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증권사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미래에셋증권, 2위 한국투자증권, 3위 삼성증권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24개 증권사 브랜드에 대해서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의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35,736,90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증권사 브랜드 소비행태를 알아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증권사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증권사 브랜드평판 알고리즘 사회공헌지수를 강화하면서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액티브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퍼포먼스 랩(PERFORMANCE LAB)’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네파 ‘퍼포먼스 랩’은 지난 2023년 첫선을 보인 이후 매년 기능성을 강화하고 있는 에슬레틱 웨어 컨셉의 캡슐 컬렉션으로 이번 시즌은 러닝 인구의 증가세에 발맞춰 트레일 러닝, 산악 마라톤과 같은 액티브 아웃도어 활동까지 아우를 수 있도록 경량성과 신축성을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은 초여름에도 가볍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기능성 경량 소재를 적용한 자켓부터, 4-WAY 스트레치 원단으로 활동성을 극대화한 팬츠 등 어떠한 움직임에도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되
풀무원식품은 부서지지 않고 단단한 식감으로 다양한 두부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국산콩 반찬조리용 두부’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외식 물가 상승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맞물리면서 집에서 직접 요리하는 ‘홈쿡족’이 꾸준히 늘고 있다. 이에 풀무원은 다양한 두부 반찬을 더욱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반찬조리용 두부’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로써 풀무원의 ‘국산콩 두부’는 찌개용, 부침용, 반찬조리용까지 총 3가지 라인업을 갖춰, 소비자가 원하는 메뉴에 최적화한 두부를 선택하여 더욱 맛있는 두부 요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국산콩 반찬조리용 두부’는 기존 부침용 두부보다 최대 30% 더 단단하게 설계한
초등 4~6학년 최명식 담임선생님, 분필가루 묻어있는 선생님 손가락 아름답게 보았으니 나를 은근히 교직으로 이끄신 분, 학문하는 태도 석사논문 지도하신 정인승박사님, 전국 국어순화운동 함께하며 본을 보여주신 서울여대 고황경박사님, 내 인생 모교인 덕수상고 70년대 학생들, 우리말 운동에 적극 호응 지금도 수백명 졸업생들과 아침 생각으로 敎學相長, 모두에 감사!
(사)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협회장 김승주)와 육군사관학교(학교장 소형기 소장, 이하 육사)는 14일 오후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에서 ‘AI 기반 국방력 강화를 위한 합동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방부, 육⋅해⋅공군의 AI관계자, 민간기업과 연구기관의 AI 및 빅데이터 전문가와 사관생도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인공지능 전문가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었다. 세미나에는 소형기 육군사관학교장의 개회사, 박인호 (사)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 부회장의 환영사, 신동규 한국인터넷정보학회 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2개 세션으로 구성된 전문가 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소형기 육군사관학교장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터치 스크린으로 사용 편의성을 혁신한 ‘코웨이 아이콘 프로 정수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코웨이 아이콘 프로 정수기는 전면부 전체에 터치형 LC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기존 버튼식 제품에서는 구현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정보 안내와 세부 시스템 제어가 손쉽게 가능해져 편의를 더했다. 아이콘 프로 정수기는 사용자와 상황별로 맞춤 설정이 가능한 스마트한 제품이다. 온수 온도는 5°C 단위로, 추출 용량은 10mL 단위로 세밀하게 조절이 가능하다. 자주 사용하는 온도와 용량, 일부 음료 레시피 옵션을 10개까지 ‘MY워터’ 칸에 저장해놓을 수 있어 원하는 물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14일, 앰버서더인 배우 고윤정과 함께한 여름 아웃도어 슈즈, 디스커버리 ‘웨이브 제인’의 화보를 공개했다.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맞아 선보이는 이번 화보는 시원한 여름 여행지를 배경으로 고윤정의 청량한 여름 여행의 무드가 돋보인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고윤정은 메리제인 아웃도어 슈즈로 인기를 끌고 있는 ‘웨이브 제인’을 착용, 트렌디하면서도 활동적인 스타일을 완성한 모습이다. 곡선적인 형태감이 돋보이는 메리제인 스타일의 아웃도어 경량 슈즈인 ‘웨이브 제인’은 뛰어난 신축성과 내구성을 자랑하는 립스탑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탄성이 있
