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고속철도 통합 이후 열흘간 이용객이 305만7000명을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13.1% 증가했다. 특히 수서축은 공급좌석이 30.8% 늘면서 이용객도 24.2% 증가하는 등 통합 이후 이용 여건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코레일에 따르면 고속철도 통합 이후 첫 10일간(9월 1~10일) 전체 이용객은 305만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70만4000명보다 13.1% 늘었다. 수서역 출도착 열차 이용객은 64만9000명에서 80만6000명으로 24.2%(15만7000명) 증가했고, 서울·용산·행신역에서 출발하는 기존 KTX 이용객도 187만6000명에서 203만2000명으로 8.3%(15만6000명) 늘었다.정기권 이용객 증가세도 두드러졌다. 정기권 이용객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고속철도 통합 이후 첫 경영진 워크숍을 열고 안전 강화, 조직 융화, 운영 시너지 창출 등 통합 철도 체계의 안정적 정착 방안을 논의했다.11일 코레일은 대전 본사에서 고속철도 통합 이후 첫 경영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태승 사장을 비롯해 부문장들과 전국 12개 지역본부장 등 본사 및 현장 경영진 5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조직개편 및 운영통합에 따른 신규 부서장 책임경영계약 체결과 고속철도 통합 현안에 대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국민이 체감하는 통합 성과를 공유하고 조직 융화와 운영 시너지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열차 지연시간 예측 시스템 등 이례사항 대응
KB손해보험이 주요 업무를 수행하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에 사원번호를 부여하고, 성능과 성과에 따른 등급 평가 및 데이터 관리 체계를 도입해 조직 구성원 수준으로 관리한다.11일 KB손해보험은 AI를 조직 구성원 수준으로 관리하기 위해 주요 AI 에이전트에 사원번호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사원번호를 받은 AI 에이전트는 직원 1명의 한 달 치 업무 이상을 해내는 6가지 모델로, 일반 직원과 동일하게 담당 직무, 역할, 접근 권한, 수행 이력 등을 관리하고 성과 평가 체계도 함께 운용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사원번호를 부여받은 에이전트는 사고 정보를 분석해 관련 과실도표를 찾아주는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Agent', 고객 상담 내용을
카카오뱅크가 실물 금 거래 플랫폼 '금방'과 손잡고 26주 동안 소액으로 원하는 목표 중량의 금을 나누어 구매할 수 있는 '금 모으기' 서비스를 선보인다.11일 카카오뱅크는 실물 금 거래 플랫폼 금방과 제휴해 정해진 기간 동안 소액으로 실물 금을 모을 수 있는 금 모으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고객이 설정한 목표 중량에 맞춰 26주간 꾸준히 금을 모아갈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고객은 1돈, 2돈, 3돈, 5돈, 10돈 중 원하는 목표 중량을 선택할 수 있다. 가입 후 26주간 선택한 중량에 따라 매주 자동이체로 금을 나눠 매수하며, 해당 시점의 시세가 적용된다. 이를 통해 가격 변동 부담을 분산하고 매수 시점에
NH농협생명이 보험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인지건강 모니터링을 결합한 비의료 건강관리 서비스 '안심돌봄 콜'을 선보이고 오는 14일부터 약 3개월간 시범운영에 들어간다.11일 농협생명은 부모님의 일상 안부와 인지건강을 체크하는 '안심돌봄 콜'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니어 참여자 모집은 조기 마감됐으며,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고도화를 거쳐 2027년 초 'NH헬스케어' 앱을 통해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안심돌봄 콜은 초고령화와 치매 인구 증가에 대응한 비의료 건강관리 서비스로, 전문 간호사가 1대 1 안부전화를 통해 부모님의 식사, 수면, 복약, 인지 상태 등을 종합 확인한다. 상담 결과는 자녀에게 안내되며
롯데카드가 카드사 최초로 애플(Apple) 프리미엄 리셀러 등급 공식 판매처 입점을 완료하고, 신형 아이폰 사전예약과 함께 36개월 무이자 혜택을 선보인다.11일 롯데카드는 디지로카앱 쇼핑몰 '띵샵'에 Apple 브랜드관을 오픈하고, 아이폰 18 프로(iPhone 18 Pro) 시리즈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브랜드관은 Apple 제품 공식 판매처인 '아이스토어' 및 롯데백화점과의 제휴로 열렸다. 아이스토어는 Apple 프리미엄 리셀러 등급 판매처로, 카드사 온라인몰에 해당 등급 리셀러가 입점해 브랜드관을 연 것은 띵샵이 처음이다.브랜드관에서는 Apple 정품 구매 및 애플케어플러스(AppleCare+) 가입도 지원되며, 전 상품 결제 시 최대 30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대표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의 분배 주기와 재원을 개편하고 첫 월중 분배금을 지급한다.11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의 분배 체계를 기존 월말에서 월중으로 전환하고 첫 분배금 114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개편에 따라 기존 옵션 프리미엄 수익뿐만 아니라 편입 주식의 배당수익까지 분배 재원에 포함해 현금흐름의 안정성을 높였다.해당 상품은 S&P500 지수 상승 참여율을 약 90%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데일리 옵션을 10% 내외로 매도해 분배 재원을 마련하도록 설계됐다. 지수의 장기 우상향 성장성과 정기적인 현금흐름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아울러
