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지난달 대한축구협회(KFA)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오는 10일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브라질전을 시작으로 축구국가대표팀 응원 마케팅에 나선다. 카스는 주요 경기 시에 경기장 내 특별 좌석 ‘카스존’ 운영, 서울 및 수도권 내 주요 펍을 응원 거점으로 활용한 ‘카스 뷰잉펍’, 메가박스 코엑스점 내 특별관인 ‘카스 스타디움관’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소비자가 어디서든 카스와 함께 축구 응원의 열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카스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브라질전(10일)과 파라과이전(14일)에 특별 좌석인 ‘카스존’을 운영한다. ‘카스
롯데칠성음료가 오는 4일부터 8일(현지 시간)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 아누가 2025에 참가한다. 아누가는 2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전문박람회로, 시알 파리, 푸덱스 재팬과 함께 3대 식품박람회로 꼽힌다. 올해 아누가2025에는 110여 개 국가에서 8000여 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2023년에 이어 연속 참가해 단독 부스를 운영하고 해외 시장에서 주목받는 음료와 소주 제품을 선보이며 해외 판로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K-드링크’를 콘셉트로 ‘밀키스’, ‘알로에 주스’ 등 해외 소비자들에게 인지도를 쌓아 온 음료 브랜드와 ‘순하리’, ‘새로’ 등
오뚜기의 라이트푸드 통합 브랜드 ‘LIGHT&JOY’가 칼로리와 당을 줄이면서 풍미는 그대로 살린 ‘저칼로리 오리엔탈·발사믹 드레싱’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샐러드와 건강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오뚜기는 드레싱을 단순 소스가 아닌 ‘저칼로리 건강 식습관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며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샐러드를 즐기는 2030 세대는 물론, 저칼로리·저당 제품을 찾는 4050 세대까지 폭넓게 겨냥했다. 신제품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오리엔탈과 발사믹 2종으로, 100g당 40kcal 미만의 저칼로리 액상 타입이다. 상온 보관이 가능해 편리하며, 기름을 넣지 않은 논오일 방식으로 한층 깔끔
샴페인 골든블랑이 프로야구 LG의 정규시즌 우승 축하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LG는 지난 1일 2025 KBO 프로야구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 지으며 한국시리즈로 진출하게 됐다.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르면서 잠실 야구장을 찾은 수만 명의 팬과 함께 2년 만에 다시 그라운드에서 우승 세리머니 행사로 금빛 샴페인 골든블랑을 터뜨렸다. 샴페인 골든블랑은 지난 2023 KBO 정규시즌, 한국시리즈 우승팀 LG트윈스와 함께 29년 만에 샴페인 축포를 터뜨린 바 있다. 골든블랑은 우승 축하주에 가장 잘 어울리는 금빛 메탈 페인팅으로 패키지가 꾸며진 샴페인으로, 최적의 온도로 칠링이 되면 앞 라벨의 흰색 페가수스 뮤즈가 짙은 빨간색
NS홈쇼핑은 1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노인종합복지관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행복빚기 사랑나눔’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16년째 이어온 이번 행사에는 조항목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7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지역 어르신들과 직접 송편을 빚으며 따뜻한 명절 나눔을 실천했다.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송편, 사과, 배, 뻥튀기로 구성된 ‘추석 키트’를 정성껏 포장해 지역 내 취약계층과 독거 어르신 등 2,700분께 전달했다. 개회식에서 NS홈쇼핑은 30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복지관 측은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해 온 임직원에 대한 우수 자원봉사자 시상식을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
오비맥주가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함께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진행한 ‘건전음주 응원 캠페인’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9월 27일, 28일, 30일 사흘간 야구장 중앙홀 이벤트존에서 열렸으며, 건전음주 실천 방안을 독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캠페인에는 약 1천5백여 명의 야구 관람객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캠페인 부스는 주제에 따라 두 가지 영역으로 운영됐다. 음주운전 금지 메시지를 전하는 ▲음주운전 안 하기 서약존 ▲음주운전 상식 퀴즈존과 건전음주 문화를 전하는 ▲건전음주 스트라이크존이 운영됐다. 각 존에서는 야구와 접목한 다양한 게임을 통해 캠페인 메시지를 전했다.
