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8일, 수원컨벤션센터서 채용상담·기업설명회·일대일 면접 진행
AI 모의면접·자기소개서 컨설팅·이력서 사진 촬영 등 취업 집중 지원

도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경기도 반도체 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2026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ASPS)’의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도가 주최하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하며 도내 반도체 기업 20개사가 참여한다.
도는 단순히 채용정보를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기업 채용 담당자와 구직자가 직접 소통하며 취업 역량까지 점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27일 반도체 기업 9개사 일대일 면접
첫날인 27일에는 오후 1시30분부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주관으로 케어웰솔루션스와 케이씨텍, 칩스케이 등 반도체 기업 9개사가 참여한다.
참가자는 기업 채용 담당자와 상담하고 일대일 면접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전문 취업 컨설턴트가 구직자의 자기소개서를 점검해 개인별 피드백을 제공하고, 반도체 기업이 요구하는 직무 역량과 취업 전략을 안내하는 특강도 진행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모의면접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참가자가 실제 채용 면접과 유사한 환경에서 답변과 태도 등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력서에 사용할 사진 촬영과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상을 찾아주는 퍼스널컬러 진단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구직자는 기업 상담부터 자기소개서 점검, 면접 연습까지 취업 준비에 필요한 과정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원익IPS·KLA 등 11개사 채용설명회
오는 28일에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주관으로 원익IPS와 KLA, 제우스 등 반도체 기업 11개사가 참여하는 기업 채용설명회가 열린다.
참여 기업들은 모집 직무와 채용 계획, 전형 절차를 비롯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직무별 필요 역량 등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설명회 이후에는 기업 관계자와 구직자가 직접 만나는 채용상담도 이어진다.
도는 이번 행사가 반도체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확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구직자에게는 채용 담당자로부터 현장성 있는 정보를 얻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민경 경기도 반도체산업과장은 “반도체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기업 관계자를 직접 만나 채용 정보를 얻고 취업 역량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반도체 인재 양성과 도내 기업의 채용이 실질적으로 연결되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