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나주시(윤병태 시장)는 지금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있다. 지방소멸이라는 거대한 시대적 과제 앞에서 산업단지와 기업 유치만으로는 지역의 미래를 보장하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문화예술을 지역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삼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빈집을 허물기보다 창작공간으로 되살리고, 오래된 농협 창고를 현대미술 전시장으로 바꾸며, 농촌마을을 예술가들이 머무는 문화마을로 변화시키는 시도는 지방정부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실험이다.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나주시 산포면 송림부락의 송림레지던시가 있다.- 빈집이 예술가의 집이 되다송림레지던시는 귀농·귀촌 선도마을 정책과 문화예술을 접목한 공간이다. 사람
프레시지의 캐주얼 간편식 브랜드 허닭이 닭다리살을 활용한 HMR 신제품을 홈쇼핑을 통해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허닭 직화 닭다리살 스테이크 2종'으로, 홈쇼핑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과 처음 만난다.제품은 100% 국내산 순살 닭다리살을 사용했다. 12시간 이상의 저온 숙성을 거친 뒤 스팀 가열과 직화 공정을 더해 촉촉한 식감과 깊은 풍미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맛은 달콤 짭짤한 마늘 풍미의 소이갈릭맛과 매콤달콤한 감칠맛이 어우러진 고추장바베큐맛 두 가지로 구성됐다. 맛별로 7팩씩 총 14팩 구성으로, 두 가지 맛을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해동 후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프라이팬 등 원하는 도구로 간편하게 조
잇다스페이스 작은미술관은 인천광역시와 인천문화재단의 후원으로 2026년 7월 16일(목)부터 7월 30일(목)까지 3인 기획전 《시간의 결》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김희경, 윤경, 이정인, 작가가 참여하며, 자연과 생명에 축적된 시간의 흔적과 존재의 변화를 각자의 조형 언어로 풀어낸다.참여 작가 가운데 이정인작가는 생명을 다한 나무를 수집해 수천 마리의 물고기 형상으로 재탄생시키는 작업을 선보인다. 작가는 나무의 나이테와 고유한 색감, 갈라진 표면에서 한때 숲의 일부로 살아온 시간과 생명의 기억을 읽는다. 폐목은 그의 손을 거쳐 더 이상 버려진 파편으로 머무르지 않고, 거친 물살을 헤쳐 나아가는 생명의 무리로 다시 태어
직장 내 회식 자리나 지인들과의 술자리 이후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를 당하는 이들이 가장 먼저 던지는 질문은 "CCTV도 없고 목격자도 없는데 대체 무엇으로 입증하느냐"이다. 아무런 물증이 없으니 당연히 무혐의 처분이 나올 것이라 생각하며 수사기관의 연락을 가볍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성범죄 수사의 특수성을 모른다면 이는 매우 위험한 착각이다. 성추행 사건은 특성상 단둘이 있는 은밀한 공간이나 혼잡한 장소에서 발생하기에, 사법당국은 원래부터 물증이 없다는 전제하에 수사를 시작한다. 즉, 피해자의 진술이 일관되고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다른 증거가 전혀 없더라도 유죄 판결이 내려질 수 있다. 물증이 없다고 방심
통합 인력관리 솔루션 시프티(대표 신승원)가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협력해 ‘경기도 주 4.5일제 시범사업’ 참여 기업 확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양측은 경기도 내 기업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안내하고, 근로시간 단축 제도의 현장 안착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최근 근로시간 단축과 유연근무가 기업 운영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면서, 경기도는 주 4.5일제 시범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 사업은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통해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여, 임금 축소 없이 근로시간을 단축하는 기업을 지원하는 경기도의 정책 사업이다. 경기도에 소재한 상시근로자 300인 미만의 중소·중견 기업 중 전 직원의 소정근로시간
헤어 뷰티 브랜드 레삐가 비건·클린뷰티 전시회에서 두피와 모발 케어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레삐는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개막한 ‘2026 비건·클린뷰티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비건·클린뷰티페어는 비건 뷰티와 클린 뷰티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뷰티 제품과 트렌드를 소개하는 전시회다. 브랜드와 소비자, 업계 관계자가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레삐는 이번 전시에서 자연이 전하는 ‘쉼’을 주제로 부스를 구성했다. 비건·클린뷰티가 자연과 공존하는 아름다움을 강조한다는 점에 맞춰 두피와 모발에도 편안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담았다.부스 콘셉트는 ‘AMAZON STORY HAIR FORE
