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미국 국채금리 재상승과 소비 둔화 우려에 장초반 1%대 하락 출발했다.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6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4.61포인트(0.65%) 내린 6807.97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92.63포인트(1.35%) 하락한 6759.95에 개장했다.개인은 387억원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6억원, 821억원 순매도하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0.18%), SK하이닉스(1.30%), 삼성전자우(4.08%), 삼성물산(0.53%)은 올랐고 SK스퀘어(-0.67%), 삼성전기(-4.73%), 현대차(-0.84%), LG에너지솔루션(-2.37%), 삼성바이오로직스(-1.97%), 삼성생명(-1.18%)은 내렸다.간밤 미국 뉴욕 증
▲ 이연우씨 별세, 최강원(NH투자증권 ECM본부 상무)씨 빙부상=20일, 발인 22일 오전 8시30분, 장지 용인 평온의 숲-이천 에덴낙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국가정보원, 국토교통부 등 13개 기관과 손잡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이버 공격 대응 실전 훈련을 펼치는 등 철도 인프라의 보안 역량 강화에 나섰다.코레일은 을지연습과 연계해 'AI 활용 사이버공격·방어 실전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가상 환경이 아닌 실제 '코레일 교육훈련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진행해 실전형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훈련은 참여 기관들이 공격팀과 방어팀으로 나뉘어 실시간으로 공격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치뤄졌다.공격팀은 상용 AI 도구를 활용해 누리집의 취약점을 탐색하고 모의 침투를 시도했다. 방어팀은 생성형 AI 기반 악성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전국 철도 차량기지와 주차장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사업에 속도를 낸다. 연간 2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한다는 구상이다.코레일 오는 26일 대전 본사에서 태양광 발전사업 공개 설명회를 열고 사업 대상지와 추진 방향을 발표한다고 20일 밝혔다.정부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관계자, 태양광 발전사업자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관련 사업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이번 사업은 코레일이 발전사업자에게 부지를 임대하면 사업자가 발전설비를 설치해 운영하고, 생산된 전력은 코레일이 전량 직접 구매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주요 사업 대상지는 철도차량기지 유휴부
국가철도공단이 강원 원주시 중앙선 간현~판대 폐선구간의 유휴 철도시설 개발을 위한 공모에 나선다. 출자회사의 철도시설 기여금을 면제하고 자본금 요건을 완화해 민간사업자 진입 문턱을 낮췄다.20일 철도공단은 중앙선 간현∼판대 폐선구간 유휴 철도시설 활용 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날부터 90일간 사업주관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사업 대상지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 일대의 약 20만1716.8㎡(축구장 약 28개 규모) 면적이다. 이번 공모는 정부 정책에 따라 비수도권 국유재산에 민간의 창의적인 개발 아이디어와 전문성을 접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특히 이번 공모에서 공
코스피가 전날 급락을 딛고 6% 가까이 반등에 성공했다. 미국 재무부의 국채 바이백(재매입) 확대 소식에 장기 국채 금리가 진정세를 보였고 SK하이닉스의 주주환원 정책 발표가 대형 반도체주 투자 심리를 개선시킨 영향으로 풀이된다.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81.41포인트(5.89%) 오른 6852.58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09.17포인트(3.23%) 상승한 6680.34에 개장 후 한때 6904.55까지 올랐다.장초반 급등에 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 57분 10초를 기해 유가증권시장에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피 200선물 가격이 기준가격 대비 5% 이상 상승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경우 프로그램
중국 지리자동차그룹이 친환경차 판매 호조와 수출 급증에 힘입어 올 상반기 반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과 판매량을 동시 달성했다.지리자동차그룹은 2026년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1736억 위안(약 35조9000억원)을 기록하며 6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20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6% 급증한 96억8000만 위안(약 2조27억원)을 거뒀으며, 전체 차량 판매량은 142만대를 넘어서며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매출 총이익률은 17.9%로 개선됐고, 차량당 이익은 6806위안(약 140만원)으로 전년 대비 45% 증가했다. 재무 건전성도 대폭 강화돼 올 6월 말 기준 현금 보유고는 사상 최고 수준인 695
