추가해 하루 세 끼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
용인특례시가 경기도 공모사업 선정으로 수지구 풍덕천동 도시재생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이상일 시장이 주민과 상인, 청년이 함께 참여하는 생활문화형 상권 조성을 통해 지역 활성화에 나서면서 침체된 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시는 10일 경기도가 주관한 ‘2026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에 수지구 풍덕천동 727번지 일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시는 도비 3억7500만원과 시비 3억7500만원 등 총 7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내년부터 2028년까지 수지구 풍덕천동 일원 20만7890㎡를 대상으로 도시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앞서 이 시장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지역 특성을 살린 도시재
여주시가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시민들은 6·3 지방선거를 통해 다시 한번 이충우 시장을 선택하며 그에게 여주의 미래를 맡겼다. 이번 재선은 지난 4년간 추진해 온 시정 성과에 대한 평가이자 더 큰 도약을 통해 여주의 미래를 완성해 달라는 시민들의 기대와 신뢰가 담긴 결과라 하기에 충분하다.따라서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이 시장이 가장 먼저 강조한 것은 소통과 협치다. 이 시장은 당선 후 첫 일성으로 시정의 중심에 시민을 두고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중앙정부를 비롯한 각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모든 행정 역량을 여주 발전과 시민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취임 전 첫 현장 소통 행보로 ‘경기교육대전환 경청투어’를 시작하며 경기교육 혁신을 위한 본격적인 현장 경청에 나선다.안 당선인은 오는 10일 고양과 파주를 시작으로 경기도 전역을 순회하며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교육주체들을 직접 만나 경기교육의 미래 비전과 현안 과제를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경청투어는 ‘답은 현장에 있다’는 안 당선인의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당선 이후 경기교육대전환의 방향과 정책 과제를 학교 현장에서 찾고, 교육주체들의 다양한 의견을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첫 공식 행보다.첫 일정은 오는 10일 오전 11시 고양, 오후 2시 파주에서 진행된다. 안
김성제 의왕시장이 전통시장 활성화와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가며 시민 체감형 시정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김 시장은 지난 8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함께 의왕도깨비시장을 방문해 최근 준공된 아케이드 시설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아울러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나누는 ‘국가유공자 응원나무’ 행사도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보훈문화 확산을 이끌고 있다.◇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위한 현장 점검김 시장은 이날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함께 의왕도깨비시장 내 아케이드 설치 현장을 둘러보며 시설 운영 상황과 안전성을 직접 확인했다.두 사람은 시
시흥시가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시화호 거북섬 시흥웨이브파크에서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프로서핑 대회인 ‘WSL(World Surf League)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를 개최한다.김태우 시흥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언론브리핑을 통해 대회 추진 계획을 발표하며 “지난 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선수와 관람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국제대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2023년과 2025년에 이어 시가 세 번째로 유치한 WSL 국제대회로 국내에서 열린 모든 WSL 대회를 시흥시가 유치하는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총사업비 11억2000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대회에는
최근 장바구니 물가 상승으로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경기도가 국산 수산물 소비 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환급행사에 나선다.도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해양수산부와 함께 ‘6월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수원, 고양, 화성, 부천, 안산, 평택, 안양, 시흥, 의정부, 하남, 광명, 군포, 구리, 의왕, 동두천 등 도내 15개 시군의 27개 전통시장이 참여한다. 수산물 판매 점포는 총 705개소로 지난 설 명절 당시 16개 시장 524개 점포가 참여했던 행사와 비교해 시장 수는 11곳, 점포 수는 약 35% 늘어났다.소비자는 행사 기간 참여 전통시장 내 수산물 판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9일 정부가 추진 중인 반도체특별법 시행령안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경쟁력이 흔들리지 않도록 끝까지 지키겠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반도체특별법 시행령안, 이대로 가서는 안 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반도체클러스터 지정 요건에 ‘수도권 외 지역일 것’을 명시한 시행령안을 비판하며 경기도의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김 지사는 글에서 “최근 반도체특별법 시행령안에 대한 지역과 기업의 우려가 크다”며 “반도체클러스터 지정 기준에서 수도권을 배제하는 것은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결정”이라고 지적했다.◇“반도체 생태계의 중심은
세계경제포럼(WEF)이 경고한 지경학(Geo-economics) 리스크가 현실화되는 가운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도내 중소기업의 생존 전략 찾기에 나섰다.경기도와 경과원은 9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중동 리스크 시대: 중소기업 생존 전략’을 주제로 제2회 판다포럼(PANDA Forum)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곤 경과원장을 비롯해 도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지역 분쟁 확산에 따른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최근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와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성이 심화되면서 기업들의 경영환경은 더욱 불확실해지고 있다. 특히 WEF가 발표한 ‘2026 글로벌 리스크 보고서’에
“소상공인 금융안전망이 흔들리고 있다.”경기신보 등 전국 지역신용보증재단(지역신보)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재보증 예산 확대와 금융회사 법정 출연요율 현실화를 촉구하고 나섰다.경기침체 장기화와 소비 위축, 고금리 여파로 소상공인들의 금융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정책금융의 최전선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지역신보의 지속가능한 운영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다.지역신보는 지난 5일 열린 ‘지역신용보증재단 이사장협의회 창립총회’에서 ‘소상공인 위기극복과 지원 강화를 위한 공동 호소문’을 발표하고 정부와 국회, 금융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9일 밝혔다.◇“하나의 목소리로 대응”
시흥시가 자전거를 활용한 친환경 관광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관광자전거 무료 대여와 자전거여행자 쉼터 운영, 반려동물 동반 라이딩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시흥 곳곳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 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9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지역 자전거여행 활성화 공모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속 선정되면서 자전거 관광 인프라 확충과 관광 콘텐츠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에는 총 1억8000만원이 투입되고 사업비는 국비와 시비가 각각 50%씩 부담하며, 자전거를 활용한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관광도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관광자전거 무료 대
수원시가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도시 곳곳에 숨겨진 관광자원을 전면에 내세우며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전국 최대 기초지방자치단체이자 조선 정조대왕의 계획도시로 출발한 수원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역사와 문화, 자연과 예술, 첨단기술과 체험 콘텐츠가 공존하는 도시다.이재준 시장은 이러한 도시의 강점을 바탕으로 관광을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추진하고 있다.이 시장은 문화·관광·상권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정책을 꾸준히 확대해 왔으며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계기로 수원을 수도권 대표 관광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하
용인특례시가 시민들이 즐겨 찾는 기흥호수공원의 야간 보행 안전성을 높이고 쾌적한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스마트 LED 경관조명 설치사업을 마무리했다.시는 9일 기흥호수공원 산책로 내 제1보도교와 제2보도교 사이 약 260m 구간에 최첨단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LED 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밝혔다.기흥호수공원은 용인8경 가운데 하나로 아름다운 호수 경관과 둘레길, 산책로를 갖춘 대표 휴식 공간이다.특히 야간 조명이 조성된 이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도심 속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시는 야간 산책로 이용객 증가에 따라 보다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ICT 기술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