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커피전문점 음료 경쟁이 과일 조합 메뉴로 넓어지고 있다.이디야커피는 여름 시즌 음료 '에스프레소 코코넛'과 '우베 코코넛' 2종을 전국 매장에서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신메뉴는 코코넛밀크를 바탕으로 구성했다. 무더운 계절에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음료를 찾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디야커피는 코코넛밀크에 커피와 우베를 각각 더해 메뉴를 나눴다.'에스프레소 코코넛'은 에스프레소와 코코넛밀크를 조합한 음료다. 회사는 코코넛밀크의 자연스러운 단맛과 담백한 풍미를 살린 메뉴라고 설명했다. 단맛을 강하게 내세우기보다 커피와 코코넛의 조합에 초점을 맞췄다.'우베 코코넛'은 우베와 코코넛밀크
인구 46만 명의 작은 나라 브루나이가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의 고소득 할랄 시장 거점으로 떠올랐다.제너시스BBQ 그룹은 브루나이 외식기업 KB COMPANY SDN BHD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마스터 프랜차이즈는 현지 파트너가 일정 지역에서 브랜드 운영권을 갖고 매장 개설과 운영을 맡는 방식이다.브루나이는 시장 규모만 놓고 보면 대형 국가는 아니다. 하지만 동남아시아에서 구매력이 높은 국가로 꼽힌다. 석유와 천연가스 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했고, 1인당 국내총생산은 약 3만 달러 수준이다. BBQ가 브루나이를 단순 출점지가 아니라 고소득 할랄 외식시장으로 보는 이유다.현지 외식시장에는 이미 맥도날드, 피자
관리비와 장기수선충당금 목적 외 사용에 대한 과태료가 위반 금액과 횟수에 따라 달라진다.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이 2일 공포됐다. 개정령은 공포한 날부터 시행된다. 관리비·사용료와 장기수선충당금 목적 외 사용, 사업자 선정지침 위반처럼 공동주택 관리 현장에서 자주 문제 되던 과태료 기준은 3일부터 새로 적용된다.가장 큰 변화는 과태료 부과 기준 세분화다. 관리비·사용료와 장기수선충당금을 법에서 정한 용도 외 목적으로 사용한 경우 종전에는 위반 금액과 횟수와 관계없이 10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앞으로는 위반 금액과 위반 횟수에 따라 50만 원부터 1000만 원까지 차등 부과한다.사업자 선정지침 위반 과
샤인머스켓과 녹차, 매실을 활용한 호텔 애프터눈 티 세트가 여름 시즌 메뉴로 나왔다.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있는 모모바에서 오는 8월30일까지 '썸머 아뜰리에 애프터눈 티 세트'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세트는 여름철 과일과 차 재료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샤인머스켓의 산뜻한 맛에 녹차와 매실의 향을 더했다. 호텔 측은 무더운 계절에 맞춘 오후 티 메뉴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다.대표 메뉴는 샤인 요거트 타르트다. 샤인머스켓과 요거트 크림을 조합했다. 녹차 마카롱은 쌉싸름한 맛을 살렸다. 매실과 토마토를 활용한 판나코타도 함께 낸다.기본 애프터
롯데건설이 공정위와 손잡고 건설 하도급 거래 관행 개선에 나섰다.롯데건설은 지난 28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공정거래위원회, 대한전문건설협회와 '건설산업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원도급사와 하도급사 사이의 공정한 거래 질서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수급사업자 보호와 상생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내용도 담았다.이번 협약으로 하도급 대금의 신속한 지급과 유보금 설정 관행이 폐지된다. 산업안전 비용과 폐기물 처리 비용을 하도급사에 전가하는 부당 특약도 금지한다. 원자재 가격이 바뀌면 대금 조정 협의를 성실히 진행하는 내용도 넣었다. 하도급 대금 연동제의 실질적 운영도 협약에
임대차계약이 끝난 뒤에도 임차인이 부동산을 비우지 않으면 명도소송으로 이어질 수 있다.법도종합법률사무소는 임대차 만기 후 임차인이 주택이나 점포를 계속 점유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며, 임대인은 갱신 거절 통지 시점과 점유 회복 절차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명도소송은 차임 연체 때만 제기하는 절차가 아니다. 임대차가 정상적으로 끝났는데도 임차인이 나가지 않는 경우에도 문제가 된다. 이때 임대인은 부동산 인도만 요구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만기 이후 점유 기간에 대한 부당이득반환이나 임료 상당 손해배상 청구가 함께 붙는다.엄정숙 법도종합법률사무소 변호사는 "명도소송이 차임 연체 분쟁만을 다루는 절
롯데건설은 지난달 30일 서울국립현중원에서 '샤롯데 봉사단'이 묘역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행사에는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 78명이 참여했다. 롯데건설은 올해까지 14년 동안 현충원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누적 활동은 20회다.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은 1300여 명이다.샤롯데 봉사단은 먼저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이후 20번 묘역으로 이동해 잡초를 제거하고 비석을 닦았다. 묘역에는 태극기도 꽂았다. 현충일을 앞두고 묘역을 정비하는 활동이다.봉사단은 국가유공자 보훈 가정을 위한 응원 카드도 작성했다. 기부물품 100세트도 포장했다. 묘역 봉사 뒤에는 현충원 내 전시관을 찾아 유품과 사진을 관람했다.롯데건설 관계자는
