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가 지역 음식점과 카페 등에 여주 도자식기 구입비를 지원하며 도자산업 경쟁력 강화와 생활 속 도자문화 확산에 나선다.시는 내달 25일까지 ‘2026년 하반기 여주시 도자식기 구입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역 식품접객업소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역 도자업체의 판로를 넓히는 동시에 음식점과 카페를 찾는 시민·관광객들이 여주 도자기의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총 9개 업소를 선정해 업소당 최대 240만원의 도자식기 구입 보조금을 지원한다. 보조금은 전체 구입비의 80%이며 선정된 업소는 나머지 20%인 최대 60만원을 부담해야 하며 최대 지원 기준으로 업소당 총 30
최대호 안양시장이 시민들이 건축을 통해 도시와 일상의 공간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열린 문화의 장을 마련한다.시는 25일 안양지역건축사회와 함께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만안구 석수1동 김중업건축박물관 일원에서 ‘2026 안양건축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문화제는 ‘건축, 사람과 공간을 잇다’를 주제로 열린다. 건축을 전문가의 영역에만 머무르게 하지 않고 시민들이 직접 보고 걷고, 배우고 체험하면서 건축과 도시 공간의 가치를 친근하게 이해하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행사 기간에는 시 건축문화상 수상작을 비롯해 건축사 작품전, 특별전,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학생들의 건축물 그리기 작품 등이 전시된다. 시민들은 전
제철을 맞은 화성 송산포도의 다양한 맛과 농부의 이야기를 함께 경험하는 로컬 미식여행이 열린다.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29일과 30일 화성시 송산면 ‘송산포도팜스토리’에서 총 100명을 대상으로 포도 체험 프로그램 ‘달콤위크-결실의 식탁’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기도 로컬여행 프로그램인 ‘매주 떠나는 경기로컬 여행-주말엔 경기로’의 5개 테마 가운데 미식 분야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달콤위크’는 포도가 가장 맛있는 수확철을 맞아 송산포도의 맛은 물론 포도를 재배하는 농부와 농가, 품종에 담긴 이야기를 함께 경험하는 로컬 미식여행이다.참가자들은 이틀 동안 포도 품종별 비교 시식과 스마트팜
인천관광공사가 마이스(MICE)와 의료·웰니스, 섬·해양관광 등 인천의 특화 관광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했다.공사는 25일 ‘인천관광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 사항을 반영해 공사의 사업 범위와 역할을 정비하는 내용으로 정관을 개정하고 지난 20일부터 공포·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정관 개정은 지난달 13일 공포된 ‘인천관광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조례에서 확대·변경된 사업 범위를 정관에 반영해 두 규정 간 정합성을 확보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개정 내용을 보면 기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기업의 초기 투자 부담을 낮춘 파격적인 조건으로 연천BIX(Business & Industry Complex) 산업시설용지 공급에 나선다.GH는 25일 연천군 연천읍 통현리 일원에 조성한 연천BIX 내 산업시설용지 45필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이번 공급은 실수요 기업의 자금 부담을 줄이고 산업단지 입주를 활성화하기 위해 △선납할인 5% △3년 거치 후 잔금 1년 분할납부 △할부이자 전액 면제 등의 혜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계약과 동시에 대금을 완납하는 기업은 최대 15.7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기 분할납부를 선택할 경우에는 3년간 거치한 뒤 잔금을 6개월 단위로 1년에 걸쳐 납부할 수 있어 초기 사업비 부
김보라 안성시장이 지난 6년 재임 기간 추진한 교통망 확충과 첨단산업 기반 조성, 생활문화시설 확대를 토대로 "향후 4년을 ‘안성의 미래를 완성하는 시간’으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철도 불모지였던 안성에 수도권다운 광역교통체계를 갖추고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산업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하는 동시에 청년과 시민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정주환경을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김 시장은 25일 최근 모 방송 인터뷰에서 “앞으로의 4년은 지난 6년 동안 시민들과 함께 계획했던 사업을 완성하는 한편, 2030년 이후 새로운 안성을 준비하는 시기”라며 “안성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
인천지역 주택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의 상승폭이 둔화하며 안정세를 보인 반면 월세가격은 오름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25일 한국부동산원의 부동산 통계정보를 분석한 ‘2026년 7월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를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7월 인천지역 주택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02%로 전월 0.11%보다 상승폭이 0.09%포인트 축소됐다.지역별로는 계양구가 0.06%를 기록했으며 행정구역 개편으로 신설된 지역은 제물포구 0.10%, 영종구 -0.12%, 서해구 0.13%, 검단구 -0.01%로 각각 집계됐다.◇매매·전세 안정세…월세 상승폭 확대인천지역 주택 전세가격지수 변동률은 전월 0.29%에서 7월 0.27%로 0.02%포인트 낮아졌다.지역별 변