하나증권이 신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체험 이벤트를 선보인다.11일 하나증권은 MTS '하나증권V'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30일까지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나증권V의 주요 혁신 기능을 고객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주요 체험 대상은 초보자용과 전문가용 투자 화면을 3초 만에 전환하는 '프로모드·간편모드', 인공지능(AI) 분석으로 맞춤형 상장지수펀드(ETF)를 추천하는 'ETF MBTI', 국내외 주식 및 ETF를 온주 또는 소수점으로 자동 매수하는 '주식 모으기 서비스' 등 3가지다.각 기능을 체험할 때마다 국내주식 매수쿠폰 1000원
코스피가 국제유가와 미국 국채 금리 급등에 장초반 3%대 하락하며 6800선으로 밀렸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9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7.89포인트(2.67%) 내린 6846.03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231.42포인트(3.29%) 하락한 6802.50에 개장했다.개인은 4091억원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97억원, 250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KB금융(0.69%)를 제외하고 전부 약세다. 삼성전자(-3.53%), SK하이닉스(-4.10%), 삼성전자우(-3.89%), SK스퀘어(-4.76%), 삼성전기(-0.29%), LG에너지솔루션(-1.92%), 현대차(-2.25%), 삼성바이오로직스(-0.84%), 삼성생명(-1.94%)이 하락 중이
현대자동차·기아가 국내 주요 기업들과 협력해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를 에너지저장장치(ESS)로 재활용하는 실증 사업에 나선다.10일 현대차·기아는 LG에너지솔루션, 현대엔지니어링, 원익피앤이와 경기 화성시 원익피앤이 동탄 사업장에서 'EV 사용 후 배터리 기반 UBESS 실증 협력' 행사를 열고 차세대 ESS 사업 모델 검증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사용 후 배터리를 ESS로 재활용하는 'UBESS(Used Battery Energy Storage System)' 사업성을 구체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행사에는 현대차·기아 황웅태 EV에너지전략실장, LG에너지솔루션 주승탁 EaaS사업담당, 현대엔지니어링 이상훈 자산기획실장, 원익피앤이 김철호 개발·생산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철도 인프라를 활용한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예방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 표창을 받았다.10일 코레일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6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주최한 올해 행사에는 '생명보호가 일상으로, 서로의 안부를 나누세요'라는 슬로건이 제시됐다.코레일은 전국 주요 철도역과 열차를 거점으로 자살예방 메시지를 홍보하고, 유관 기관과 연계한 심리지원 사업을 적극 펼쳐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실제 지난해 전국 55개 철도역에서 심리상담 창구와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하며 총 6002명의 시민에게 심리 지원 서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가 지자체와 협력해 청년 취업 지원과 국가유공자 보훈 등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10일 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용산구청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각자가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결합해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다지기로 뜻을 모았다.주요 협력 내용은 용산구 관내 취업준비생 대상 멘토링, 국가유공자 철도 나들이 등 보훈단체 지원,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 발굴 및 연계 등이다. 공단은 올 4분기부터 직원이 직접 인재 육성과 나들이 지원에 나서는 등 철도 기관의 특성을 살린 사업을 즉시 시행할 예정이다.국가철도공단 이명석 수도권본부장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조직 내 수평적 청렴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힘을 쏟고 있다.10일 코레일은 대전 본사에서 김태승 사장과 전국 청렴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공감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영진과 실무진이 청렴정책에 대해 격의 없이 의견을 나누며 자율적인 청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취지다.코레일은 이번 미팅에 QR코드 기반 '실시간 참여 플랫폼'을 도입해 소통의 문턱을 낮췄다. 참석 직원들은 지역별 청렴활동 애로사항, 현장 밀착형 청렴문화 조성 방안, 부패방지 우수사례 등을 자유롭게 공유하며 청렴리더로서의 역할을 다졌다.현장에서 김 사장은 직원들의 질문에 즉각 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