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인천시장이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새로운 기준, 이제는 인천시대!’라는 시정 슬로건을 공식 선포하고 시민과 함께 인천의 도약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시민들의 공로를 기리고, 공연과 체험을 통해 시민이 주인공인 축제의 의미도 되새겼다.시는 지난 10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제62회 시민의 날 기념 ‘인천시민 대축제’를 개최했다. 행사는 기념식과 시민문화예술제, 체험 프로그램, 시정홍보, 축하공연 등을 결합해 시민들이 인천의 자긍심과 미래 비전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시민이 행복한 인천 함께 만들겠다”박 시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시민의 날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수원화성문화제와 봉녕사 사찰음식대향연 현장을 찾아 시민 참여와 생명 존중의 가치를 강조했다. 시민들이 직접 만들고 즐기는 축제의 의미를 되새기고, 사찰음식에 담긴 절제와 자연의 지혜를 시민들과 나눴다.이 시장은 지난 10일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 ‘시민의 위대한 건축 화홍-머묾’ 제막식에 참석해 “수원화성문화제를 움직이는 가장 큰 힘은 바로 시민 여러분”이라고 말했다. ◇“평범한 시민의 힘으로 화홍 완성”이 시장은 “230년 전 수원화성을 완성한 힘은 수많은 평범한 이의 노력이었다”며 “‘시민의 위대한 건축’이라는 부제처럼 평범한 시민이 힘을 모아 거대한 구조물인 화홍을 완성했다”고 밝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1일 도내 어린이집 관계자들의 보육예산 지원 축소 우려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보육 현장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일부 사업의 지원 조정은 당초 본예산 편성 당시 필요한 재원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데 따른 것이라는 설명이다.추 지사는 전날 밤 늦게 자신의 SNS에 ‘보육 현장을 끝까지 지키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보육예산 부족 경위와 지원 조정 내용을 설명했다. 특히 재정 위기 속에서도 아이들의 먹거리와 보육의 공공성을 우선 지키고, 중앙정부·국회와 협력해 안정적인 재원 확보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임의 삭감 아냐…본예산 편성 때 재원 부족”추 지사는 도청 앞에서 집회 중인 도내
폴란드를 방문중인 신상진 성남시장이 브로츠와프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 방산·첨단기술 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에 나섰다. 도시 간 우호관계를 경제협력으로 확장하고 수출상담회와 현지 방위산업협회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뒷받침한다는 구상이다.신 시장이 현지시간 9일 폴란드 브로츠와프시청사에서 야체크 슈트릭 브로츠와프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시가 유럽 도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신상진 “도시 간 교류가 국가 협력 완성”양 도시는 경제·산업·기술·문화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축제 상호 방문, 기업과 청소년 교류 등 구체적인 협력사
김성제 의왕시장이 한글을 매개로 세대 간 소통을 넓히고 지역의 문화 역량을 키워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김 시장은 지난 9일 갈미한글공원과 인근 조각전시장 일원에서 열린 ‘제13회 의왕한글한마당’과 관련해 “앞으로도 한글을 매개로 한 다양한 문화·독서 사업을 추진해 시민 간 화합을 도모하고 의왕시의 문화 역량을 더욱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축제에는 시민 등 4000여명이 방문했다. 한글의 가치를 되새기는 체험과 공연에 환경·사회·투명이라는 현대적 가치를 접목해 세대가 함께 즐기는 문화행사로 꾸려졌다.◇한글 체험에 지역 역사 담아…35개 단체 참여이번 행사는 안양대학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0일 포은 정몽주 선생의 정신을 기리는 문화제와 지역 주민 화합 행사에 잇따라 참석해 시민들과 소통했다. 이 시장은 포은의 충절과 학덕을 오늘의 실천으로 이어가자고 강조하는 동시에 동백과 신갈 지역의 교통 불편 해소와 생활 기반 확충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포은 천장 620주년…“숭고한 뜻, 행동으로 이어져야”시에 따르면 ‘제22회 포은문화제’가 10~11일 포은 정몽주 선생 묘역에서 열린다. 용인문화원이 주최하고 제22회 포은문화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정몽주 선생 천장, 즉 묘소 이장 620주년을 맞아 ‘포은의 숨결–620을 잇다’를 주제로 마련됐다.첫날에는 조선시대 예장 행렬을 재