CJ제일제당의 K-푸드 영셰프 발굴 및 육성 플랫폼 ‘퀴진케이’가 다섯 번째 ‘마스터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마스터 클래스’는 명인과 함께 한국의 전통 식재료와 한식의 본질을 연구하는 퀴진케이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에는 29명의 영셰프들이 참여했다. 지난 9월 28일부터 1박 2일동안 전남 일대에서 △식초 명인 강연 △궁중한식 강의 △남도 식재료 투어 △쿡 오프(요리 챌린지) 등을 진행했다. 첫째 날에는 전남 해남의 신활력플러스 혁신파크에서 남도 해산물을 활용한 궁중한식 강의가 진행됐다. 영셰프들은 지역 대표 식재료를 활용한 전통 조리법을 배우며 한식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정관장이 2025년 7월~8월 면세점 매출을 분석한 결과 국가별로 선호하는 제품 차이가 뚜렷하게 나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공항공사 항공통계에 따르면 올해 공항 여객 수는 6월까지 1200만 명대를 유지하다 여름 성수기를 맞아 2025년 7월 기준 1324만 명, 8월 기준 1401만 명을 기록했다. 휴가철 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정관장 면세점 매출도 다양한 국적의 소비자 구매로 이어졌다. 30일 정관장에 따르면 내국인을 제외한 외국인 관광객 매출액 순서는 중국, 미국, 베트남, 일본 순이었으며, 국가별로 선호하는 제품도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중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홍삼원물을 오롯이 경험할 수 있는 ‘뿌리삼’
프리미엄 주류 수입·유통 전문 기업 캄파리코리아는 미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와일드 터키의 상징적인 숫자 ‘101’을 기념하고, 와일드 터키의 정통성과 다양한 풍미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0월 한 달간 전국 101개 이상의 바와 레스토랑, 호텔에서 ‘와일드 터키 101데이’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진한 오크 향, 바닐라와 캐러멜 노트, 그리고 강렬하면서도 균형 잡힌 맛으로 전 세계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와일드 터키에서 ‘101’ 숫자는 브랜드 핵심 제품군에 대한 정체성의 의미를 담고 있다. 101 프루프는 위스키 도수를 프루프 단위로 표현한 것으로, 알코올 도수 50.5%를 의
bhc가 배달의민족과 제휴해 1인 고객을 위한 무료배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혼치족’을 위한 전용 카테고리 ‘한그릇’에 입점, 최소주문금액과 배달비 부담 없이 1인분 메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는 30일부터 전국 내륙 bhc 가맹점에서 일괄 오픈된다. 서비스 운영 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5시간으로, 점심·이른 저녁 시간대에 혼자서도 부담 없는 치킨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메뉴는 bhc의 대표 메뉴를 1인분으로 최적화해 선보인다. △후라이드 반마리+콜라 245ml △HOT후라이드 반마리+콜라 245ml △맛초킹 반마리+콜라 245ml △콰삭킹 순살하프 등
CJ제일제당 ‘햇반 라이스플랜’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햇반 라이스플랜’의 이달 매출이 평월 대비 약 50% 성장, 출시 후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누적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추세라면 ‘햇반 라이스플랜’은 연매출 700억원 이상의 대형 제품군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햇반 라이스플랜’은 ‘똑똑하고 체계적인 건강습관’을 모토로 정희원 박사의 저속식단 레시피를 활용, 지난해 11월 출시한 제품이다. 햇반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살려 렌틸콩현미밥과 파로통곡물밥을 먼저 선보인 후 건강한 맛 품질과 ‘저속노화’ 트렌드 확대와 맞물려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오뚜기가 글로벌 이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와 함께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월드 챔피언십)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후원은 오는 10월 14일부터 11월 9일까지 월드 챔피언십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 이어진다. 오뚜기는 젠지가 최근 서울 동대문에 개관한 게이밍 & 컬처 복합 공간 ‘GGX’를 중심으로 열리는 롤드컵 뷰잉파티에 참여한다. 현장에서는 오뚜기와 젠지가 협업해 운영 중인 오프라인 매장 ‘오뚜기 지라운드’와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한다. 월드 챔피언십 개막일인 10월 14일부터는 오뚜기의 브랜드 공간인 ‘롤리폴리 꼬또 hall·cave·lemiil’에서 젠지 유니폼을 착용
온라인 오픈마켓 ‘큐텐재팬’을 운영하는 이커머스 기업 이베이재팬이 오는 10월 4일과 5일 양일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뷰티 페스티벌 ‘메가 코스메 랜드 2025를 진행한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행사로, 참여하는 브랜드도 30개에서 54개로 대폭 확대했다. 이 중 51개가 한국 브랜드로 아누아, 라네즈, 티르티르, VT코스메틱, 스킨1004 등 대표 K뷰티 브랜드들이 대거 참가해 일본 현지 소비자들에게 최신 K뷰티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 응모자 수만 20만명이 넘을 정도로 일본 MZ사이에서 벌써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K뷰티 브랜드 육성 프로젝트 ‘메가데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