LG CNS가 서울 강남 타워팰리스에 사족보행 경비로봇을 전격 투입하며 주거시설 대상 피지컬 인공지능(AI) 상용화를 본격화한다.LG CNS는 지난 19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본사에서 프리미엄 주거시설 관리 전문기업 타워피엠씨와 '보안 로봇 솔루션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타워피엠씨는 지난 2002년 타워팰리스를 시작으로 한남 더힐,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래미안 원베일리 등 국내 대표 프리미엄 주거단지를 관리하는 아파트 종합관리 전문기업이다. 현재 100여개에 달하는 하이엔드 주거시설을 관리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이번 협약을 토대로 양사는 향후 2개월간 서울 강남 타워
신한은행이 중저신용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이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최대 2000만원 한도의 비대면 중금리 대출 신상품을 선보인다.신한은행은 오는 21일부터 중저신용 고객을 위한 '슈퍼SOL중금리대출'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슈퍼SOL중금리대출은 외부 신용평점(NICE 또는 KCB) 하위 50% 중저신용 고객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2000만원 한도로 제공하는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이다. 대출금리는 연 5.5% ~ 6.9%의 고정금리가 적용된다. 대출 기간은 최대 36개월이며,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방식을 채택했다.우대금리는 최대 연 1.4%포인트(p)를 제공한다. 급여이체, 신한카드 이용 등 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연
메리츠증권이 차세대 금융 플랫폼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증권 플랫폼 위불의 인공지능(AI) 엔진을 독점 도입하며 차별화된 투자 정보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메리츠증권은 오는 9월 1일 출시 예정인 차세대 금융 플랫폼 'MOUM(모음)'에 위불의 금융 특화 AI 엔진 'Vega AI'를 국내 증권사 최초로 독점 탑재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도입은 메리츠증권과 위불의 전략적 파트너십에 따른 독점 계약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메리츠증권은 위불의 AI 기술을 모음에 적용해 국내 투자자에게 생성형 AI 기반 투자정보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투자자가 특정 기업의 최근 실적이나 주가 변동 원인을 질문하면, 관련 공시와 실적·뉴스 등을 분석해 핵심
미래에셋증권이 시장 금리 인상 기조에 발맞춰 기준수익률을 연 5%로 상향 조정한 1000억원 규모의 종합투자계좌(IMA) 상품 4호를 출시했다.20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회사는 '미래에셋 IMA 4호'를 새로 출시하고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총 1000억원을 모집한다.이번에 선보인 미래에셋 IMA 4호는 만기 3년의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모집 기간 중이라도 준비된 한도가 소진되면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특히 최근 시장금리 상승과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상 등 금리 환경을 반영해 성과보수의 허들이 되는 기준수익률을 기존 연 4%에서 연 5%로 상향했다. 기준수익률을 초과하는 수익에는 40%
글로벌 생활뷰티 패키징 기업 선앤엘이 자회사 이루팩과 함께 2분기 흑자전환을 이뤄내며 사업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20일 선앤엘(SUN&L)에 따르면 회사는 2026년 2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와 함께 자회사 이루팩 역시 2분기 분기 흑자로 돌아서며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포항 임야 등 보유 자산 매각을 마무리 지으면서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도 흑자를 기록했다.사업 실적 개선과 함께 보유 자산을 효율화하며 재무적 성과까지 더해져 실적 개선 폭이 한층 커졌다는 평가다.회사가 제출한 반기 실적 공시를 보면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543억원, 영업이익은 -2억원을 나타냈다. 다만 이
신한라이프가 현장의 고객 목소리(VOC)를 바탕으로 체감도 높은 업무 절차 개선을 추진하며 고객 중심 조직문화 확산에 나선다.20일 신한라이프는 VOC를 기반으로 고객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와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지속 추진하며 고객중심경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신한라이프는 고객센터 상담, 민원, 영업현장 의견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접수되는 VOC를 분석해 지난해 231건의 프로세스를 개선한 데 이어 올 상반기에도 134건의 과제를 도출하고 이 가운데 74건을 완료했다. 특히 우수 개선 사례를 전사에 공유해 모든 임직원이 고객의 관점에서 업무를 개선하는 고객이 최우선인 조직문화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실질적인 고객 편의