이재준 수원시장의 청년 주거복지 정책인 ‘새빛청년존’이 높은 주거비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든든한 보금자리로 자리 잡고 있다.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협력해 조성한 새빛청년존은 수원시청역과 세류역 등 지하철역에서 도보 5분 이내에 위치한 풀옵션 오피스텔을 주변 시세의 절반 수준으로 공급하는 수원형 청년 주거지원 사업이다.시는 오는 28일까지 새빛청년존 4호점 141가구의 신규 입주자를 모집하고 아울러 권선동 1호점의 계약 종료 공가 10가구에 대한 예비 입주자도 함께 선발한다.◇역세권 풀옵션 주택을 시세 절반에새빛청년존은 낮은 보증금과 임대료뿐 아니라 교통과 생활 편의성,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갖춘 것이
시흥시가 산모의 건강한 회복과 신생아의 안전한 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최초의 공공산후조리원을 개원한다.시는 25일 대야로 34에 조성한 시 공공산후조리원의 운영을 앞두고 지난 24일부터 첫 입실 예약 접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 예약 대상은 내달 21일부터 오는 11월 30일 사이에 출산할 예정인 산모로 신청일 현재 시에 주민등록을 둔 둘째아 이상 다자녀 산모와 시 조례에 따른 이용료 감면 대상 산모가 신청할 수 있다.감면 대상에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문화가족, 병역명문가 가족 등이 포함된다.◇다자녀·감면 대상 각각 50% 선발시는 첫 이용자를 다자녀 산모와 감면
경기도가 도내 반도체 기업의 인재 확보와 청년 구직자의 취업을 연계하는 채용박람회를 마련한다.도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경기도 반도체 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2026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ASPS)’의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도가 주최하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하며 도내 반도체 기업 20개사가 참여한다.도는 단순히 채용정보를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기업 채용 담당자와 구직자가 직접 소통하며 취업 역량까지 점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27일 반도체 기업 9개사 일대일 면접첫날인 27일에는 오후 1시30분부터 차세대
화성특례시 제부도의 폐교 운동장이 시민과 관광객을 잇는 야외 영화관으로 변신한다.시는 내달 5일부터 6일까지 제부도 서신초등학교 제부분교장 운동장에서 ‘제3회 화성마을영화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화성마을영화제는 도시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잊기 쉬운 사람과 관계, 공동체의 가치를 영화를 통해 되돌아보기 위해 2024년 시작됐으며 시민의 삶터를 영화관으로 만들고 평범한 시민의 이야기를 스크린에 담는 시민 참여형 문화행사다.올해는 학생 수 감소로 문을 닫은 제부분교장 운동장을 마을 영화관으로 꾸며 섬 주민과 관광객이 별빛 아래에서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섬-Seeing 마을시네마’를 주제로 익숙한
용인특례시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여성농업인의 건강 증진과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시는 25일 내달 1일부터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자격증·어학시험 응시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고,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1차 대상자 402명에 대한 카드 발급도 완료했다고 밝혔다.◇미취업 청년 시험 응시료 최대 30만원시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사업의 하나로 ‘미취업 청년 자격·어학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사업에는 도비와 시비를 각각 1억6147만원씩 투입해 총 3억2295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시에 거주하는 18~39세 미취업 청년이며 시험 응시 당시 미취업
신상진 성남시장이 일본의 재택의료·돌봄 현장을 찾아 시민이 익숙한 집에서 존엄하게 생애 말기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상진표 ‘성남형 내집 생애말기 케어’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 마련에 나섰다.신 시장과 시 대표단은 24일 일본의 지역포괄케어와 환자 중심 생애 말기 돌봄을 운영하는 아이코엔(愛光園)과 가와나병원을 차례로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우리나라보다 먼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일본의 재택의료와 지역 중심 돌봄체계를 확인하고 시가 추진하는 내집 생애말기 케어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방문진료·간호 연계한 지역포괄케어 점검대표단은 환자가 향후 치료와 돌봄 방향을 의료진·가족과 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