이탈리아 헤어·웰니스 브랜드 마이 오가닉스가 국내 헤드스파 시장에 진출한다. 마이 오가닉스는 서울 청담동 프리미엄 살롱 요닝에 헤드스파 리추얼을 공식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도입은 국내에서 마이 오가닉스의 헤드스파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첫 사례다. 브랜드는 청담동 요닝을 시작으로 국내 헤드스파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마이 오가닉스는 헤어 케어와 웰니스 개념을 결합한 브랜드다. 최근 뷰티 산업에서 두피 건강과 심리적 안정,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고려하는 웰니스 뷰티 수요가 커지는 흐름에 맞춰 헤드스파 프로그램을 국내에 소개한다.마이 오가닉스가 선보이는 헤드스파는 상담과 진단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제조현장에서 반복적으로 강조되는 안전수칙이 생성형 AI 영상 콘텐츠로 재구성됐다. 한강식품은 AI 안전문화 확산 영상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인 경기지방고용노동청장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산업재해 예방과 사업장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고용노동부 경기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광역본부가 주최했으며,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이 선정됐다.한강식품이 주목한 주제는 제조업 현장의 끼임 사고다. 끼임 사고는 제조업에서 중대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대표적 사고 유형으로, 작업 전 전원 차단과 안전점검 등 기본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한강식품은 이 같은 예방수칙을 생성형 AI 기반 영상으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싱크리더’가 남미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세인홈시스는 올해 글로벌 사업 확대를 주요 성장 전략으로 삼고 남미 지역 총판 지사 설립과 현지 수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싱크리더는 세인홈시스가 운영하는 음식물처리기 브랜드다. 회사는 국내에서 축적한 음식물처리기 제조 기술과 친환경 자원순환 시스템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세인홈시스는 2007년 음식물처리기 사업을 시작했다. 약 19년 동안 관련 제품 개발과 기술 연구에 집중해왔다.핵심 경쟁력으로는 자체 생산 기반을 내세운다. 싱크리더는 음식물처리기의 주요 부품인 저소음 BLDC 모터를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을 통
일식 프랜차이즈 백소정이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되며 고객 만족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백소정은 외식 시장 변화에 발맞춰 메뉴 품질 향상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꾸준히 투자해 왔다. 대표 메뉴를 중심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춘 메뉴 개발과 브랜드 마케팅을 지속하고 있다.특히 최근 하절기 시즌 한정 신메뉴 ‘연어냉소바’, ‘연어자루소바’, ‘마제동’을 선보이며 여름철 고객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부터 참여 가맹점을 중심으로 정기 프로모션 ‘삼백원’을 운영하며 고객 혜택을 확대하고, 브랜드 경험과 재방문을 높이기 위한 다양
코레일네트웍스(대표이사 전찬호)가 폭염과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에 대응하기 위해 'AI 기반 사업장별 기상특보 안내서비스'를 전국 사업장에 도입했다.회사는 지난 13일부터 이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철도 근로자가 실시간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신속하게 안전조치를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이 서비스는 코레일네트웍스가 기상청, 카카오 알림톡과 연계해 개발한 알림 체계다. 기상특보가 발령되면 AI가 분석한 사업장 사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현장 특성에 맞는 맞춤형 행동요령 메시지를 근무자에게 발송한다.특히 AI를 활용한 24시간 상시 전파체계를 구축해 과거 수작업 발송에서 발생하던 전파 지연과 누락 문제를
디저트39가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SATO FOOD 전시회’에 참가하며 일본 유통시장 공략에 나섰다.이번 전시회는 지난 7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후쿠오카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됐으며, SATO FOOD가 주최하고 KOTRA 후쿠오카무역관이 주관했다. 총 530개 기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일본 유통업계 관계자와 식품 바이어들이 대거 방문하는 식품 전문 전시회로, 디저트39는 KOTRA의 ‘2026 일본 후쿠오카 식품 유통망 입점 지원사업’에 선정돼 참가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디저트39는 행사 기간 대표 시그니처 제품인 ‘미니 크로칸슈 크림’과 ‘미니 크로칸슈 초코’를 선보이며 일본 유통업계 관계자 및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 시식 행사와
경기경영자총협회가 고용노동부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서 경기신용보증재단 공공행정 일경험 인턴(3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하고 취업활동계획(IAP)에 일경험 프로그램이 포함된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신용보증과 소상공인 정책 등 공공행정 및 사무 지원 분야에 관심 있는 미취업 청년이라면 지원 가능하며, 실무 중심의 공공기관 업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참여자 선발은 서류접수와 면접을 거쳐 진행된다. 청년 일경험 포털에서 오는 29일까지 신청한 뒤 신청서를 작성하고 관련 서류를 첨부해 제출해야 하며, 이후 8월 3일부터 7일까지 면접을 실시한다.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