바임은 자사 메디컬 에스테틱 브랜드 '쥬베룩'의 신규 제품 '쥬베룩스킨'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쥬베룩스킨은 고분자 피디엘엘에이(PDLLA) 기반 생분해성 마이크로입자와 히알루론산(HA)을 결합한 4등급 의료기기다. 회사 측은 피부 진피층에 주입해 주름, 탄력, 모공, 흉터 등 피부 상태 개선에 쓰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바임은 쥬베룩스킨에 다공성 망상구조 기술을 적용했다. 생체적합성을 고려한 구조라는 설명이다. 제품 용량은 30mg이다. 회사는 1인 1바이알 시술 환경을 고려해 해당 용량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바임은 이번 출시로 쥬베룩 제품군을 5종으로 넓혔다. 현재 제품군은 '쥬베룩 i', '쥬베룩스킨', '쥬베룩', '쥬
대우건설은 외국인 근로자와의 현장 소통을 돕는 '실시간 AI 번역기'를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실시간 AI 번역기는 국내 건설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비중이 늘어나는 상황을 고려해 개발했다. 대우건설이 개발을 주관했다. 기술 파트너인 롯데이노베이트가 협력했다. 대우건설은 기성 번역 솔루션을 단순 도입하는 방식이 아니라 건설현장에 맞춘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대우건설은 롯데이노베이트의 AI 실시간 번역 기술을 기반으로 현장 음성을 인식하고 번역하는 기능을 적용했다. 현장에서 쓰는 은어와 전문 용어도 반영했다. '건설 특화 용어사전'을 적용해 번역 정확도를 높이는 방식이다. 현장에서 새로 쓰는 표현이나 자주 쓰는
엑사이엔씨는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 서버동 시스템실링 공사를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공사 대상은 서버동 지상 1~2층 약 1만 2136㎡로 축구장 2개에 가까운 면적이다. 공사 착수 시점은 2026년 8월이다. 각 세종은 네이버가 춘천 데이터센터에 이어 세종시에 구축하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다. 회사는 이번 공사를 계기로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등 첨단 인프라 분야에서 수주 기반을 넓힌다는 계획이다.시스템실링은 데이터센터 내부에서 공조·전력·통신 설비가 맞물리는 구간과 관련있다. 서버 운용 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면 천장 구조의 하중 분산과 유지보수 동선이 중요하다. 기밀성, 방화 성능, 진동 대응도 함께 검토해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 재개발 시공사 선정 경쟁 시작이 본격화하며 롯데건설의 제안서가 정비계획 범위를 넘어선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26일 진행된 성수4지구 시공사 입찰 직후 롯데건설 제안서를 검토한 뒤, 일부 내용이 입찰참여안내서 기준과 충돌할 소지가 있다는 취지의 공문을 조합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대우건설 측이 문제를 제기한 부분은 단지와 외부 교통광장을 연결하는 형태의 브리지 이미지다. 업계에서는 해당 구조가 영동대교 방향 램프 구간과 맞물려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 일대는 차량 통행과 교통시설 기준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단순 조경 특화 수준으로 보기 어
국민의힘 기호 2번 김호열 후보(전 양양군 부군수)가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양양군수 후보로 출마를 선언하고 전 분야를 아우르는 공약과 읍면별 특화 비전을 공개했다.오색케이블카 추진과장, 양양국제공항 개발팀장, 부군수를 거친 김 후보는 "군정 공백이 길어질수록 군민 피해가 커진다"며 행정 조기 정상화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슬로건은 "일 해본 사람, 해낼 사람"이다.공약은 어르신·영유아·청년·소상공인·농수축산업·공통 기반 6개 분야다. 군민 건강검진센터·스마트 경로당, 통합 어린이집 확대, 워케이션 청년정착 도시, 양양전통시장 르네상스, 양양형 푸드체인·스마트 농업이 분야별 핵심이다.공통 공약으로는
서울시가 대중교통 접근성과 유동 인구를 갖춘 비역세권 지역을 복합 생활거점으로 조성한다.서울시는 '성장잠재권 활성화사업'을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업은 역세권은 아니지만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유동 인구가 많아 성장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용도지역 상향과 인센티브를 통해 민간 복합개발을 유도할 계획이다.핵심은 간선도로변 가로 공간을 업무·상업·주거가 섞인 복합 거점으로 바꾸는 것이다. 제2종·제3종일반주거지역과 준주거지역의 용도지역 상향을 활용한다. 개발 과정에서는 보육 시설과 창업 지원 시설 등 지역에 필요한 사회간접자본 시설도 함께 공급한다. 주택 공급도 병행한다.가로 환경 개선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