쉐라톤 나트랑 호텔 & 스파는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업계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온 로베르토 피나(Roberto Pinna)를 새로운 F&B(Food & Beverage)디렉터로 공식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호텔의 F&B운영 전반에 창의성과 혁신을 더하고, 고객 경험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로베르토 피나는F&B전문가를 넘어, 스토리텔러이자 미식 큐레이터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그는 사르데냐 해안부터 동남아시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권에서 활동하면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고객 만족을 이끄는 F&B 콘셉트를 성공적으로 기획해왔다.쉐라톤 나트랑 호텔 & 스파 합류 전에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조호 바루에서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신경림 대한간호협회 회장이 국제적십자위원회(ICRC)가 수여하는 ‘제50회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기장(The Florence Nightingale Medal)’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전 세계 간호사들의 최고 영예인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기장’은 크림전쟁 당시 부상병 간호에 헌신한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12년 제9차 국제적십자회의에서 제정된 상으로, 전쟁, 재난, 감염병 등의 위기 상황에서 환자 및 민간인에 대한 헌신적 공로가 있는 자에게 수여된다.제1회 수상자는 나이팅게일 탄생 100주년인 1920년에 선정되었으며, 이후 매 2년마다 전 세계에서 최대 50명 이내의 수상자를 선정하여 나이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유럽 벨기에의 국제 품질 평가 대회 ‘2025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에서 4개 제품이 금상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몽드 셀렉션’은 1961년 시작된 국제 품질 평가 대회로 미슐랭 스타 셰프, 식품 과학 및 생명공학 전문가, 영양 컨설턴트 등 80여 명의 전문 심사위원들이 참여한다. 평가 절차는 제품의 맛·향·식감 등 관능 기준뿐만 아니라 제품 성분∙포장 등 25가지 이상의 기준으로 평가한다. 공인된 연구기관에서 5개월간 독립적이고 체계적인 품질 테스트를 거친다. 파리바게뜨는 2022년 국내 베이커리 업계 최초로 몽드 셀렉션을 첫 수상한 이래 매년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 파리바
최근 들어 30~40대 젊은층에서도 당뇨망막병증으로 인한 시력 저하 또는 실명 위기를 겪는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흔히 고령층에서만 나타나는 질환으로 여겨졌던 이 병이 젊은 연령대에서 급격히 발병하는 셈이다. 가장큰 이유는 조기 당뇨 진단 증가와 만성 혈당 관리 부실, 건강검진 소홀이라는 세 가지 악조건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당뇨망막병증은 이름 그대로 당뇨병이 원인이 되어 망막에 있는 미세 혈관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사람의 눈은 매우 섬세한 구조를 갖고 있다. 그중 망막은 사물의 색감과 형태를 구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런데혈당이 오랜 기간 높게 유지되면 눈 속 혈관벽이 약해지고 터지거나 막
농심이 일본 현지에 선보인 ‘신라면 툼바’ 초도물량 약 100만 개가 출시 2주 만에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농심은 지난 4월 일본 CVS 1위 유통업체 ‘세븐일레븐’에 신라면 툼바 용기면을 출시했다. 출시 당시 한국 히트 제품으로 주목받으며 전점에 입점됐던 신라면 툼바는, 출시 직후 일부 매장에서 결품이 발생하는 등 예상을 뛰어넘는 소비자 반응으로 빠르게 완판됐다. 농심은 추가 공급과 물량 확대를 위해 일본 세븐일레븐과 협의 중이다. 농심 관계자는 “신라면 툼바는 일본 라면시장에서 드문 차별화된 맛과, 전자레인지 조리로 구현한 파스타 스타일의 면과 소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현지 소비자들은 온라인에 “
한국맥도날드는 식품안전 가치를 강조하기 위해 메타버스 공간을 활용한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9회차를 맞이한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은 전국 매장의 매니저, 점장, 본사 임직원은 물론 협력업체까지 함께 참여해 식품안전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그간의 성과를 확인,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의 주제는 ‘Food Safety! Always On!’으로, 식품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버거의 맛과 조리 기준, 위생까지 아우르는 맥도날드의 품질 관리 계획을 공유할 예정이다. 맥도날드 제주외도DT점이 위치해 있는 제주 지역을 구현한 가상 공간에서 참가자들은 글로벌 식품안전 교육 영상,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