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정보원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은 생활 속에 숨어 있는 수학 미션을 해결해 나가며 수학을 흥미롭고 즐겁게 경험하는 융합매스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대전수학문화관 매스투어는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CAM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CAM은 8일 "주우재가 CA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대중성과 개성을 모두 갖춘 주우재와 새로운 여정을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 주우재가 보다 자유롭고 창의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모델로 데뷔한 주우재는 세련된 감각과 개성 있는 비주얼로 활약을 펼쳤으며, 이후 방송계에서도 위트 있는 화법과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KBS Joy '연애의 참견', MBC '놀면 뭐하니?', 넷플릭스 오리지널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 tvN '지구마불 세계여행3'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타고난 예
MBC 새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가 장신영, 서하준, 윤아정, 오창석의 출연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태양을 삼킨 여자’는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한 세상, 하나뿐인 딸의 이름으로 재벌가에 맞선 한 여자의 처절한 복수극을 그린다. 드라마 ‘하늘의 인연’으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진형 PD와 드라마 ‘숨바꼭질’, ‘두 여자의 방’ 등을 통해 탄탄한 서사와 현실감 넘치는 대사를 선보여왔던 설경은 작가가 의기투합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공감대 높은 일일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벌써부터 뜨거운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드라마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장신영, 서하준, 윤아정,
‘악연’의 신민아가 새로운 모습으로 신선함을 선사했다. 지난 4일 넷플릭스 ‘악연’이 공개됐다. 공개 전부터 신민아의 3년 만의 장르물로 조명 받은 ‘악연’은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꼬인 6인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럴러다. 극 중 신민아는 평생의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는 외과 의사 주연 역으로 분했다. 신민아는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줬던 비주얼과는 달리 생기 없는 주연의 얼굴과 건조해 보이는 말투와 눈빛으로 캐릭터의 특징을 정확하게 짚어내며 극의 한 축으로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주연은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뜨겁거나 열정적 이기보다 미지근한 온도로 자신만의 삶을 살
그룹 B1A4(비원에이포)의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B1A4는 오는 5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5 B1A4 CONCERT 'Singularity''(이하 Singularity)를 개최하는 가운데, 해당 공연은 선예매와 일반예매에서 전석 매진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Singularity'는 올해 데뷔 14주년을 맞이한 B1A4가 여는 단독 공연으로, BANA(팬덤명)와 하나되는 특별한 시간을 예고한다. '특이점'을 뜻하는 공연 타이틀처럼, 각자의 길을 걷는 순간에도 B1A4와 BANA는 음악을 통해 하나로 연결되어 있고, 이번 공연을 특이점으로 B1A4의 새로운 도약이 시작됨을 의미한다. 특히 B1A4는 지난해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이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생 안전 체험 차량 ‘차차’를 운영한다.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는‘차차’는 ‘안전을 생각하는 자동차, 행복을 꿈꾸는 자동차’의 줄임말로 특수 제작된 차량을 활용해 운영된다. ‘차차’는 안전체험 시설 이용이 어려운 지역 초등학교에 직접 찾아가 학생을 대상으로 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하는 현장 중심의 교육지원 사업이다. ‘차차’ 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 안전띠 체험 ▲지하철 안전체험 ▲지진체험 ▲생활안전 체험 ▲화재대피 체험 ▲(외부)횡단보도 안전 체험 순으로 진행하며 하루에 최대 150명까지 체험할 수 있다. 2025년에는 상반기 99교
경북교육청은 8일 안동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이음교육 시범 기관으로 선정된 도내 50개 어린이집의 담당 교사와 원장, 연계 초등학교의 교사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집-초등학교 이음학기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부 국책사업으로 추진되는 ‘이음교육(이음학기)’의 효과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유아가 어린이집에서 초등학교로 원활하게 전이․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음교육(이음학기)는 유아와 교사, 부모, 기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교육과정을 연계하고 실천함으로써, 유아의 경험이 나이나 기관 변화에도 단절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4월 8일 ‘2025년 청렴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렴 주니어보드는 근무경력 7년 이하의 20~30대 직원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자유로운 소통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청렴 정책을 발굴하고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교육장과의 소통·공감 시간 △주니어보드 위원(10명) 위촉 및 청렴 새싹 화분 수여 △분과별 과제 선정 협의가 이루어졌으며, 이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주니어보드는 올해 8월까지 △디지털 콘텐츠 제작 교육 △갑질 예방 및 관행 개선 청렴 활동 △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 등을 추
경북교육청은 8일 의성군에 있는 의성조문국박물관 세미나실에서 경북-대구교육청 교류사업 추진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북-대구교육청 교류증진협의회 제1차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 교육청은 2018년 교류 증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격년 주관 방식으로 교류협의회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8년째를 맞았다. 협의회는 매년 양측이 각각 제안한 사업 2건씩을 선정해 총 4개의 공동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교육청 산하 체험센터(관) 운영 협력 △경북-대구 평화로・미래로 호국길 걷기(이상 경북교육청 제안)와 △대구・경북 대구교육시티투어 프로그램 협력 △SW-AI 교육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국립국제교육원 대강당에서 관내 초, 중,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의 생활인성교육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2025 성남 학생생활교육 담당 교원 연수를 진행했다.이번 연수는 학생생활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들에게 권리와 책임에 기반한 학교생활, 소통과 배려, 협력과 존중의 공동체 가치로 교육의 본질 회복을 강조하여 교육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한양수 교육장은 “오늘 바쁘신 중에도 자기 연찬의 기회를 위해 연수에 참여해 준 교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교사가 존경받고, 학생이 존중받으며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월 8일과 4월 10일 양일간 초‧중‧고‧특수학교 학생부장교사 및 책임교사 20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은 ▲학교폭력예방법 및 개정된 사안처리 절차 ▲ 학생생활교육협의회를 통한 권역별 사례나눔 ▲ 학교폭력제로센터 주요 사업 안내 등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담당 교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김 교사는“법률전문가가 사례를 알게 쉽게 설명하여 다양한 해설을 바탕으로 한 사례중심 강의로 현장 적용의 어려움이 해소됐고, 권역별 사례나눔을 통해 학교폭력예방 및 교육적 해결 방안을 고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향후 안양과천교
전라남도교육청자연탐구원은 7일 자연탐구원에서 ‘2025. 전라남도자연관찰탐구대회’ 참가 예정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사전연수를 운영했다.이번 연수는 자연관찰탐구대회와 연계해 학생들의 탐구 역량을 효과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교사의 지도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120여 명의 초등교사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연수에서는 자연관찰 탐구학습의 지도 방법과 실제 사례 중심 강의, 질의응답이 진행돼 교사들의 관찰 탐구 지도 역량과 기초과학 교육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강의를 맡은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강순기 교육연구사는 전남 및 전국 자연관찰탐구대회 수상 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실전 중심의
광주시교육청이 중증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일자리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시교육청은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함께 ‘2025 광주형 장애학생 현장 중심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장애학생이 일반사업체에서 2~3개월간 현장 중심 직업훈련을 받은 후 취업과 이어지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상 학생은 특수학교(급) 졸업예정자, 특수학교 전공과 재학생 등 중증 장애학생이다. 시교육청은 5월 공고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선발된 학생에 대해서는 직업상담, 직업평가, 직업재활 서비스 및 전문인력(훈련지원인) 직무지원 등을 실시하고 현장에서 직업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8일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특수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