화성특례시의회(의장 이계철)는 지난 9일 남양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2026 만세구 권역별 콘서트 비트와 감성사이’에 참석해 시민들과 공연을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이계철 의장을 비롯해 최은희 보건복지위원장, 권영학·박진희·이민희 의원이 참석했으며 송옥주 국회의원과 홍노미 만세구청장도 시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만세구청이 주최하고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콘서트는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무료 야외 공연으로 마련됐다.공연은 지역공연팀인 블루노트 탭댄스 팀의 식전 무대로 문을 열었다. 이어 가수 경서와 래퍼 넉살, 가수 백지영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서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9일 독서문화 확산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시민들의 책 사랑에 부응해 도서관과 독서 프로그램에 투자를 이어가고 지역 상권의 특성을 살린 축제로 주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모으겠다는 구상이다.이 시장은 이날 시청 광장에서 열린 ‘제8회 용인 북페스티벌’과 포곡읍 전대리 ‘에버랜드마을 골목축제’에 참석해 시민·상인들과 소통했다. 두 행사에서는 야외 독서와 강연,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시민 독서율 54%”…도서관 확충·독서문화 지원‘일상의 빈칸을 채우는 독서 파티’를 주제로 열린 이날 북페스티벌에서 이 시장은 시민들의 높은 독서율을 용인의 자랑으로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국회 앞에서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와 정치기본권 보장을 위한 법률 개정을 촉구했다. 교육청 차원의 지원만으로는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국회의 신속한 입법을 요청했다.안 교육감은 9일 국회 앞에서 열린 ‘교육활동 보장 법 개정 촉구 전국 교원 집회’에 참석해 아동복지법 개정과 교원 정치기본권 보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교사들이 안심하고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하면서 시민으로서 기본적인 권리도 행사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취지다.안 교육감은 이날 집회에 참여한 교사들과 만나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와 악성 민원 등 교육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듣고 의견을 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기흥호수공원을 문화예술 공연과 생활체육을 함께 즐기는 시민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야외무대 개방과 횡단보도교 설치를 추진하고 주차 공간 확보와 연결도로 개설로 주민들의 이용 편의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이 시장은 9일 기흥호수공원에서 열린 2026년 기흥동민의 날 ‘호수 가을길, 우리함께’ 행사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했다.이 시장은 개회식에서 “기흥호수공원에 문화예술 공연을 할 수 있는 야외무대가 들어선다”며 “빨리 조성을 마무리해 가을날 시민들께서 좋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시는 공세동 일원에 조성한 야외무대의 준공절차를 밟고 있다. 대형 돔형 막 구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9일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급증한 가평군의 특별방제구역 지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방제 예산 부족에 대해서는 재해기금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고사목 재활용을 위한 산림자원화 사업도 함께 살폈다.추 지사는 한글날 연휴 첫날인 이날 오전 남이섬을 찾아 친환경 방제 현황을 점검하고 가평군 관계자들과 확산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지난 5일 전담조직 구성과 광역 대응 체계 마련을 지시하고 지난 7일 오산 물향기수목원에서 확산 방지선 설정 등을 주문한 데 이은 현장 행보다.◇“현장 애타는 마음 안다”…특별방제구역 지원 지시이날 서태원 가평군수는 감염목을 신속히 제거하려면 특별방제구역 지정이 필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9일 시민 안전을 지키는 의용소방대원과 지역 변화를 이끄는 주민자치위원들을 만나 현장의 헌신에 감사를 전했다.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주민의 목소리를 지역 현안 해결로 연결할 수 있도록 시가 뒷받침하겠다는 뜻도 밝혔다.이날 시에서는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와 주민자치 소통 한마당이 열려 안전과 자치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 서신면 전곡항에서는 망둥어 낚시대회가 개최돼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가을 바다의 정취를 선사했다.◇“의용소방대는 시민 안전의 수호자”정 시장은 이날 비봉체육공원에서 열린 ‘2026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석해 대원들을 격려했다.화성소방서와 화성의용소방대
수원특례시가 시각장애인도 세계유산의 역사와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의 문턱을 낮췄다. 국제협력으로 개발한 수원화성 관광 콘텐츠에 다감각 해설과 체험을 접목해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참여하는 관광 환경 조성에 나섰다.시는 지난 8일 화성행궁에서 경기도 시각장애인연합회 수원지회와 함께 무장애 세계유산 체험 프로그램 ‘수원화성 여민동락’을 시범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 ‘열린 관광지+’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수원화성 태평성대’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장애 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궁중다과와 고궁산책…오감으로 만나는 역사‘수원화성 태평성대’는 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